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리엔트그룹은 장재진 회장이 올 한해 동안 어려운 이웃에 대한 사랑과 봉사를 실천해온 공로를 인정받아 검찰총장으로부터 30일 표창장을 수상했다고 31일 밝혔다.
장재진 회장은 지난 2009년부터 성남ㆍ광주ㆍ하남지역 범죄피해자지원센터의 수석부이사장으로 재임해오면서 기업 경영은 물론 지역사회에 책임을 다하는 기업인으로서의 모범을 보였다.
특히 출신 지역의
한국거래소가 30일 기업계속성 및 경영투명성에 중요한 영향을 미치는 재무 및 건전성 관련 요인 등을 고려해 코스닥시장 상장법인의 투자주의 환기종목을 정기 지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관리 종목 지정 기준에는 시가총액, 부채비율, 수익성 비율, 자본잠식 여부 등 재무 관련 변수와 대표이사 및 최대주주 변경, 불성실공시, 배임·횡령 등의 건전성 변수가 모두 고
코스닥시장에 상장된 12월 결산법인 가운데 휴먼텍코리아를 포함 21개사가 상장폐지될 위기에 놓였다.
한국거래소 코스닥시장본부는 2일 2012사업연도 12월결산법인 974사 중 963사(11사 미제출)의 사업보고서를 심사한 결과 상장폐지사유 발생 법인은 21사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이는 2011년의 20사와 비슷한 수준으로 이의신청 등과 관련해 최종 폐
△오덱, 임원변동 공시
△신한, 김춘환 대표 체제 변경
△신세계, 서울고속버스터미널 지분 인수 조회공시
△성창기업지주, 자사주 22만5000여주 소각
△삼호, 500억 규모 공사계약 체결
△남화토건, 233억 규모 계약 체결
△농심, 농심홍콩 종속회사 편입
△BS금융지주, 부산은행 종속회사 편입
△신세계, 센트럴시티 고속버스터미날
상장사들이 감사보고서를 제출하고 있는 가운데 증시에서 퇴출 위기에 처한 기업들이 속속 나타나고 있다.
19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이날 기준 현재까지 상장폐지 사항에 해당되는 기업들이 유가증권시장 8개, 코스닥시장 11개 등 총 19개에 이르는 것으로 밝혀졌다.
특히 최근 해운업 불황 여파가 길어지며 일부 펀드가 상장폐지 위기에 몰리는 등 공모 선박펀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