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반성장위원회의 제빵·음식업 중소기업 적합업종 선정과 관련, 제과협회와 프랜차이즈 가맹점 빵집 간 갈등이 격화되고 있다. 프랜차이즈 가맹점주들은 제과점업 중소기업 적합업종 신청을 주도한 대한제과협회장을 상대로 소송을 제기하고 보건복지부에 감사까지 요청한 상태다.
파리바게뜨 등 대기업 가맹점주로 구성된 프랜차이즈자영업자생존권보장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종합외식기업 아모제는 자사 김영배 전무이사와 이창준 상무이사가 각각 부사장과 고객만족본부 본부장으로 승진했다고 1일 밝혔다.
아모제의 레스토랑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김 부사장은 아모제의 브랜드인 오므토토마토, 엘레나가든의 성장을 이끈 주역이다. 작년 10월부터 엘레나가든의 확장 오픈을 본격적으로 추진하며 올해 1월까지 4개월 동안 총 8개의 매장 오픈
아모제의 오므토토마토 신림점이 리뉴얼을 단행했다.
아모제는 오므토 토마토 신림점이 리뉴얼을 마치고 4일 오픈한다고 3일 밝혔다.
이번 신림점 리뉴얼 오픈 콘셉트는 ‘Your Rice Specialist’로 밥을 주제로 다양한 메뉴에 개발에 중점을 두었다. 4가지 특제소스(데미양파, 매콤중화, 칠리토마토, 화이트크림)를 접목한 기존 오므라이스에서부터
아모제가 롯데월드에 대형 푸드코트를 오픈 했다.
아모제는 잠실 롯데월드 쇼핑몰 지하 1층에 아모제의 푸드코트 브랜드 ‘푸드캐피탈’을 지난달 31일 열었다고 4일 밝혔다.
‘푸드캐피탈 롯데월드점’은 약 300평 규모의 284석의 좌석을 보유한 초대형 푸드코트다. 오므토토마토, 스쿨스토어, 틈새라면, 가츠라 등 고객의 니즈와 트렌드를 고려한 약 1
아모제는 온·오프라인에서 다양한 경품을 제공하는 ‘베스트 탑 프로모션’을 진행 한다고 10일 밝혔다.
유럽풍 패밀리레스토랑 ‘마르쉐’는 몽골리안과 버거 스테이크, 스위스 스파게티등이 베스트 탑 메뉴로 업그레이드 해 출시한다. 이탈리안 허브 뷔페 ‘엘레나가든’에서는 고르곤졸라피자, 떡&치킨가라아게, 허브 새우 크림 파스타 등을 베스트 탑 메뉴로 출시했
휴대폰결제 선도 기업 다날은 바코드 결제 솔루션 ‘바통(BarTong)’에 30여 개 프랜차이즈를 추가해 바코드 결제 서비스를 대폭 확대한다고 17일 밝혔다. 바코드 결제는 전자지갑처럼 휴대폰에서 바코드 하나로 바로 결제할 수 있는 서비스다.
바통 할인결제는 카페, 베이커리, 패스트푸드, 패밀리레스토랑, 아이스크림, 피자, 편의점, 영화관, 화장품 등
외식전문기업 아모제는 퓨전오므라이스 전문점‘오므토토마토’로 태국 등 동남아 시장에 진출한다. 아모제는 현지시장 진출을 위해 지난 2월 24일‘뉴 라이프 인터내셔널(Nu- Life International)’과 업무협정(MOU)을 체결 했다고 3일 밝혔다.
뉴 라이프 인터내셔널은 홍콩에 본사를 두고 있는 글로벌 네크워크 마케팅 회사다. 아모
외식전문기업 아모제는 소비자와의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하기 위해 홈페이지를 개편했다고 4일 밝혔다.
개편된 홈페이지는 사용자의 편의성과 다양한 정보전달, 외식 전문 기업으로써의 아이덴티티를 강조해 디자인 됐으며 아모제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패밀리 브랜드를 한눈에 볼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소비자와의 다양한 소통을 위해 이벤트 메뉴를 추가로
하나SK카드는 서울 삼성동 코엑스 몰 전 지역에 휴대폰 모바일 카드 결제가 가능한 ‘하나SK 터치 존(Touch Zone)’을 구축했다고 22일 밝혔다.
하나SK카드 터치 시리즈 3종(터치1, 터치S, 터치7) 및 홈플러스 맥스 10%(7%) 카드 회원은 휴대폰에 내려 받은 모바일 카드를 이용해 코엑스 직영 가맹점에서 결제할 수 있다.
소비자들의 생활패턴을 읽는 외식업체가 뜬다. 갑자기 들여닥친 한파로 외출을 꺼리는 고객들을 고려해야 한다는 이야기다. 외식업계에 따르면 외식하지 않고도 매장의 맛을 그대로 즐길 수 있는 배달서비스를 운영하는 기업들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
신송식품 프리미엄 치킨 브랜드 오꼬꼬(O’COCO)는 배달 치킨을 매장에서 먹는 맛 그대로 소비자에게 전달
가을을 맞아 외식업체들의 신메뉴 출시가 이어지는 가운데 재미있고 색다른 메뉴 이름으로 소비자들의 눈길을 끄는 인기 메뉴들이 등장하고 있다. 메뉴의 특징을 잘 드러내면서도 부르기 좋고 기억하기 쉬운 입에 착 붙는 이름으로 주목 받고 있는 메뉴들을 소개한다.
◇ 코코넛? 꼬꼬댁? ‘꼬꼬넛’
장류전문기업 신송의 프리미엄 치킨 브랜드 오꼬꼬(O’COC
맛으로만 승부하는 시대는 끝났다. 고객들의 다양한 눈높이와 입맛을 사로잡는 성공 프랜차이즈 브랜드가 되려면 음식의 맛 뿐만 아니라 음식을 즐기는 공간구성 및 매장 인테리어에도 지속적인 관리와 리뉴얼이 필수적이다. 특히 트렌드와 분위기에 민감하게 반응하는 여성 고객들의 경우 음식점 선택 시 공간의 분위기와 인테리어를 중요 선택 요소로 꼽고 있어 새로운 공간으
직영점만 고수해오던 아모제가 가맹점인 오므토토마토 안양1호점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프랜차이스사업에 뛰어들었다.
외식전문기업 아모제는 '오므토토마토'를 VFM(Value For Money) 브랜드로 리뉴얼 오픈하고 이달부터 본격적인 가맹사업을 시작한다고 11일 밝혔다.
가맹점은 유럽식 빈티지 우드 카페를 기본 컨셉으로 매장 인테리어는 더욱
최근 분식전문점에 전문화와 고급화 바람이 불고 있다. 한두 가지 메뉴를 특화해 전문점으로서의 성격을 강조하거나 고급스럽고 개성 있는 메뉴를 개발해 이전 분식점 이미지를 탈피하고 있는 것.
비교적 저렴한 비용으로 창업이 가능하고 다양한 메뉴를 기반으로 넓은 수요층을 가지고 있는 분식점들이 좀 더 높은 수익성을 추구하기 위해 이처럼 탈바꿈을 시도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