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뱀파이어 탐정’에 출연하는 배우 오정세가 과거 안면인식장애로 겪은 웃지 못할 사연을 털어놔 눈길을 끈다.
오정세는 2014년 5월 29일 방송한 KBS 2TV ‘해피투게더3’에 출연해 차승원, 고경표, 장진과 함께 입심 대결을 펼쳤다.
이날 방송의 백미는 오정세의 안면인식장애 고백이었다.
오정세는 사람의 얼굴을 인식하지 못하는 ‘안면인식장애
오정세 안면인식장애
배우 오정세가 안면인식장애를 앓고 있다고 고백했다.
2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3’에는 영화 ‘하이힐’ 장진 감독과 배우 차승원, 오정세, 고경표 등이 출연해 입담을 뽐냈다.
이날 방송에서 오정세는 “유명한 연예인을 봐도 각인이 잘 안 된다”며 사람 얼굴을 잘 기억하지 못한다고 말했다.
안면인식장애는 안면실인증으로도 불린
오정세 안면인식장애
배우 오정세의 '안면인식장애' 고백으로 안면인식장애 환자들이 타인을 구분하는 방법이 화제가 되고 있다.
오정세는 29일 방송된 KBS2 '해피투게더'에서 "안면인식장애 때문에 유명 연예인을 봐도 각인이 잘 안 된다"고 밝혔다.
안면실인증이라고도 불리는 안면인식장애는 얼굴을 인식하지 못하는 증상이나 장애를 말한다. 장소나 사물에 대한
오정세 안면인식장애
배우 오정세가 겪는 것으로 알려진 안면인식장애는 안면실인증이라고도 부른다. 안면인식장애는 얼굴을 인식하지 못하는 증상이나 장애를 말한다.
서울대병원 의학정보에 따르면 장소나 사물에 대한 인식 장애를 동반하는 경우가 흔하며 얼굴에 대한 인식장애만 국한되어 나타는 경우가 많다.
대부분 두부 외상, 뇌졸중, 퇴행성 변화 등의 뇌손상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