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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 오달란(김영란)과 조장훈(한진희)의 데이트 장면을 목격하는 육선지(백옥담)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육선지는 남편 장무엄(송원근)과 함께 식당을 찾았다가 쌈을 싸 조장훈 입에 넣어주고 있는 오달란을 목격하고는 부끄러워했다. 이후...
‘압구정백야’ 마지막 회 촬영은 유출을 우려해 방송 전날 진행된다.
이날 방송에서 이효영(정삼희)와 황정서(조지아)가 서로 반지를 나눠끼는 장면이 그려졌다. 오달란(김영란)은 조장훈(한진희)과의 재혼을 상상하기도 했다. 백야의 시집살이가 주로 다뤄진 가운데 ‘압구정백야’는 결말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이날 서은하는 피부 미용샵에 온 오달란을 보고 "오랜만이에요"라고 인사했고, 달란은 '원수는 외나무다리에서 만난다더니'라며 못마땅해 했다.
이후 은하는 휴게실에서 다시 만난 달란에게 "어젯밤 조장훈 잠꼬대까지 합디다. 얼마나 보고 싶으면? 만나요. 신경 안 쓰니까"라고 말했다.
그러자 달란은 기다렸다는 듯 "사람이 그러는...
12일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 연출 배한천) 홈페이지에는 서은하(이보희)와 오달란(김영란)이 피부관리숍에서 우연히 만나는 모습이 담긴 146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공개된 예고에서 얼굴의 팩을 붙인 채 마사지를 받고 있던 은하는 자신을 알아보지 못하는 달란에게 "나에요 지아 엄마"라고 말한다. 달란은 불편한 기색을 겉으로...
11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극본 임성한·연출 배한천 최준배) 145회에서는 문정애(박혜숙)가 장추장(임채무)에게 오달란(김영란)과 조장훈(한진희)의 불륜을 전하는 대화를 육선지(백옥담)가 듣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지는 추장이 먹을 약을 들고 정애와 추장의 방에 들어가려던 중 두 사람의 대화를 듣게 됐다.
정애는 "선지 엄마 보기...
여기다 선지는 최근 자신의 어머니 오달란(김영란)과 조장훈(한진희)의 불륜관계가 시댁에 폭로되면서 시부모들의 눈밖에 난 상황이다.
다만 이날 방송 말미 백야가 화엄에게 "저기, 할 얘기 있어"라고 말해 백야가 자신과 서은하(이보희)의 관계를 털어놓을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만약 두 사람의 관계가 화엄의 집안에 알려지거나 선지가 이를 먼저...
8일 MBC '압구정 백야' 홈페이지에는 사랑받는 백야(박하나)와 친정어머니 오달란(김영란)으로 인해 시댁 어른들의 눈밖에 난 육선지(백옥담)의 모습이 담긴 144회 예고편이 공개됐다.
이날 화엄(강은탁)과 백야의 결혼식이 끝난 뒤 집으로 돌아온 단실(정혜선)은 가족들 앞에서 "야야 혼인서약 절절했어"라고 말하고 정애(박혜숙)는 "서약이 아니라 시...
이날 오달란(김영란)은 전날 자신을 찾아와 백야와 차별을 받는다며 하소연하던 선지를 회상한다.
선지는 오달란에게 "속 뒤집혀서 왔다. 야야 반지 5캐럿 받았다"라며 "1년 넘게 뼈 빠지게 고생한 건 난데 차별하는 게 어디있나. 며느리가 많은 것도 아니고 딱 둘이다. 나는 든든한 사둥이까지 낳았다"라고 투덜댔다. 선지는 "집안 뒤집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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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일 방송된 MBC'압구정 백야'에서 서은하(이보희)은 육선지(백옥담)의 시댁을 찾아가 오달란(김영란)과 조장훈(한진희)의 사이를 대놓고 말했다. 이날 서은하는 장추장의 부인 문정애(박혜숙)과 어머니 옥단실(정혜선)에게 은근슬쩍 오달란과 조장훈 사이를 부정적으로 표현했다....
이후 영상에는 선지가 엄마 오달란(김영란)을 찾아가 "조원장(한진희)님 좋아하지?"라고 물었고, 오달란이 이에 난처한 표정을 짓자 "사실이네, 전부터 내 눈에도 좀 그랬어"라며 싫은 기색을 보인다.
달란은 서은하는 향해 말하는 듯 "내가 네 말로를 지켜볼거다"라며 화를 냈다.
이후 단실은 정애와 단둘이 있는 자리에서 "선지...
특히 이날 예고에는 선지의 시댁에서 선지와 오달란(김영란)을 망신주려 했던 계획을 실행에 옮기려 하는 듯한 서은하(이보희)의 모습도 담겼다.
영상에서 은하는 '출가한 딸한테 좀 당해보셔'라고 생각했고, 이후 은하는 선지와 정애 앞에서 "저 이혼하잖아요"라고 말을 꺼낸다. 선지는 영문을 모른다는 표정을 지었고 정애는 자신의 옆에 앉아있는...
지난달 30일 오후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 백야’에서 육선지(백옥담 분)는 백야(박하나 분)가 바다에 투신했다는 소식을 엄마 오달란(김영란)을 통해 들은 후 백야를 원망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선지는 "오늘 아침에 야야 죽었단다"라는 오달란의 말을 듣고 "말도 안 되는 일이다. 어떻게 그럴 수 있냐"며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였다....
딸을 낳고 싶었던 선지는 네명이나 되는 아들 쌍둥이들을 낳고 쳐다보지도 않았고, 이후 딸을 낳기 위해 남편에게 채식을 강요하다는 등 다방면으로 노력했지만 육선지와 남편 화엄(송원근)의 팔자에 딸이 없다는 친정엄마 오달란(김영란)의 말에 결국 임신 계획을 중단했다.
그럼에도 선지는 딸에 대한 집착을 버리지 못했고, 손윗동서로 들어오는 친구 백야...
그동안 불륜을 잡아떼던 조장훈(한진희)과 오달란(김영란)은 전날 비가 오는 덕수궁 돌담길에서 우산을 쓰고 데이트를 한데 이어 이날 예고에서 노래방 데이트까지 즐긴다.
한편 서은하(이보희)는 잠든 조장훈을 보며 "꼴보기 싫어. 장PD네 가서 오달란 이야기 터트려? 그럼 선지 얼마나 낯 뜨거울거야"라며 두 사람에 대한 복수를 계획한다.
'압구정...
28일 방송된 MBC '압구정 백야'에서는 조장훈(한진희)과 오달란(김영란)이 덕수궁 돌담길에서 만나 우산데이트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장훈은 "달란이 비오는 날엔 덕수궁 돌담길 걷는다고 했는데"라고 말한 뒤 우산들 들고 돌담길로 나갔다. 조장훈의 생각처럼 달란이 나타났고 두 사람은 서로를 발견하며 반가워 했다. 장훈과 달란은 팔짱을...
한편 공개된 예고에서 조장훈(한진희)은 비가 오는 날 덕수궁 앞을 찾아 "달란이 비오는 날엔 덕수궁 돌담길 걷는다고 했는데"라고 생각했고, 몇 걸음 걷던 중 오달란(김영란)을 만나는 모습이 그려졌다.
오달란 역시 장훈을 생각하며 "나한테 마음 있는걸까?"라고 생각했다. 전날 방송에서 달란은 장훈과 서은하(이보희)가 이혼서류를 접수했다는...
서은하에게 어머니 오달란(김영란)과 조장훈의 불륜 소식을 접한 육선중(이주현)은 오달란에게 직접 "그저께 서은하 사장 다녀갔어요. 다 사실이에요?"라며 두 사람의 외도 사실을 확인했고, 오달란은 "아니야"라며 잡아 뗐다.
한편 은하는 친모 죽음의 내막을 알고 혼란스러워하는 조지아(황정서)의 속을 모른 채 '이것도 이제 인연 끝이라고 안면...
24일 방송된 MBC 일일드라마 ‘압구정백야’ 134회는 서은하(이보희)가 조장훈(한진희)과 오달란(김영란)이 불륜을 저지르고 있다고 달란의 아들인 육선중(이주현)에게 폭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은하는 오달란의 집을 방문해 육선중을 만났다.
은하는 장훈과 달란의 집에 뜸을 뜨기 위해 몇 차례 방문했고, 가족처럼 다정하게 지내는 것은 물론 함께 영화를...
이날 예고에서 서은하는 이혼을 앞두고 자신의 남편의 불륜 상대인 오달란(김영란)에 망신을 주려고 계획한다. 서은하는 “그래, 스타일 구기지말고 깨끗이 갈라서”라며 “이혼은 하더라도 원인 제공자 오달란 망신 줘야지. 아들 며느리한테”라고 결심한다.
한편 인기드라마 ‘압구정 백야’는 조기 종영설이 돌았다. 이에 대해 MBC 측은 “정해진 것이 없다”는...
24일 방송되는 '압구정 백야' 134회에서는 서은하(이보희)가 조장훈(한진희)와 이혼을 결심하면서 남편의 '썸녀' 오달란(김영란)을 망신주려는 모습이 그려진다.
이날 공개된 예고에서 서은하는 "그래, 스타일 구기지말고 깨끗이 갈라서"라며 "이혼은 하더라도 원인 제공자 오달란 망신 줘야지. 아들 며느리한테"라고 결심한다.
이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