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상위 1%는 연평균 소득이 34억 원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가수 상위 1%의 소득은 전체 가수 소득의 53%를 차지할 정도로 '쏠림 현상'이 심했다.
국회 기획재정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양경숙 의원이 26일 국세청에서 받은 '2014~2018년 업종별 연예인 수입금액 현황'에 따르면 2018년 소득을 신고한 가수 6372명이 벌어들인
판빙빙이 대륙의 여신답게 3억 원짜리 프러포즈를 받아 눈길이 쏠리고 있다.
15일 중국 웨이보에 따르면 판빙빙은 6살 연하 연인이자 배우 리천으로부터 반지 프러포즈를 받았다.
리천이 직접 공개한 사진 속에서 리천은 무릎을 꿇고 판빙빙에게 반지를 건네고 있다. 또 다른 사진에서는 생일 축하 파티를 벌이는 두 사람은 케이크, 풍선, 배경 등을
가수들의 연 평균 수입액이 5000만원에 육박하는 것으로 조사됐다.
4일 국세청의 '2014 국세통계연보'에 따르면 가수와 탤런트·배우를 합친 연예인의 연평균 수입은 2013년에 3956만원으로 2010년의 3182만원에 비해 24.3% 늘었다.
이 기간에 근로소득자의 연평균 수입은 2642만원에서 3007만원으로 16.3% 증가하는데 그쳤다. 이에
연예인들이 국세청에 신고한 수입액 평균이 공개됐다. 네티즌들은 “평균 소득이 의미가 있나? 편차가 어마어마할 텐데”, “평균의 오류. 10억원 버는 사람과 1원 버는 사람의 평균은 5억원?” 등 반응을 보였다.
또 “행사 같은 현금수입 신고 안 한 것 아닌가? 지하경제 양성화한다고 했으니 연예인 단속 좀 해라. 직장인만 털지 말고!”, “소득신고 양심껏들
연예인의 연 평균소득이 3천473만원으로 파악됐다.
국세청이 4일, 국회 기획재정위원회에 제출한 ‘최근 5년간 운동선수, 연예인 수입 신고 현황’에 따르면 지난해 가수, 배우, 모델 등 연예인 2만5천명이 신고한 수입액은 총 8천683억원으로 나타났다.
이 수치는 부가가치세 면제 대상인 이들이 면세사업자 사업장 현황신고 등을 통해 신고한 내역에 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