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네트워크 긍정적 인식 확산 위한 이벤트 마련… 20대 고객경험 강화21∙22일 연세대 인근 ‘독수리 다방’서 U+네트워크 체험존 운영
LG유플러스 20대 전용 브랜드 ‘유쓰(Uth)’가 주요 대학가를 중심으로 20대 고객경험 혁신을 위한 온∙오프라인 활동 강화에 나선다고 20일 밝혔다.
유쓰는 LG유플러스가 지난해 선보인 20대 전용 고객경험 혁
LG유플러스는 재난구호활동을 지원하기 위한 ‘휴대폰 배터리 충전 전용 차량을 제작했다고 23일 밝혔다.
현대 스타리아 승합차를 개조해 만든 배터리 충전차는 지진, 홍수 등 재난이 발생한 지역에서 대민지원활동을 하기 위해 제작됐다. 차량과 충전설비 구매, 특장차 개조비용 등을 합쳐 약 6000만원을 투자했다.
배터리 충전차는 최대 68대의 휴대폰 보조배터
동반성장위원회는 중소벤처기업부, KT, 전국상인연합회와 함께 체결한 ‘전통시장 디지털화 촉진을 위한 상생협약’의 후속 조치로 4일 상인과 고객이 무료로 사용할 수 있는 공공 와이파이망 착공식을 군산수산물종합센터에서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착공식에는 신영대(전북 군산) 국회의원과 군산시 신원식 부시장이 참석해 민간의 상생협력 활동을 격려했고, 박치
한국인터넷진흥원(KISA)은 광주광역시 3개 기관과 ‘정보취약게층의 정보 접근성 개선 및 소통공간 조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영구임대주택단지 입주민의 정보화 수준을 향상하고 인터넷 이용비용을 덜어주고자 추진됐다. 도시공사, 지역문제해결플랫폼, 행복드림종합사회복지관 등 각 기관은 △산정빛여울채 아파트 내 와이파이존
동반성장위원회와 KT, 중소벤처기업부, 전국상인연합회는 5일 상생 협약을 맺고, 전통시장의 디지털 전환을 통해 대응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전통시장 디지털 기반을 구축과 함께 디지털 디바이스 사용에 어려움을 겪는 상인들을 대상으로 디지털 교육을 진행해 온라인 플랫폼 입점 및 사용을 돕고, 전통시장 내 무료 와이파이 존을 도입하고 노후 통신망 정리를
통신 3사 “산불 피해 지역 비상근무 체제”생필품·생수·밥차 등 구호 물품 지원도
이통 3사가 사흘째 산불이 이어지고 있는 경북 울진과 강원 삼척 일대에서 이동식 기지국 차량을 투입하는 등 비상근무 체제에 돌입했다. 피해 지역 주민을 돕기 위해 생필품 등 구호 물품 지원에도 나섰다.
6일 통신 3사에 따르면 해당 지역의 일부 통신사 중계기와 선로가
서울 성동구가 ‘스마트서울 네트워크(S-Net)’ 구축 1차 사업에 최종 선정돼 최신 공공와이파이 존(ZONE) 구축에 39억 원을 투자한다.
11일 성동구에 따르면 S-Net 사업은 자가정보통신망과 공공와이파이 확대 설치해 시민의 통신기본권을 보장하고 미래 스마트도시 기반 인프라를 확보하고자 하는 사업이다.
서울시는 10일 성동구를 비롯
KT가 아이폰에 이어 안드로이드폰에서도 와이파이(WiFi) 보안 강화에 나섰다.
KT 와이파이(WiFi) 접속 시 가입자 정보 유출을 막는 ‘IMSI 프라이버시’ 기능을 국내 최초로 안드로이드폰에 적용했다고 15일 밝혔다.
IMSI는 국제적으로 이용하고 있는 가입자 고유의 식별번호로, IMSI 프라이버시 기능은 WiFi에 접속할 때 가입자 고유 정
LA국제공항이 공항 근처의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변화를 꾀한다.
LA관광청은 14일 공항 근처의 교통정체를 해소하기 위해 수십 억달러를 투입한 LA국제공항(LAX)의 현대화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공항~시내'간 무료 열차 서비스인 '자동 여객수송 시스템'(APM) 도입 △차량 방문객을 위한 4층 규모의 스마트한
올해 9월부터 전국 시내버스 4200대에 승객들이 이용할 수 있는 와이파이가 설치된다. 이러한 공공 와이파이 확산을 위해 정부와 지방자치단체가 함께 협력하기로 했다.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6일 오후 정부과천청사에서 17개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공공 와이파이 확산 협약식'을 맺었다.
이는 버스 공공 와이파이 사업 추진을 앞두고 지자체에 협력을 당부
실리콘밸리 거물들이 미국을 찾은 나렌드라 모디 인도 총리를 맞으러 워싱턴D.C까지 날아갔다고 26일(현지시간) CNN머니가 보도했다.
모디 총리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하고 나서 처음으로 이날 미국을 방문했다. 모디 총리의 방미에 애플의 팀 쿡 최고경영자(CEO), 구글의 순다르 피차이 CEO, 아마존의 제프 베조스 CEO 등을 포함한 21명의
이동통신 3사가 문재인 정부의 가계통신비 인하 공약에 발맞춰 자사 와이파이를 개방하기로 했다. KT는 8월 중 와이파이 접속장치(AP) 10만 개를 타사 고객에게도 개방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SK텔레콤과 LG유플러스 역시 각각 8만 개의 와이파이 AP를 개방했다. 문재인 대통령은 대선을 치르기 전인 4월, 8대 가계통신비 인하 방안을 발표하면서 “이통
서울 가좌지구 등 수도권에 이어 지방에서도 행복주택 입주가 본격화되고 있다.
국토교통부는 8일 대구혁신도시 행복주택에서 강호인 국토교통부 장관, 권영진 대구시장, 입주민, 지역주민 등 백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집들이 행사가 개최됐다고 밝혔다.
대구혁신도시 행복주택은 천 세대 이상 대규모 단지 중에서는 전국에서 최초로 입주하는 행복주택이다. 총 1088호
국토교통부는 지난해 4월 입주자를 모집한 행복주택 가좌지구가 지난해 말 준공 후 사전점검 등 관련 절차를 마치고 2월부터 본격 입주를 진행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오는 24일에는 입주민과 인근 마포구와 서대문구에 거주하는 지역주민 등이 함께하는 집들이 행사도 개최될 예정이다.
가좌지구는 가좌역에 인접해 있고 서울월드컵경기장, 신촌, 홍대거리 등에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전국 17곳에 구축돼 대한민국의 밝은 미래를 위한 신성장 엔진을 준비하며 한국 경제 발전의 소금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다.
전국에 분포해 있는 혁신센터는 각 지역적 특색에 맞춰 차별적인 지원을 펼치고 있다. 국내 대기업들은 혁신센터가 제 역할을 할 수 있도록 조력자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기업들은 인프라를 활용해 전국에 있는 스타트업
충남 창조경제혁신센터는 작년 5월 출범 이후 태양광 클러스터 구축, 우수 중소·벤처기업의 해외진출 지원, 농어촌지역 소득 증대를 위한 명품 농수산물 발굴의 허브로 도약하고 있다.
충남혁신센터는 한화그룹과 정부, 지자체가 투자하고 중소벤처기업이 참여하는 상생협력 참여형 모델로 충남 홍성군 죽도에 신재생에너지 자립섬을 준공했다. 죽도는 이를 통해 태양광
신세계가 28일부터 SK텔레콤과 손잡고 중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서울 명동에 와이파이를 무료로 제공한다고 27일 밝혔다.
본격적인 여름 관광 성수기를 앞두고 중국인 관광객을 대상으로 차별화 서비스를 제공한다는 전략이다. 특히 무선 네트워크 이름을 중국어로 표기해 중국인 관광객들이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도록 했다. 신세계는 이번 서비스로 명동 인근 상
이동통신 3사가 본격적인 여름 휴가철을 맞이해 무선 트래픽 과부하에 대비한 비상근무에 돌입한다.
26일 이동통신 업계에 따르면 이번 여름 휴가철에는 주요 도로와 해수욕장, 국립공원 등 전국의 주요 피서지를 중심으로 이동통신 트래픽이 급증할 것으로 보인다.
이통 3사는 안정적인 통신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한 특별 대책을 마련하고 네트워크 장비를 증설하
월세 7만원의 행복주택이 본격적인 공급에 나선다.
국토교통부는 청년정책 일환으로 추진하고 있는 1차 행복주택 사업지인 서울가좌역을 비롯해 서울 상계장암, 인천주안역, 대구혁신도시 등 4곳에 총 1638호 입주자 모집공고를 오는 30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행복주택은 대학생과 사회초년생, 신혼부부 등 젊은층을 위한 공공임대주택으로 대중교통이 편리하
서울시가 '글로벌 디지털 수도'로 도약하기 위해 앞으로 5년간 4605억원을 투입한다.
서울시는 23일 서울 중장기(2016~2020년) 디지털 정책 로드맵인 '서울 디지털기본계획 2020'을 본격 시행한다고 밝혔다.
'디지털기본계획 2020'은 소셜특별시, 디지노믹스, 디지털사회혁신, 글로벌 디지털리더 등 4대 전략과 54개 실행과제로 구성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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