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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국 최대 갑부 쭝칭허우 항저우와하하그룹 회장(67)은 중국 경제가 하반기에도 부진한 성장을 이어갈 것으로 내다봤다고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쭝 회장은 이날 베이징에서 기자들을 만나 “사람들은 수익을 기대할 수 있을 때만 투자할 것”이라면서 "“중소기업들은 수익이 없
중국 최대 갑부 쭝칭허우 항저우와하하그룹 회장(67)이 유통업계 장악에 대한 야심을 드러냈다.
쭝 회장은 중국 주요 도시에 매장을 적극적으로 확대하는 등 유통 사업 영역을 넓히는 것과 함께 중국 최대 식음료 제조업체 항저우와하하그룹의 기업공개(IPO)를 고려하고 있다고 17일(현지시간) 블룸버그통신이 보도했다.
쭝 회장은 이날 베이징에서 기자회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