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희의과학연구원 경희디지털헬스센터가 18일 경희대학교 청운관에서 ‘경희의료원 개원 53주년 및 경희디지털헬스센터 개소 2주년 기념 심포지엄’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김진상 경희대학교 총장, 오주형 경희의료원장, 지은림 학무부총장(서울), 홍충선 학무부총장(국제), 윤경식 경희의과학연구원장 등이 참석해 개소 2주년을 축하했으
경희대학교병원은 최첨단 컴퓨터단층촬영(CT) 장비 ‘레볼루션 에이펙스(Revolution Apex)’를 도입하고, 8월부터 본격적인 운영한다고 31일 밝혔다.
레볼루션 에이펙스는 미국 식품의약국(FDA)이 승인한 최신 인공지능 소프트웨어가 탑재된 고성능 CT다. 장비는 △딥러닝 기술을 이용한 고화질 검사 결과 제공 △1회전 0.23초 고속 스캔 △16
경희대병원이 글로벌 주간지 뉴스위크가 발표한 ‘2024 세계 최고의 병원(World's Best Specialized Hospitals 2024)’에 이어 ‘2024 아시아 태평양 최고의 전문병원(Best Specialized Asia Pacific Hospitals 2024)’에서도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고 19일 밝혔다.
이번 평가는 뉴스위크가 글로벌
경희대학교병원은 오주형 경희대병원 병원장이 건강보험 발전과 국민서비스 향상에 기여해 국민 보건 향상과 사회보장 증진에 이바지한 공로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27일 밝혔다.
오 병원장은 보건복지부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위원으로 활동하며 임상 의사이자 병원경영인으로서 건강보험정책이 의료계 발전과 국민에게 도움이 되도록 힘써온 공로를 높이 평가받았다
오세훈 서울시장은 14일 6개 상급종합병원장과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민관협력 공동대응 회의’를 갖고 생활치료센터 운영 협조를 요청했다.
이날 회의에는 김연수 서울대학교병원장, 김용식 가톨릭대학교서울성모병원장, 오주형 경희대학교병원장, 박종훈 고려대학교안암병원장, 권오정 삼성서울병원장, 박승일 서울아산병원장이 참석했다.
최근 확
경희대병원은 오주형 병원장이 지난 10일 대한의학회 창립 53주년 기념식에서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표창은 보건의료사업을 수행하며 국민보건 향상에 이바지한 자에게 주어지는 상으로, 오주형 병원장을 비롯해 총 6명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오주형 병원장은 “급변하는 의료 환경 속에서 본인뿐만 아니라 많은 의료인들이 현재에
경희의료원은 개원 4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고 4일 밝혔다.
병원 정보행정동 제1세미나실에서 진행된 이날 기념식에는 김기택 의무부총장 겸 의료원장, 오주형 의대병원장, 황의환 치과병원장, 이진용 한방병원장, 정상설 암병원장 등 교직원 300여 명이 참석했다.
개원 기념식은 △2019년 경희의료원 주요추진사업 소개 △기념사 및 축사 △경희의학상·미원임상
삼성생명은 지난 15일 대전시 동구 대전대학교에서 열린 대전대회를 시작으로 '제1회 전국 탁구클럽 대축제'가 개막했다고 16일 밝혔다.
△서울(잠실체육관, 7월6일) △수원(칠보체육관, 7월13일) △부산(강서체육관, 7월21일) 등에서 연이어 열린다. 10월에는 권역대회 본선 상위 입상팀을 대상으로 왕중왕전이 예정돼 있다.
대전대회에는 탁구
경희대학교병원은 24대 병원장에 영상의학과 오주형 교수가 임명됐다고 22일 밝혔다.
오주형 신임 병원장은 “경희대병원의 연구동 증축, 전 병원의 대규모 리모델링, 체계적인 정보보안 구축, 통합의료정보시스템 완비 등 최고 수준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하고자 전 직원이 함께 노력하고 있다"며 "그 동안 추진하던 사업들을 성공적으로 마무리짓고 재도약의 계기를 마련하
경희의료원이 국내 최초로 바이오매트릭스 기술이 적용된 자기공명영상(MRI) 장비 ‘마그네톰 비다, VER 11’을 도입, 본격 운영에 나선다고 14일 밝혔다.
이 장비는 국내에 설치된 VIDA 모델 중 가장 최신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기존 장비보다 스캔속도와 영상의 질이 우수해 그동안 제약이 있었던 영상판독의 정확도를 높일 수 있다.
가장 눈에
부쩍 쌀쌀해진 날씨에 중년 남성들이 고혈압과 함께 주의해야 할 질환이 바로‘혈전증’이다. 혈액 찌꺼기인 혈전에 의해 혈관이 막히는 혈전증은 날씨가 추워지면 혈관이 좁아지기 때문에 더욱 주의를 요한다. 혈전은 무심코 방치하다간 예고 없이 혈관을 막아 돌이킬 수 없는 결과를 초래한다. 혈전증을 ‘침묵의 살인자’라고 불리는 이유다.
혈전증은 동양인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