멋진 드레스와 턱시도, 또 의외의 제복까지… 화려한 의상과 더 화려한 스타들이 총출동했던 백상예술대상이 ‘핑크빛 시상식’이 되었는데요.
그 반짝임을 이기는 ‘핑크빛’은 너무 강력했습니다. 이를 지켜보는 시청자들을 더 흥분하게 했죠.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개최된 60회 백상예술대상(이하 백상)에서 가장 큰 환호의 주인공은 바로 연하남이었는데요.
공개 연애 중인 배우 이도현이 여자친구 임지연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이도현은 7일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에 참석했다. 지난해 8월 입대한 이도현은 현재 공군 군악대로 복무 중임에도 불구하고 영화 '파묘'팀과 함께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 군복 차림으로 등장한 이도현은 남다른 제복 자태로 레드카펫과 시상식 본식을 빛냈다
환갑을 맞은 백상예술대상 대상의 영예는 영화 '서울의 봄' 김성수 감독과 디즈니플러스 오리지널 시리즈 '무빙'에게 돌아갔다.
7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시상식에서 김 감독이 영화 부문 대상을, '무빙'이 TV 부문 대상을 각각 받았다.
'백상예술대상'은 TV·영화·연극을 아우르는 종합 예술 시상식이다. 올해 시상식에도 1년
백상예술대상 측이 각 부문 후보를 발표했다.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8일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며, 제60회 백상예술대상 TV·영화·연극 부문 후보 라인업을 공개했다.
TV부문은 다양한 채널과 플랫폼에서 공개한 작품들이 모두 포함됐다. 드라마 작품상에는 JTBC ‘나쁜엄마’, 디즈니+‘무빙’, SBS-TV ‘악귀’, MBC-TV ‘연인’ 등이 선정됐다.
배우 임지연과 이도현의 데이트 목격담이 눈길을 끌고 있다.
1일 트위터에는 강원도 강릉의 한 순두부 식당에서 임지연과 이도현을 목격했다는 누리꾼의 글이 게재됐다.
이 누리꾼은 “밥 먹고 있는데 사장님께 맛있다면서 사인해주는 커플이 보여 눈여겨봤더니 이도현과 임지연이었다”며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두 사람의 사인이 남겨진 종이가 담겼다
배우 임지연이 ‘백상예술대상’ TV부문 여자 조연상을 수상했다.
28일 ‘제59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린 가운데 ‘수리남’의 조우진과 ‘더 글로리’의 임지연이 TV부문 남녀조연상을 수상했다.
임지연은 “너무 큰 상 주셔서 감사드린다. 저의 글로리셨던 김은숙 작가님, 안길호 감독님 저에게 기회를 주셔서 감사드린다”라며 “저의 부족함 받아주셨던 혜교 언
‘제59회 백상예술대상’ TV·영화·연극 부문 후보가 공개됐다.
7일 백상예술대상 사무국은 공식 홈페이지를 오픈하고 1년간 TV·영화·연극 부문에서 활약을 펼친 부문별 최종 후보를 발표했다.
TV 부문은 올해도 다양한 채널과 플랫폼에서 쏟아진 다양한 작품에 후보 선정부터 치열했다는 후문이다.
드라마 작품상 부문은 ‘나의 해방일지’(JTBC) ‘더
배우 하정우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수리남’으로 코리아드라마어워즈 대상의 영애를 안았다.
8일 경남 진주시 경남문화예술회관 대극장에서는 2022 코리아드라마어워즈가 열린 가운데 하정우가 대상을 수상했다.
이날 하정우는 “드라마로 처음 상을 받는 것 같다. 처음부터 엄청난 상을 받아 몸 둘 바를 모르겠다”라며 “‘수리남’의 감독님, 배우들, 스태
베스트 콘텐츠 수상하며 2관왕…‘오징어게임’도 기술상·남자 조연상 2관왕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와 ‘오징어게임’이 제4회 아시아콘텐츠어워즈에서 각각 2관왕을 차지했다.
부산국제영화제는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가 베스트 콘텐츠 부문에서 수상했다고 8일 밝혔다. 드라마의 주인공인 박은빈은 여자 배우상을 받으면서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2관왕에 올
배우 이준호-이세영이 나란히 최우수연기상을 수상했다.
30일 방송된 ‘2021 MBC 연기 대상’에서는 ‘옷소매 붉은 끝동’의 주역 이준호, 이세영이 최우수연기상을 품에 안았다.
이날 이준호는 “꿈만 같다. 저도 사람인지라 드라마가 아주 잘 되다 보니 뭔가 자꾸 원하는 마음이 커지는 건 어쩔 수 없었다”라며 “그러면서도 내가 어떤 상을 받을 연
뮤지컬 '마리 퀴리'와 '썸씽로튼'이 제5회 한국 뮤지컬 어워즈에서 최다 부문 후보에 올랐다.
한국뮤지컬어워즈 조직위원회는 21일 온라인으로 기자 간담회를 갖고 내년 1월 11일 열리는 한국뮤지컬어워즈의 최종 후보작과 후보자를 발표했다.
400석 이상 공연장에서 공연된 창작 초연 작품에 주어지는 대상 후보에는 '광주', '마리 퀴리', '백범', '
뮤지컬 '호프: 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이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대상을 받았다.
'호프'는 20일 오후 서울 용산구 한남동 블루스퀘어 인터파크홀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여자주연상·남자조연상·프로듀서상·연출상·극본상·작곡 부문 음악상·음악감독 부문 음악상도 수상해 8관왕에 올랐다.
뮤지컬 제작사 알앤디웍스가 만든 '호프'는 미발표 원
'호프 : 읽히지 않은 책과 읽히지 않은 인생'(이하 호프)이 '제4회 한국뮤지컬어워즈'에서 가장 많은 13개 부문에 노미네이트 됐다.
한국뮤지컬어워즈는 6일 서울 용산구 블루스퀘어 카오스홀에서 기자간담회를 열어 이 같은 내용을 발표했다.
최고 영예인 대상 후보에는 호프, '스웨그에이지 : 외쳐 조선!'(이하 스웨그에이지), '엑스칼리버', '
배우 故김주혁, 권소현이 영화 남녀 조연상을 수상했다.
1일 오후 9시 진행된 ‘2019 백상예술대상’에서는 영화 ‘독전’의 故김주혁과 영화 ‘미쓰백’의 권소현이 조연상의 영예를 안았다.
이날 故김주혁을 대신해 무대에 오른 김석준 상무는 “오늘 아침 타이를 고르다가 주혁 씨가 선물한 걸 매고 왔는데 잘한 거 같다”라며 “영화 ‘독전’에
‘2018 백상예술대상’이 신동엽, 수지, 박보검의 진행 아래 성공리에 막을 내렸다.
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제 54회 ‘2018 백상예술대상’이 스타들의 주옥같은 수상 소감을 남기며 1년 뒤를 기약했다.
이날 TV부문 남자 신인연기상의 영광은 SBS ‘사랑의 온도’에서 서현진과 호흡을 맞춘 양세종에게로 돌아갔다. 양세종은 긴장
원로배우 김지영(본명 김효식) 씨가 19일 오전 폐암 투병 중 별세했다. 향년 79세.
연합뉴스에 따르면 이날 김지영 씨는 2년간 폐암으로 투병 생활을 하면서도 주변에 알리지 않고 연기활동을 이어갔다. 지난 17일 급성 폐렴으로 입원했고, 이틀 만인 19일 숨을 거둔 것으로 알려졌다.
함경북도 청진 출생의 고인은 1958년 연극배우로 처음 무대에 올랐
원로배우 김지영 씨가 19일 오전 별세했다. 향년 79세.
함경북도 청진 출생의 김지영 씨는 1958년 연극배우로 처음 무대에 올랐고, 1960년 영화 '상속자'로 영화에 데뷔했다.
이후 드라마 '전원일기', '서울 야상곡', '파랑새는 있다', '야인시대', '풀하우스', '산 너머 남촌에는', '트라이앵글', '식샤를 합시다2', '싸우자 귀신아'
‘열연의 아이콘’ 손현주와 엄지원이 미스터리 스릴러 영화 ‘더 폰’(가제)으로 충무로에 돌아온다.
‘더 폰’은 1년 전 죽은 아내에게 과거로부터 전화가 걸려오면서, 그녀를 살릴 수 있는 방법을 알게 된 한 남자의 사투를 그린 미스터리 스릴러다.
손현주는 ‘숨바꼭질’로 560만 관객을 동원하며 대한민국 스릴러 흥행 역사를 다시 쓴 배우다. 또 드라마
'감시자들' 진경이 영화부문 여자조연상을 받았다.
27일 오후 서울 경희대학교 평화의 전당에서 ‘제 50회 백상예술대상’이 열린 가운데 영화부문 여자조연상은 진경이에게 돌아갔다.
진경이는 "생각도 못했다. 너무 감사하다. 많은 분들이 고통과 슬픔에 있는 때에 이상을 받게돼 송구스럽다"며 "감독과 동료배우들 감사하다. 진심으로 배우를 사랑하고 제가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