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지원으로 '제1호 결혼이민여성 협동조합이 출범했다. 다문화 강의활동을 해오던 5명의 결혼이민여성들이 주축이 돼 설립한 조합은 '비비아카데미 이중언어ㆍ이중문화 협동조합' 강의를 통한 다문화 인식개선과 결혼이민여성 일자리 창출을 목표로 한다.
23일 서울시에 따르면 협동조합은 유아, 초ㆍ중ㆍ고ㆍ대학생, 성인을 대상으로 이중언어강의, 세계시민강의,
자신의 취향대로 공간을 꾸미는 셀프 인테리어 열풍 속에 전문 교육 프로그램도 성행하고 있다.
경력단절 여성들의 재취업, 창업 교육기관 서대문여성인력개발센터는 트렌드에 발맞춰 ‘eco-DIY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가’ 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
서울시 지원 여성 일자리 활성화 사업의 일환인 ‘eco-DIY 인테리어 디자인 전문가’ 과정은 목공예를 통한 디자
서울시가 여성들의 취미가 곧 일이 되는 분야를 집중 육성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여성들이 전문적으로 일할 수 있는 분야를 특화시킨 ‘서울형 여성협동조합’을 집중육성할 예정으로 주요분야는 △학교매점 급식 △어린이집 쵠환경 급식자재 공급 △국공립어린이집 보육교사 △서울여행 2060 서포터즈 △여성공예인 등 5개 분야다.
특히 노원구 북부지청 건물 일부에
서울시가 증가추세에 있는 여성협동조합의 설립과 육성을 위한 활성화 지원에 나선다.
시는 26일 서울시여성가족재단과 함께 '서울 여성협동조합 생태계' 연구 진행 결과를 발표하고 여성협동조합 지원 활성화를 위한 본격적인 정책 논의 작업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시는 올해 협동조합에 관심 있는 여성들을 한자리에 모아 아이디어를 나누고 공유할 수 있도록 여성인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