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일간지 엑스프레스가 손흥민과 류승우의 소속팀 바이어 레버쿠젠의 한국 투어에 대한 긍정적인 면과 부정적인 면을 함께 언급했다.
잘 알려진 바대로 레버쿠젠은 30일 오후 7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FC서울과 평가전을 치른다. 이 경기에 대해 엑스프레스는 먼저 부정적인 면을 언급했다. 1만7000km가 넘는 장거리 여행에 7시간의 시차 등을 언급하며
손흥민의 소속팀 바이어 레버쿠젠이 8일 오후(한국시간) 하노버96과의 분데스리가 24라운드 원정경기에서 1-1 무승부를 기록하며 승점 1점을 올렸다.
하노버의 홈구장인 HDI 아레나에서 열린 경기에서 레버쿠젠의 새미 히피아 감독은 슈테판 키슬링과 함께 손흥민과 옌스 헤겔러를 공격 전방에 투입했다. 레버쿠젠은 이 경기 이전까지 최근 5번의 공식경기(리그+
바이어 레버쿠젠이 11일 새벽(한국시간) 원정에서 레알 소시에다드와의 챔피언스리그 조별라운드 마지막 6차전 경기서 선제골을 기록했다.
레버쿠젠은 산 세바스티안에 위치한 아노에타 스타디움에서 열린 경기에서 전반을 0-0으로 비긴 채 마쳤지만 후반 시작 4분만에 코너킥에 이은 문전 혼전 상황에서 중앙 수비수 외머 토프락이 오른발 슛을 성공시켜 1-0으로 앞
손흥민의 소속팀 바이어 레버쿠젠이 3일 새벽(한국시간) 홈구장 바이아레나로 레알 소시에다드를 불러들여 챔피언스리그 조별라운드 2차전 경기를 치른다. 1차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의 원정경기에서 2-4로 패한 레버쿠젠은 소시에다드를 상대로 올시즌 챔피언스리그 첫 승을 노린다.
경기를 앞두고 독일 축구전문지 키커는 손흥민이 슈테판 키슬링, 시드니 샘 등과 함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