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끝판왕’ 오승환(34‧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이 18세이브를 달성하며 2세이브만 추가하면 20세이브를 기록할 수 있게 됐다.
오승환은 19일(이하 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샌프란시스코의 AT&T 파크에서 열린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전에서 팀이 3-0으로 앞선 9회말 마운드에 올랐다.
이날 오승환은 샌프란시스코의 5-6-7번
오승환 20세이브
오승환 20세이브 소식이 화제다.
한신 타이거즈 '수호신' 오승환(31)은 9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일본프로야구 2014 정규시즌' 히로시마 도요 카프와 경기에서 세이브를 추가했다. 20번째 세이브다.
이 날 오승환은 팀이 6-5로 앞선 9회초 등판했다. 선두타자를 공 5개만에 삼진으로 돌려세웠다. 두
오승환(32ㆍ한신 타이거즈)이 일본프로야구 진출 34경기 만에 20세이브를 달성했다. 6경기 연속 무실점 행진이다.
오승환은 9일 일본 효고현 니시노미야의 고시엔구장에서 열린 히로시마 도요카프와의 홈경기에서 팀이 6-5로 앞선 9회초 등판해 1이닝 2피안타 3탈삼진 무실점으로 팀의 승리를 지켰다.
센트럴리그 구원 부문 선두를 달리고 있던 오승환은 올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