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오는 15일부터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2개 단지 937가구를 분양한다.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 8단지와 14단지로 해당 지구 마지막 일반분양 공급 물량이다. 고덕강일 공공주택지구는 서울 강동구 고덕동과 강일동, 상일동 구획으로 나눠 개발되는 대규모 공공주택지구다. 8단지는 강일동, 14단지는 상일동 지역에 속한다.
‘동아OB맨’을 주축으로 구성된 신일컨소시엄이 상장폐지를 앞둔 제이앤유글로벌 경영에 참여한다.
신일컨소시엄은 홍건표 대표가 제이앤유글로벌의 새로운 경영진으로 합류하며 회사 정상화를 책임지게 됐다고 2일 밝혔다.
신일컨소시엄 측은 “제이앤유글로벌 주주대표 박일수씨와 주주모임 고문을 맡고 있던 라앤씨파트너스 이종한 대표이사가 투자자를 찾아다녔다”며 “
동아건설산업이 새주인찾기에 나선 가운데 ‘동아OB맨’을 주축으로 구성된 신일컨소시엄이 인수의향서를 제출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일컨소시엄은 17일 동아건설산업 M&A 인수의향서를 제출했다고 밝혔다. 인수의향서 제출일 마감인 22일보다 5일 앞서 제출한 것이다.
신일컨소시엄은 한석주·이건호 신일건설 대표이사와 동아건설 OB맨 출신인 전 동아그룹 비서실장 홍
신세계사이먼이 24일 경기과학기술대학교에서 시흥시, 경기과학기술대학교와 ‘산·학·관 교류협력 협정식’을 갖는다.
이는 2017년 상반기 시흥 프리미엄 아울렛 출점을 앞두고 있는 신세계사이먼이 실질적인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추진한 것으로, 아웃렛 업계 중 산·학·관 협력을 통해 지역 상생 활동을 전개하는 곳은 신세계사이먼이 유일하다.
김윤식 시
국토교통부가 기획재정부와 협의를 마치지 않은 상태에서 내년도 도로건설 사업비를 초과해 예산을 편성한 것으로 확인됐다. 또 대도시권에 포함되지 않은 철도 노선을 광역철도 사업비에 반영하는 등 편법으로 신규 사업을 추진하는 꼼수를 부린 것으로 드러났다.
국회 예산정책처는 16일 ‘2016년도 예산안 부처별 분석’ 자료집을 내고 이 같이 국토부의 SOC사업 예
트로트 가수 김연자, 자동차 추돌사고로 전치 5주…"5월 모든 일정 취소해야"
가수 김연자가 교통사고로 병원에서 입원 치료 중인 사실이 알려졌다.
K-STAR는 11일 김연자가 지난 9일 밤 경기도 외곽순환 고속도로 일산 방면 시흥 톨게이트 근처에서 추돌사고를 냈다고 보도했다.
이날 콘서트를 마치고 귀가 중이던 김연자는 매니저가 운전 하던 차 뒷좌석에
'민자고속도로' '무료 긴급견인 확대'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에서만 시행되던 차량 긴급견인 서비스가 18일부터는 10개 민자고속도로로 확대 실시된다.
국토교통부는 17일 그간 한국도로공사가 운영하는 고속도로에서만 시행되던 차량 긴급견인 서비스가 18일부터 10개 민자고속도로까지 확대된다고 밝혔다. 긴급견인은 고속도로 상에서 2차 사고를 막
서울외곽순환도로 9중 추돌사고
서울 외곽순환도로에서 공항 리무진 버스가 차량 8대를 덮치면서 두 명이 사망하는 사고가 발생했다.
12일 오후 7시15분께 인천공항을 출발해 서울 상계동으로 가던 리무진 버스가 차량 8대를 잇따라 들이받았다. 사고는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 일산에서 의정부 방향 의정부IC 부근에서 발생했다.
이 사고로 공항버스 1대와 1
인천~김포 민자고속도로가 내년 3월에 착공에 들어가 2017년에 개통될 것으로 보인다.
국토해양부는 제2외곽순환 고속도로 구간 가운데 인천~김포 민자고속도로의 실시계획을 승인했다고 28일 밝혔다. 이 구간의 길이는 28.57㎞이며 내년 3월에 착공할 예정이다.
이 공사는 포스코건설 컨소시엄으로 구성된 인천김포고속도로㈜가 수익형 민자사업(BTO)으로
경기도 부천시와 한국도로공사는 평소 금.토요일 오후 심각한 지정체 현상을 보이는 외곽고속도로 부천 구간이 화재사고까지 겹쳐 교통난이 더욱 심각해질 것으로 판단하고 운전자들에게 우회해줄 것을 17일 당부했다.
고속도로 부천 구간은 평소 금요일 오후 부천 중동나들목을 중심으로 10.2㎞ 떨어진 김포톨게이트에서 부터 판교 방향으로 심한 정체현상을 빚고 있다
풍림산업은 인천 청라지구에서 ‘청라 엑슬루타워’ 상가를 분양중이다.
청라 경제자유구역에서 최초로 분양하는 상업시설인 청라 엑슬루타워는 연면적 1만6000㎡가 넘는 대규모 테마형 스트리트상가로 구성됐다.
청라지구는 유럽형 수로 형태로 도심 중앙을 배로 관광하며 쇼핑을 즐길 수 있는 대규모 중앙 호수공원과 삼성동 코엑스의 4배 규모에 달하는 하천형
본격적인 가을철 성수기로 접어든 가운데 청라지구와 광교신도시 등 알짜단지가 대거 포진돼 청약열기가 뜨거울 전망이다.
10월 둘째주 청약 접수 14곳, 당첨자 발표 13곳, 당첨자 계약 11곳 등이 예정돼 있다. 문을 여는 견본주택도 2곳 있다.
6일, 대한주택공사는 경기도 부천시 범박지구 B-1블록 '휴먼시아' 공공분양 아파트의 청약접수를 받는
한국도로공사는 광역권 고속도로 4개 영업소(대전, 광주, 서대구, 부산)에 대하여 6일 오후 3시부터 무인요금수납 시스템인 하이패스를 추가 개통한다고 밝혔다.
이번에 추가 개통되는 광역권 4개 영업소는 일반차량과 하이패스 차량이 함께 이용하는 혼용차로로 운영될 예정이며 향후 전국 개통 및 하이패스 단말기(OBU) 보급률에 따라 하이패스 전용차로로 전환
'때'를 잘아는 자는 성공을 거둔다는 말이 있다. 이는 주택건설업계에도 마찬가지로 적용된다. 굴지의 건설업체였던 우성건설, 삼익건설, 한신공영 등이 IMF 외환위기가 채 오기도 전인 97년 초중반 도산한 것을 비롯해 '대구 4인방' 건영, 우방, 청구, 그리고 최근 최종부도처리된 (주)신일까지 이른바 '알짜기업'들이 '흑자부도'가 났던 것도 바로 이같은 때
출퇴근시 상습적인 정체로 몸살을 앓아왔던 서울외곽순환 고속도로 장수~계양 구간과 경인고속도로에 대한 교통 대책이 실시된다. 이에 따라 교통 정체에 숨통이 틔일지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16일 건설교통부는 지난해 10월부터 경기도·인천광역시·한국도로공사 등 관계기관과 도로교통전문가로 구성된 T/F팀을 구성, 교통정체 원인을 조사·분석하고 교통
반도건설이란 이름에 낯설어 하는 사람들은 많지 않다. 이미 80년대부터 서울, 수도권 ‘공략’에 나서 현재 재건축이 논의되는 용산구 이촌동과 송파구 송파동에도 반도 아파트가 있을 정도. 하지만 당시만 해도 ‘부산 지역기업’이란 이미지가 강했던 반도건설은 2000년대 들어 ‘보라빌’이라는 브랜드를 갖고 춘추전국시대가 온 수도권 주택시장에 본격 진출 태세를 갖
일산동구 풍동택지지구 내 근린상가 '라고클리닉'이 분양 중에 있다.
풍동지구의 초입부에 위치한 '라고클리닉'은 지하1층~지상4층까지 연면적 1870평 규모로 지어진다. 세부 입점 업종으로는 1층은 편의점, 약국, 패스트푸드 등 생활관련업종이며,2~3층은 메디컬 업종, 4층은 학원 등이 권장업종이다. 평당분양가는 ▲1층 2300만~2500만원 ▲2층 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