☆ 유서프 카쉬 명언
“영원히 남을 사진을 찍기 위해서는 마음의 눈으로 보는 법을 배워야 한다. 마음이야말로 진정한 렌즈다.”
평생 1만5000여 명의 사진을 찍었고, 15만여 장을 인화한 캐나다의 사진작가. 윈스턴 처칠을 비롯해 20세기의 위대한 인물들을 찍어 ‘인물사진의 거장’으로 불린다. 한순간에 피사체의 본질을 포착해내는 그의 사진은 전 세계 사
☆ 헨리 키신저 명언
“모든 성공은 더 어려운 문제로 가는 입장권을 사는 것일 뿐이다.”
나치의 유대인 박해를 피해 가족과 함께 이주한 독일 출신의 미국의 정치가이자 정치학자다. 하버드대학 교수를 지낸 그는 미국 대통령 안보보좌관 겸 국가안전보장회의 사무국장과 국무장관을 역임했다. 세계평화를 위해 노력한 공로로 노벨평화상을 수상한 그의 저서 ‘미국의 외
☆ 존 웨인 명언
“고의가 아닐지라도 누군가를 모욕하지 말라.”
미국 영화배우. ‘역마차’에 출연해 스타가 된 그는 많은 서부극·전쟁영화에 출연하며 1940년대부터 1970년대에 걸쳐 대표적 남자 배우로로 자리매김했다. 1970년 ‘진정한 용기’로 아카데미 남우주연상을 받았다. 주요 작품은 ‘알라모’ ‘아파치 요새’ ‘리오그란데의 요새’ 등. 오늘은 그
☆ 티보 칼맨 명언
“디자이너의 진정한 타깃은 클라이언트가 아닌 클라이언트의 클라이언트다.”
디자인을 독학한 미국의 아웃사이더 디자이너. 그는 일반인의 생활 속에 자연스럽게 생겨난 언어나 삶의 형식을 가리키는 ‘버내큘러(vernacular)’ 개념을 중시했다. 손으로 쓴 간판이나 길거리 안내판, 조악한 인쇄물 등 지극히 일상적인 버내큘러적 속성을 자신의
☆ 데이비드 힐베르트 명언
“수학은 종이 위에서 의미 없이 마크하는 간단한 규칙을 따르는 게임이다.”
현대 수학의 아버지로 불리는 독일 수학자. 정수론·불변론을 연구한 그는 ‘유클리드의 원론’의 방법을 철저하게 하는 공식주의를 주창했다. 그의 묘비명 ‘우리는 알아야만 한다. 우리는 결국 알게 될 것이다’는 기초과학인 수학이 가장 기본이 된다는 것을 말하
박근혜 정부 당시 최경환 부총리는 빚을 내서라도 집을 사라고 권유했다. 부동산을 띄워 경기를 살려 보겠다는 뜻이었다. 그러나 정부의 강력한 권유에도 수요는 살아나지 못했다. 집값이 더 떨어질 것이라는 믿음이 시장에 팽배했다. 정부의 뜻은 좋았지만 결과는 좋지 못했다.
그런데 문재인 정부에 접어들어 집값이 크게 올랐다. 안정화 대책을 서른 차례나 내놨다는데
☆ 크리스천 버나드 명언
“사람을 고귀하게 만드는 것은 고난이 아니라 다시 일어나는 것이다.”
남아프리카공화국의 흉부외과 의사다. 1953년 케이프타운 대학교에서 결핵성 수막염 치료에 관한 논문으로 의학박사 학위를 취득했고, 1956년 미국 미네소타 대학교로 유학을 갔다. 그는 1967년 12월 무려 30명의 의료진과 함께 9시간 걸려 세계 최초로 심장
☆ 알렉산더 포프 명언
“질서는 하늘의 으뜸가는 법률이다.”
영국의 시인·비평가. 조숙한 천재성을 보인 그는 5세에 문장을 짓고 12세에는 이미 희곡을 썼다. 척추결핵으로 불구의 몸이었던 그의 대표작은 풍자시 ‘우인열전(愚人列傳)’ 철학시(哲學詩) ‘인간론’. 오늘은 그의 생일. 1688~1744.
☆ 고사성어 / 금과옥조(金科玉條)
☆ 에드거 앨런 포 명언
“낮에 꿈꾸는 사람은 밤에만 꿈꾸는 사람에게는 찾아오지 않는 많은 것을 알고 있다.”
미국의 시인, 비평가. 추리소설의 시조로 불리는 그는 19세기 최대의 독창가로 꼽힌다. 대표작은 ‘어셔가의 몰락’. 그는 ‘모르그가의 살인사건’, ‘검은 고양이’ 등을 남겼다. 오늘은 그가 세상을 떠난 날. 1809~1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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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광물자원공사는 16일과 17일 양일간 본사 대강당에서 제1회 자원개발 기술경진대회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번 대회는 전문인력 양성 뿐 아니라 자원업계 전체를 대상으로 자원개발 학계와 현업의 전문가들이 연구성과를 공유하고 최신기술을 전파하고자 실시한 것이다.
국내 자원업계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한 이번 대회는 △산업통상자원부와 에너지 공기업 등이
상벌 이야기를 계속해보자. 서경 순전(舜典)에 의하면 순임금은 과실과 재난으로 지은 죄는 용서했지만 죄를 끝까지 회개하지 않으면 사형에 처했다. 그런 순이 공공(共工) 환도(驩兜) 삼묘(三苗) 곤(鯀) 등 이른바 사흉(四凶)을 유배 보내거나 참했다. 곤은 전임 요(堯)임금 때 치수(治水) 책임자가 되어 9년이나 공을 들였는데도 오히려 홍수가 더 심해졌다.
세종이 한글을 반포한 이후, 언문상소나 투서를 하는 백성들이 점차 늘어났다. 숙종실록 25년(1699) 4월 3일의 기록에도 언문상소 이야기가 나온다.
지경연(知經筵) 이유(李濡)가 아뢰었다. “고 참판 이단석은 청백하기로 이름났는데, 죽고 나서는 송곳 하나 세울 땅도 없어 그의 아내가 언서(諺書)로 단자(單子)를 올려 급박함을 구해 달라고 빌었으니
[하루 한 생각] 6월 13일 道學政治(도학정치)
지도계급이 몸소 도학을 실천하는 정치
임철순 주필 겸 미래설계연구원장
정암(靜菴) 조광조(趙光祖·1482~1519)는 후세의 사림파 유학자들로부터 계파를 초월해 조선 성리학의 도통을 잇는 인물로 높이 평가받은 선비이자 정치가였다. 그는 “내 임금을 요순으로 만들고 내 백성을 요순의 백성으로 만든다”는
[하루 한 생각] 5월 16일 萬世師表
인류의 영원한 스승
임철순 주필 겸 미래설계연구원장
어제 5월 15일은 스승의 날이었다. 세종대왕 탄신일을 스승의 날로 정한 것은 세종대왕이 우리 민족의 영원한 사표이기 때문이다. 당송 8대가 중 한 명인 한유(韓愈·768~824)는 스승에 대해 이렇게 말했다. “예로부터 배우는 사람은 반드시 스
5월 15일은 훈민정음을 창제한 세종 임금의 생일이다. 조선왕조실록 세종 25년(1443) 계해 12월 30일에 이렇게 기록돼 있다. “이달에 임금이 친히 언문(諺文) 28자를 지었는데, 옛 전자(篆字)를 모방하고 초성 중성 종성으로 나누어 합한 연후에야 글자를 이루었다. (중략) 글자는 비록 간단하고 요약하지만 전환하는 것이 무궁하니 이것을 훈민정음(訓民
지난해 박근혜 대통령의 외치는 성과였고, 내치는 불안정했다. 박 대통령은 1년 동안 북한을 굴복시키고 외치에서는 빛나는 업적을 남겼으나 야당 등 국민과의 소통이 원활하지 않았다. 철도파업 등으로 내치는 몹시 불안정했다.
그러면 2014년 박 대통령의 운세는 어떠한가. 천시점(육효풀이 신뢰도 95%)으로 예측해 본다. 山火비卦4爻動(산화비괘 4효동)을
“과장님, 옛날 중국에 허유라는 사람이 살았는데, 요임금이….왜 요순시절의 그 요임금 있잖습니까…좌우간, 그 요임금이 허유라는 사람의 명성을 듣고 왕위를 물려주겠다고 제안을 했는데, 이 허유라는 사람이 괜한 욕심이 생기는 더러운 말을 들었다고 강가에 가서 귀를 씻었다고 합니다.. 이 일화에서 세이공청(洗耳恭聽) 이라는 고사가 나왔다고 하더라고요.”
“그래
'동지'인 22일 팥죽을 만들어 먹는 풍습이 어김없이 집집마다 이뤄지고 있다.
동지는 24절기중 하나로 1년 중 밤이 가장 길고 낮이 가장 짧은 날이다. 동지를 맞아 동지고사, 동지책력 나누기 등 곳곳에선 각종 세시풍속 체험 행사도 열리고 있다.
특히 빠지지 않는 것이 동지 팥죽 나누기. 왜 동지에는 팥죽을 먹는 것일까?
동지팥죽의 유래는 중국 요순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