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시공능력평가 45위를 기록한 우미건설이 올해 하반기 총 4개 단지에서 3600여 가구 아파트 공급에 나선다.
우미건설은 이달 광주전남혁신도시에서 1078가구를 시작으로 대구광역시, 경북 경산시, 충북 청주시 등지에서 아파트 분양에 나선다고 12일 밝혔다.
이달에는 전남 나주시 일대에 위치한 광주전남혁시도시 B11블록에서 우미린 아파트를 분양한
중견건설사 우미건설(시공능력평가 47위) 재무구조가 크게 개선된 것으로 나타났다.
26일 우미건설에 따르면 올해 프로젝트파이낸싱(PF)대출 잔액이 2년 만에 80% 이상 감소했다. 지난 2010년 1조3352억원이었던 PF대출잔액은 지난해 60% 가량 감소한 5342억원으로 낮아졌다.
올해는 지난해 보다 53% 가량 더 줄어든 2497억원(잠정치)을
근화건설은 지난 9일 근화‘옥암베아채’ 모델하우스를 오픈하고, 본격적인 아파트 공급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목포시 옥암지구 법원·검찰청 건너편 옥암 초·중학교 바로 앞에 들어서는 근화 옥암 베아채는 12~20층 13개 동으로 832가구로 이뤄진다. 전용면적 84㎡ 34A형(217가구), 34B형(223가구), 35형(392가구) 아파트 단지로 구성된다
바람이 차가워진 11월 첫째 주 인천 송도를 비롯해 경기 시흥 배곧신도시, 세종시 등에 새 아파트가 공급된다. 송도는 녹색기후기금(GCF) 유치의 후광효과 덕에 관심이 쏠리고 있는 지역이다. 이곳에 포스코건설이 대규모 단지를 분양한다.
여의도 면적의 1.5배인 배곧신도시는 교육과 환경, 생활이 어우러진 도시로 거듭난다. ‘배우는 곳’을 의미하는 ‘배곧’
근화건설이 전남 목포시 남악신도시 옥암지구에 ‘근화 옥암 베아채’ 832가구를 분양한다고 6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지하 1층에 지상 12~20층 규모로 △84.85㎡(34A형) 217가구 △84.93㎡(34B형) 223가구 △84.90㎡(35형) 392가구로 구성된다. 단지 내 수영장과 6.6㎡의 넓은 전실 내 식품저장고, 호텔식 욕실, 20㎝ 높은
한국토지신탁이 목포 옥암지구에 공급한 '코아루 천년가'의 청약접수 결과, 전 평형 순위 내 청약 마감했다.
23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한국토지신탁 '코아루 천년가'의 청약접수 결과, 전 평형 순위 내 청약 마감했다. 특히 전용면적 84.9900㎡A 주택형은 3순위 청약 접수에서 13.5대 1의 최고 청약 경쟁률을 기록했다.
전용면적 84.9630㎡ 주택
한국토지신탁은 지난 15일 오픈한 목포 ‘코아루 천년가’의 견본주택에 주택수요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한국토지신탁에 따르면 견본주택 오픈 첫날인 15일 5000여명의 방문객이 방문한 것에 이어, 주말까지 총 1만5000여명의 방문객이 다녀갔다.
분양 관계자는 “풍부한 생활 인프라를 갖춰 신흥주거지로 부상하고 있는 목포 옥암지구 내 마지막 분양 물량
한국토지신탁은 목포 옥암지구에 타운하우스형 아파트인 ‘목포 옥암지구 코아루’를 6월 중에 분양한다.
전라남도 목포시 옥암지구 11블록에 조성되는 옥암 코아루 아파트는 지하1층 ~지상8층 규모에 84m² 단일평형 총 316가구로 구성된다.
목포 옥암지구 코아루는 옥암지구 내 최초의 저밀도 설계 타운하우스형 아파트로 조성될 예정이다. 저밀도 테라스 하우스형
피데스개발은 지난 28일 목포 우미 파렌하이트 모델하우스에서 계약자 및 계약자 가족 초청 행사를 개최했다.
목포 우미 파렌하이트 계약자와 가족 등 총 5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계약자들에게 아파트 설계 및 디자인 설명, 공사 진행 현황과 향후 일정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00% 분양 완료된 아파트에서 계약자 대상 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은 상당히
피데스개발(대표이사 김승배)과 우미건설(대표이사 이석준)은 지난 11월 30일 '목포 우미 파렌하이트'의 계약을 100% 완료했다고 5일 밝혔다.
이 아파트는 목포 옥암지구 12블록에 지하2층 지상15~18층 규모, 전용면적 84~140㎡의 중형 아파트 총 548가구로 구성됐다.
10월26일부터 3일간 실시한 청약결과 평균 4대 1로 순위 내 마감했으며
피데스개발과 우미건설이 공동으로 공급한 ‘목포 우미 파렌하이트’가 전 주택형 순위 내 청약 마감했다.
28일 금융결제원에 따르면 ‘목포 우미 파렌하이트’의 청약 결과, 일반분양 548가구 모집에 2247명이 몰려 평균 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하며 전주택형 순위 내 청약 마감했다. 특히 106㎡은 3순위 최고 59대 1의 경쟁률을 기록해 지방 주택시장에
범양건영은 전라남도 도청소재지인 남악신도시 (목포시 옥암지구 11BL)에 약 400억원 규모의 아파트 신축공사를 수주했다고 25일 밝혔다.
목포시 옥암지구 대지 3만1960㎡ (9668평) 에 지하 1층~지상 8층 공급면적 109.09㎡ (33형) 아파트 317세대(9개동)를 건립하며, 분양가는 3.3㎡당 600만원 대이다.
공사기간은 착공일로부터 1
피데스개발(대표이사 김승배)과 우미건설(대표이사 이석준)이 목포의 대치동이라 불리는 주거선호지역 옥암지구 내에 ‘목포 우미 파렌하이트’를 이달 중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목포 옥암지구 12블록에 지하 2층 지상 15~18층 규모 전용면적 84~140㎡의 아파트 총 548가구로 구성된다.
전용면적 127㎡에는 현관 입구에서 바로 출입이 가능한 사랑
목포지역 최초로 한옥 디자인을 적용한 아파트가 선을 보인다.
피데스개발(대표이사 김승배)과 우미건설(대표이사 이석준)은 목포의 대치동이라 불리는 주거선호지역 옥암지구내에 '목포 우미 파렌하이트'를 이달 중 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목포 옥암지구 12블록에 지하2층 지상15~18층 규모 전용면적 84~140㎡의 아파트 총 548가구로 구성된다
새정부의 부동산 정책 기조가 지방 분양시장 살리기에 집중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주요 공약인 U자형 국토개발 수혜지로 수요자들의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U자형 국토개발’은 삼면이 바다로 둘러싸인 우리나라 특성을 살려 바다를 활용한 국토를 균형 개발하자는 것. U자형 국토개발이 진행될 경우 해안지역의 개발이 활기를 띨 것으로 예상된다.
실제
충남 홍성군 홍성읍 일대 125만9000㎡와 충북 제천시 봉양읍 534만2000㎡일대가 지역종합개발지구로 첫 지정됐다.
9일 건설교통부는 작년 3월 도입된 지역종합개발지구의 첫 사업지로 두 곳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역종합개발지구는 지역개발이 고수익성 사업 위주 진행되는 문제점을 개선하고 산업, 유통, 연구, 관광, 주거 등을 연계, 종합적으로 개발
(주)부영은 전남 목포시 옥암동 택지개발지구 일원에 목포옥암 '사랑으로'부영 1,2차 총 970가구를 일반분양한다.
이 아파트는 11~18층 14개동 규모에 33, 35평형 970가구로 구성돼 있으며, 3월과 5월이면 각각 입주가 가능하다.
목포 옥암지구는 남악신도시 초입에 웨치해 있어 향후 개발 전망이 밝은 곳으로 꼽힌다. 국도 1,
부동산 전문가들은 올 하반기에도 호재가 있는 지역은 선전할 것으로 예상되지만 정부의 거품 논란이 지속되면서 분양 시장 양극화가 심화될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여기에 전반적인 시장 침체 국면이 장기화 되면 호재가 있는 지역이라도 고전할 가능성도 배제할 수는 없는 상황이다.
◆ 서울
하반기 서울 분양예정 아파트는 대략 50개 단지다. 부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