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룹 노을의 리더 이상곤과 배우 연송하가 백년가약을 맺는다.
씨제스 엔터테인먼트는 “23일 가수 이상곤과 배우 연송하가 서울 모처에서 식을 올리고 부부의 연을 맺는다”고 20일 밝혔다.
앞서 두 사람은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 및 감염 예방을 지키기 위해 결혼식을 잠정 연기한 바 있으나, 코로나19 사태가 장기화되면서 간소하게 식을 올리는
보컬그룹 노을의 이상곤과 배우 연송하가 결혼식을 잠정 취소했다.
6일 연송하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코로나19로 인해 결혼식이 잠정적으로 취소되었다”라며 5월 계획한 결혼식이 취소되었음을 알렸다.
이상곤과 연송하는 지난달 14일 결혼식을 올릴예정이었지만 코로나19 여파로 오는 5월 2일 한차례 결혼식을 연기했다. 하지만 코로나
그룹 노을 멤버 이상곤과 배우 연송하가 3월 14일로 예정된 결혼식을 5월로 연기하기로 했다.
이상곤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측은 "이상곤과 연송하가 5월로 결혼식을 연기한다"고 밝혔다.
연송하 역시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코로나로 인해 결혼식이 5월 2일로 연기됐어요. 개인적으로 연락드렸지만 혹시 못 받으신 분이 있으면 서운해 마시고 꼭꼭
그룹 노을의 멤버 이상곤이 결혼을 발표한 가운데, '피앙세' 연송하가 결혼 심경을 밝혔다.
연송하는 이상곤과 결혼 소식이 알려진 8일 TV리포트와 인터뷰에서 "너무 좋은 사람을 만났다"라며 "저희 부모님도 저보다 오빠(이상곤)를 더 좋아하신다"라고 애정을 드러냈다.
소속사 측에 따르면 이상곤, 연송하는 내년 3월 14일 화이트데이에 결혼한
그룹 '노을'의 이상곤이 배우 연송하와 결혼 발표를 했다.
이상곤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는 8일 "2020년 3월 14일 이상곤이 연송하와 백년가약을 맺는다"라며 "두 사람이 평생을 함께 할 약속을 하고 조심스럽게 결혼 준비를 진행 중"이라고 밝혔다.
이어 "노을의 신곡이 나오고 활발한 활동들이 준비된 만큼 구체적인 결혼 계획은 내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