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목포 우미 파렌하이트 계약자 초청 행사 사진
목포 우미 파렌하이트 계약자와 가족 등 총 500여명이 참석한 이번 행사는 계약자들에게 아파트 설계 및 디자인 설명, 공사 진행 현황과 향후 일정을 소개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100% 분양 완료된 아파트에서 계약자 대상 설명회를 개최하는 것은 상당히 이례적이다.
피데스개발 R&D센터의 김희정 소장은 “일반적으로 아파트 계약자들은 계약 후 2~3년이 지나 완공 단계가 돼서야 아파트를 확인할 수 있다”며 “이번 행사는 계약자들이 아파트가 잘 지어지고 있는지 직접 확인하고, 어떻게 설계되었으며, 앞으로 어떤일정으로 지어질지를 직접 상품개발 및 공사 전문가에게 설명 듣는 자리로 마련했다”고 전했다.
‘목포 우미 파렌하이트’는 목포 옥암지구 12블록에 지하2층 지상15~18층 규모 전용면적 84~140㎡ 총 548가구로 구성된다. 작년 10월에 분양했으며, 계약을 시작한 이후 한 달도 채 안돼 100% 계약을 완료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상품개발 및 공사를 담당한 전문가가 직접 아파트 상품 및 인테리어와 공사 진행 현황을 소개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 외에도 자녀교육을 위한 자기주도학습 프로그램에 대한 설명, 포토 머그컵 만들기 행사, 네일아트 이벤트 등 다양한 이벤트가 진행됐다. (입주문의 042-282-00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