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저 네모난 이불처럼 생겼다. 실제로 안을 뜯어 봐도 가늘고 검은 실이 들어 있다는 외에는 특별한 점이 눈에 띄지 않는다. 하지만 전통의 강호 전기장판과 새 강자 온수매트가 격돌했던 치열한 온열 시장에서 살아남은 독자적 아이템이라는 설명을 곁들이면 물건이 좀 달라 보인다. 단순한 제품이 아니라 기능을 인증받은 의료기기라는 이야기도 뒤따른다.
건강을 생각하
와룡산업이 온열기능에 원적외선 발생 기능까지 겸비된 의료매트 ‘와플케어’를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제품은 기존의 온수매트나 옥장판 등 두꺼운 건강온열용품과 달리 간결한 외관이 특징이다. 이불처럼 쉽게 접어 수납할 수도 있고, 물빨래도 가능하다.
와룡산업의 와플케어는 첨단소재를 다루는 발명가 ‘김경현’ 씨와 손잡고 의료기기 아이템을 건강용품으로
한국광해관리공단는 오는 23일 강원도 강릉시 강동면 산성우1리 마을회관에서 '정동천 백화현상 원인 및 대책'에 대한 주민설명회를 개최한다고 21일 밝혔다.
광해관리공단은 이날 백화현상 원인에 대해 설명하고 와룡산업 자연정화시설의 개선, 옛 화성탄광과 정동천 하류 침출수 처리를 위한 정밀조사 등 대책을 소개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