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FC의 이상헌이 하나은행 K리그1 2024 26라운드 최우수선수(MVP)로 뽑혔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9일 김천 상무를 상대로 멀티 골을 터뜨린 이상헌을 26라운드 MVP로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이상헌은 김천전에서 전반 추가 시간 1-1을 만드는 동점 골을 터뜨렸고, 후반 19분에는 오른발 발리슛으로 결승골도 넣었다.
시즌 9, 10
토트넘이 팀 K리그에 4-3 승리했다.
31일 오후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쿠팡플레이 시리즈 ‘토트넘 VS 팀 K리그’ 경기가 열린 가운데 토트넘이 팀 K리그에 4-3 승리 거뒀다.
이날 박태하 감독이 이끈 팀 K리그는 4-4-2 포메이션으로 나섰다. 최전방에는 주민규, 2선에는 이승우, 양민혁, 윤도영이 포진했으며 이동경과 정호연이 3선을 지켰다. 이
'팬 일레븐'으로 팀 K리그에 선정됐던 제시 린가드(31·FC서울)가 부상으로 손흥민과의 맞대결이 불발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토트넘과의 2024 쿠팡플레이 시리즈 친선경기에 나설 팀 K리그의 '픽 텐' 명단을 23일 발표했다.
팀 K리그는 팬 투표로 선발한 22세 이하 선수 '쿠플영플' 1명, '팬 일레븐' 11명, 코치진이 선발한 '픽 텐' 10
‘왼발의 테크니션’ 염기훈(33‧수원 삼성)이 한 경기에서 도움 3개를 하는 ‘도움 해트트릭’을 기록해 K리그 클래식 23라운드 최우수 선수(MVP)에 선정됐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일 염기훈이 K리그 클래식 ‘현대엑스티어 MVP’에 선정됐다고 밝혔다.
노장에 반열에 들어선 염기훈은 지난달 31일 수원월드컵경기장에서 열린 제주 유나이티드와의 20
이동국(전북 현대)과 염기훈(수원 삼성), 김신욱(울산 현대)이 K리그 최우수선수상을 두고 경쟁을 펼친다.
한국프로축구연맹은 23일 ‘2015 현대오일뱅크 K리그 대상’의 최우수선수상(MVP), 최우수감독상, 영플레이어상, 베스트 11 부문별 후보를 발표했다.
이동국은 올 시즌 33경기에 출전해 13골 5도움으로 전북의 K리그 클래식 2년 연속 우
‘왼발의 마술사’ 염기훈(32ㆍ수원 삼성)이 ‘K리그 올스타 베스트 일레븐’의 좌측 미드필더로 선정됐다.
12개 구단 감독과 주장은 26일 K리그 올스타전 ‘팀 최강희 vs 팀 슈틸리케’에 출전할 선수를 뽑는 ‘K리그 올스타 베스트 일레븐’ 좌측 미드필더 부문 투표에서 만장일치로 염기훈을 선택했다.
염기훈은 이번 투표에서 24표를 받은 유일한 선수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가 미드필더 김봉진(26)과 경남FC 수비수 권완규(25)를 트레이드 했다고 4일 밝혔다.
새롭게 인천 유니폼을 입는 권완규는 지난 해 성균관대 졸업 후 드래프트 1순위로 경남에 입단해 총 17경기에 출장하여 1골을 기록했다. 권완규는 저돌적인 플레이 스타일로 많은 활동량에서 나오는 오버래핑과 정확한 크로스가 장점이며, 중학생 때부터
프로축구 인천유나이티드가 크로아티아 출신의 특급 수비수 요니치(25)를 영입했다. 올 시즌 첫 외국인 선수 영입이다.
요니치는 키 187cm, 몸무게 83kg의 탄탄한 체구를 갖췄다. 2008년 크로아티아리그 명문팀 NK 하이두크 스플리트에서 프로에 데뷔해 같은 리그의 NK 자다르, NK 오시예크 등으로 임대됐다. 총 90경기에 출전해 8골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