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국 전 법무부장관의 딸 조민 씨가 부산대 의학전문대학원 입학 취소 처분이 정당하다는 법원 판결을 받은 가운데, 자신을 ‘준 공인’이라고 칭했습니다. 6일 조민 씨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입장을 밝히지 않으려고 했으나, ‘준 공인’이 된 이상 간단히 입장을 밝히고자 한다”며 자신의 향후 계획을 알렸죠.
이에 전여옥 전 국회의원은 같은 날 블로그를 통
유튜브 채널 ‘가로세로연구소’(이하 가세연)이 이번엔 최지우 남편의 신상을 공개했다.
9일 가세연은 생방송 라이브를 통해 “한예슬은 최지우를 벤치마킹해야 한다”라며 최지우의 남편이 이름을 바꾸는 등 이른바 ‘신분 세탁’을 했다고 주장했다.
김용호는 “이건 내가 처음 공개하는 거다. 딱 봐도 업장에서 찍힌 것”이라며 최지우 남편으로 추정되는 인물의
대법원은 성매매 혐의로 기소된 배우 성현아(41)에게 벌금 200만원을 선고한 원심을 깨고 무죄취지로 사건을 수원지법에 환송했다. 대법원 1부(주심 이인복 대법관)는 18일 사업가에게 거액을 받고 성관계를 한 혐의로 기소돼 유죄를 받은 성현아에 대해 “성씨가 진지한 교제를 염두에 두고 A씨를 만났을 가능성이 충분하다”며 “‘불특정인’을 상대로 한 대가성
박수홍이 '님과 함께2' 촬영을 강제로 종료시켰다.
26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예능프로그램 '님과 함께 시즌2-최고의 사랑'에서는 개그맨 박수홍과 배우 황석정이 개그맨 윤정수-김숙 가상 부부편에 등장했다.
이날 박수홍과 황석정은 윤정수 김숙 부부와 황석정의 작업실에서 입술 뽀뽀배 탁구 시합을 벌였다.
최종적으로 박수홍과 황석정 팀이 이겼고
유명 치어리더 박기량에 대한 명예훼손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야구선수 장성우(26)에게 징역 8월이 구형됐다.
25일 오전 수원지법 형사10단독 이의석 판사 심리로 열린 박기량 명예훼손 사건 첫 공판이자 결심공판에서 검찰은 장성우에게 징영 8월을, 전 여자친구 박모(26·여)씨에게 징역 10월을 각각 구형했다.
검찰은 “피고인 장씨는 본 사건으로 연
‘연예인과 유명인 가십은 스타 시스템을 키우는 플랑크톤이다.’ 이 말은 프랑스 사회학자 애드가 모랭이 그의 저서 ‘스타’에서 한 말이다.
이 말은 최근 우리 스타 시스템의 한축을 구성하고 있는 대중매체의 보도에서 보면 단번에 확인할 수 있다. 연예매체 뿐만 아니라 종편, 지상파TV 등 일반 대중매체 역시 왕성하게 연예인의 사생활을 중심으로 한 가십들을
배우 김현중과 이병헌. 이들은 한류 스타라는점 이외에 또 다른 공통점이 있다. 사생활 관리 잘못으로 한 간에 이미지가 나락으로 떨어졌다는 점이다.
김현중은 아이돌 스타에서 드라마 ‘꽃보다 남자’를 통해 배우로 변신하며 포스트 욘사마라고 불리며 한류 스타로서 우뚝 섰다. 그러나 지난해 8월 여자친구 최모씨에게 폭행 혐의로 형사고소를 당했고, 한동안 두
크리스, 왜 엑소 탈퇴하려 할까? [배국남의 직격탄]
SM주가가 요동쳤다. 그리고 중국과 일본 등 한류팬들이 들썩인다. 국내 팬들은 서명운동을 펼친다. 인터넷에선 수천 개의 기사가 쏟아지고 중국 등 외국 연예 매체들도 시시각각 다양한 뉴스를 내보내고 있다. 이 현상의 진원지는 최고 인기 아이돌그룹 엑소 멤버 크리스(본명 우이판·24)다.
지난
지난해 MBC 연예대상의 주인공 ‘일밤-아빠!어디가?’는 시청률과 화제성 두 마리 토끼를 모두 잡으며 최고의 예능프로그램으로 성장했다. 연예대상 7관왕에 빛나는 ‘진짜사나이’ 역시 ‘아빠!어디가?’와 양대산맥을 이루며 ‘일밤’의 부활을 알렸다.
과거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 MBC ‘무한도전’ 등의 장기집권에 치중했던 예능계는 이제 관
12월 12일 서울 대검찰청 베리타스홀, 심포지엄이 열리고 있었다. 법무부가 세계 인권의 날 65주년을 맞아 주최한 것이다. 주제는 ‘미디어와 인권’ 그리고 첫 번째 세션 내용은 ‘피의사실 공표와 미디어’였다.
같은 시각 한 일간지 기사 하나가 대중의 눈길을 잡았다. 유명 탤런트를 비롯한 수십명의 여성 연예인들이 동원된 조직적 성매매 사건에 대한
작사가 최희진(40)이 자신과 교제한 남자 연예인 10명의 사생활을 공개하겠다고 말하는 내용의 영상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그는 “연예인 사생활을 폭로한다는 것은 사실이 아니다. 모든 게 게임업체의 노이즈마케팅이고, 나 역시 속았다”고 밝혔다.
29일 최씨는 한 매체와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보도를 접하고 충격이 커 어젯밤 잠 한숨도 자지 못했다”
연기자 정려원이 시나리 작가로서 욕심을 냈다.
정려원은 22일 오후 서울 목동 SBS 본사에서 열린 ‘드라마의 제왕’ 기자 감담회에 참석해 “실제로 내가 작가라면 연예인들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담은 드라마를 써 보고 싶다”고 말했다.
극중 ‘경성의 아침’으로 입봉하는 신예 작가 김고은 역을 맡은 정려원은 “연예인 사생활을 폭로하는 개념의 비하인드 스토
“배우들의 생각을 가장 존중한다고 소문이 널리 퍼진만큼 배우들이 가장 오고 싶어하는 연예기획사다”
김태희, 신세경, 문근영 등 대형스타들이 자리 잡은 ‘나무액터스’에 대해 김종도 대표이사가 한마디로 표현한 내용이다.
김 대표이사는 이투데이와의 인터뷰에서 이같이 말하며 “나는 회사 대표이사라는 생각으로 회사를 이끌지 않는다”며 “삼촌 입장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