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대에서 내려온 가수들이 올해 예능계에 도전장을 내밀었다. 하지만 모두 성공한 것은 아니다. 각기 다른 그들의 성적표는 어떨까.
데프콘은 올해 눈부신 예능 성장세를 보여줬다. MBC ‘무한도전’에 가끔 모습을 드러내며 예능감을 뽐내기 시작한 그는 결국 MBC ‘나 혼자 산다’의 고정 멤버가 됐다. ‘나 혼자 산다’에서는 외모와 상반된 깔끔한 성격으로
가수 겸 탤런트 이승기(24)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하차설과 관련, 15일 “군입대로 활동을 못하는 시기가 올 때까지 ‘1박2일’ 출연을 계속하겠다”고 밝혔다.
이승기는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군입대로 인해 방송을 못 하는 시기가 올 때까지 ‘1박2일’ 형들과 고생하는 제작진, 그리고 시청자 여러분들께 좋은 여행지를 소개해 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