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엔 경기도 안양시 주민자치협의회 위원 20여명이 방문해 용인특례시 우수 주민자치 프로그램과 특화사업을 벤치마킹했다.
이와 별개로 5월 2024년 용인특례시 주민자치센터 문화경연대회에서 대상을 받아 시 대표로 경기도 대회에 참가한 처인구 중앙동 루나밸리 팀이 도 대표로 선정, 5일 전국대회에 진출한다.
김 회장은 “이 세 가지 분야를 로봇과 접목하기 위해 정부와 활발한 논의를 거치고 있다”며 “급격한 산업 트렌드 변화 속에서 기존에 우리가 잘하던 것을 더 잘 만들고 대응하기 위해 국방로봇협의회를 설립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로봇산업협회는 이르면 이달 출범식을 열고 조직을 공식 발족한다. 출범 회의를 열어 향후 운영 방안을 논의하고, 위원장과...
향후 농업직불 관련 예산을 5조 원으로 확대하는 데에도 의견을 모았다.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한국형 소득·경영 안전망 구축' 관련 민당정 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방안을 논의했다고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전했다.
당정은 이날 협의회에서 공익직불제를 확대해 기초 소득안전망을 확충하기로 했다. 약 3조4000억 원 규모로 확대 운영한다는 방침이다....
당정은 이날 국회에서 '한국형 소득·경영 안전망 구축' 관련 민당정 협의회를 개최했다. 기후변화로 농산물 가격변동이 심화하고, 농업경영주체의 법인화로 영세 고령농이 함께 증가하는 국내 농업의 구조 변화에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지난 6월 한 차례 협의회를 연 후 석 달 만에 논의가 이뤄졌다.
이날 당정은 공익직불제를 확대해 기초 소득안전망을...
또 과학기술 인재 성장·발전을 지속적으로 뒷받침할 수 있도록 내년도 예산 심의 과정에서 예산 확대에도 힘쓰기로 했다.
이날 당정협의회에서는 의원들의 정책 제안도 나왔다. 김대식 의원은 “외국의 유능한 과학기술 인재 영입을 위해 비자 정책완화가 필요하다”고 제안했고, 박충원 의원은 “병역특례기준 완화와 외국으로 유학가는 포스트 닥터 과정 고급인재의...
당정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이공계 활성화 당정협의회’를 열고 과학기술인재 성장‧발전 전략을 논의하고 이같이 결정했다고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밝혔다.
우선 당정은 과학기술인재 예우를 위한 ‘연구행정 선진화법’ 제정과 더불어 과학기술인재의 성장주기에 따른 체계적·효과적 맞춤 지원 정책 추진 근거를 마련하는 ‘이공계지원특별법’...
국민의힘‧정부, 청년 취업지원 당정협의회한동훈 “청년의 삶 개선한 디테일 찾아나갈 것”청년 선호 중소기업 3만 개 공개위기청년 지원 위한 ‘취약청년지원법’ 추진
국민의힘과 정부는 24일 청년 취업지원을 위해 2025년도 청년층 취업지원예산을 약 2조3000억 원으로 편성, 24년도 대비 약 16% 증액하기로 했다. 중소기업 근무 청년들의 목돈 마련을 위한...
당정은 이날 오전 국회에서 ‘청년 취업지원 대책’ 당정 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청년 취업지원 대책을 논의했다고 김상훈 국민의힘 정책위의장이 전했다.
우선 당정은 25년도 청년층 취업지원예산을 2조2922억 원으로, 약 16% 증액하기로 했다. 24년도 청년층 취업지원예산 1조9689억 원에서 3233억 원 늘었다. 예산 심의 과정에서도 필요한 예산 확대에 적극적으로...
한 대표는 이날 오전 국회에서 청년 취업지원 대책 관련 당정협의회 모두발언에서 “저희가 하는 격차 해소 정책들도 그만큼 청년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것을 목적을 두고 있다”며 이같이 말했다.
그는 “청년의 날이라는 것을 법적으로 지정해서 기념해야 한다는 건 청년의 삶이 그만큼 어렵고 그렇게라도 챙겨야 할 만한 상황이다라는 것을 보여준다”며 “그런...
국민의힘이 국회의 2025년도 예산안 심사를 앞두고 지역별 예산정책협의에 돌입했다.
추경호 원내대표는 23일 오후 서울, 경기, 강원·제주 등과 예산정책협의회를 잇달아 개최했다. 협의회엔 국민의힘 시도당 위원장을 비롯해 지역구 의원들도 대거 참석했다.
추 원내대표는 서울시와의 예산정책협의에서 “서울의 발전은 곧 대한민국의 발전과 직결된다고 할 수 있다”...
오 시장은 23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본관에서 ‘서울시-국민의힘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했다. ‘서울시-국민의힘 지역민생 예산정책협의회’는 서울시장과 국민의힘 원내대표 등 핵심 당직자가 서울시 주요 현안과 국고 지원 요청 사안들을 논의하는 자리다.
이날 예산정책협의회는 제22대 국회 출범 후 처음으로 개최됐다. 이 자리에는 국민의힘 추경호...
그간 정부가 교육교부금 제도 개편 방침을 직·간접적으로 밝히거나 공론화될 때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나 교육단체들은 성명서 등을 발표하며 강한 반대 입장을 밝힌 바 있다.
전국시도교육감협의회 관계자는 “(교육교부금을) 일부 조정할 필요가 있다는 부분은 동의하지만 양적, 속도 조절이 필요하다”면서 “향후 유보통합 등으로 교부금이 용처가 점차...
당정협의회를 열고 이같은 대책 마련에 합의했다고 김상훈 당 정책위의장이 밝혔다.
당정은 추석연휴 기간 추석 응급의료체계를 차질 없이 유지하기 위해 11~25일까지 2주를 비상응급주간으로 운영한다. 응급의료센터가 필요 인력을 확보할 수 있도록 인건비를 국가재정으로 직접 지원하고, 약 400명 규모의 의사 및 간호사를 신규 채용할 수 있게 예산을...
미국 싱크탱크 외교문제협의회(CFR) 글로벌 보건 담당 후앙 얀종 수석연구원은 “경기 침체는 종종 사람들의 생활 방식에 변화를 가져온다. 식습관이 불규칙해지고 사회활동이 줄어들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생활 습관이 바뀌면 비만이 생길 수 있고, 그 결과 당뇨병이 증가할 수 있다”며 “비만율이 비약적으로 상승해 의료 체계에 부담을 줄 수 있다”고...
김진경 경기도의회 의장(더민주, 시흥3)이 5일 ‘경기도-더불어민주당 예산정책협의회’에 참석해 민생회복을 위한 당과 국회의 전폭적 지원을 요청했다.
이날 경기도청 율곡홀에서 열린 예산정책협의회에는 더불어민주당 박찬대 원내대표와 신정훈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위원장, 진성준 정책위의장, 김승원 경기도당위원장, 김현정·김남희·안태준 도당 수석부위원장...
오 장관, 제8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자유토론 통해 소상공인 지원 정책 방향 논의
“혼자서 자생하기 어려운 분들이 많습니다. 조금만 지원한다면 새로운 길에서 본인의 삶과 나라 경제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할 수 있습니다.”
오영주 중기부 장관은 5일 경기 안산시에 있는 재취업 심화 교육기관 안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열린 제8차 ‘소상공인...
중소벤처기업부(중기부)는 오영주 중기부 장관이 5일 경기 안산시에 소재한 재취업 심화 교육기관인 안산여성인력개발센터에서 제8차 ‘소상공인 우문현답 정책협의회’를 개최하고 취업·재창업 소상공인 등과 함께 ‘소상공인 재기 지원정책’을 주제로 현장의 우수사례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앞으로의 정책 방향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오늘로 8회차를...
정책협의회 개최(조간)
6일(금)
△환경부 차관 14:00 제16회 자원순환의날 기념식(부산)
◇해양수산부
2일(월)
△해수부 차관 10:30 해양수산부 2025년 정부 예산안 언론브리핑(세종)
△해양수산부 2025년 정부 예산안 6조 7,837억 원 편성
△항만건설현장 안전체험관 운영
△민관 협력 기반 ‘폐어구 회수 촉진 포인트제’ 도입
3일(화)
△해수부 장관 08:10...
노동약자 보호 차원에선 노동약자 참여·소통 활성화를 지원하고, 분쟁조정협의회를 신설·운영하고, 업종별·지역별 맞춤형 노동법 특강을 시행하고, 불법·부당한 개선을 지원하고, 원·하청 간 상생·복지를 지원하는 등의 노동약자 지원사업이 160억 원 규모로 신설된다. 또 대지급금, 체불청산 지원융자, 생활안정 자금융자 지원이 확대된다. 이와 함께 직무...
“필요시에는 (예산을) 늘리고, 덜 필요하다고 생각되면 줄일 계획도 있다”고 말했다.
유상임 장관은 이날 서울특별시 중구 상공회의소에서 진행된 ‘디지털혁신인재 협의회 발대식 및 총장간담회’에서 기자들을 만나 이같이 밝혔다. 행사는 ‘2024 디지털혁신인재 심포지엄’을 계기로 디지털 분야 대학원생, 대학생, 대학 총장들과 디지털혁신인재 양성을 위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