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는 재미 한인 여성과학자와 함께하는 ‘글로벌 크로스 멘토링’에 참여할 이공계 여자 대학(원)생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30일 밝혔다.
모집은 4월 9일까지다.
‘WISET 글로벌 크로스 멘토링’은 올해 처음 시행된다. 재미 한인 여성과학자가 유학 및 취업, 진로 등에 대한 본인의 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해 이공계 여대학(
제8차 여성사박물관 국회 포럼이 23일 오전 10시 30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한국여성과학기술인의 역사와 미래’를 주제로 개최된다.
이번 포럼은 싱용현, 송희경, 박경미 의원 등이 공동 주최하고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 여성사박물관건립추진협의회 등이 공동 주관한다.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는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하고 여성과학기술인의 권익
역사 속 여성과학기술인들을 살펴보고 미래 전망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여성사박물관건립추진협의회(협의회)는 오는 23일 오전 국회의원회관 제2세미나실에서 제8차 여성사박물관 국회 포럼을 개최한다고 22일 밝혔다. 국회의원 신용현, 국회의원 송희경, 국회의원 박경미가 공동으로 주최하고, 대한여성과학기술인회와 여성사박물관건립추진협의회 공동 주관으로
한국여성과학기술인지원센터(WISET, 이하 위셋)가 9월 25일까지 ‘2017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후보자 추천을 받는다고 16일 밝혔다.
포상분야는 학술·산업·진흥 등 3개 부문이며, 수상자에게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상과 포상금 각 1000만 원이 수여된다.
후보자 자격은 국내에서 활동하는 한국인·한국계 여성과학자로, 최근 5년 이내의
미래창조과학부(이하 미래부)는 26일 한국연구재단, 한국과학기술한림원, 한국여성 과학기술인지원센터와 함께 '2016년 우수과학자포상 통합 시상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 한해 우수한 연구 성과를 달성한 과학기술자를 포상하는 통합시상식은 △한국과학상 △한국공학상 △젊은 과학자상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등 4개 부문으로 진행된다.
'2016년도 한국
국민의당이 23일 20대 총선 비례대표 국회의원 후보자 추천명단을 확정해 발표된 가운데 신용현(55) 한국표준과학연구원 원장이 1번에 자리했다.
신용현 원장은 연세대 물리학과를 졸업하고 동대학원 고체물리학 석사과정을 밟았고, 충남대에서 물리학 박사(1999)를 취득했다.
그는 1984년 한국표준과학연구원에 들어가 32년째 한 곳에서 연구에 매진하며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은 국내 과학기술 발전에 공헌한 여성과학기술자들에게 수여하는 제14회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에 숙명여대 화학과 함시현 교수(이학부문·45세), 이화여대 전자공학과 임혜숙 교수(공학부문·52세), 한국생명공학연구원 유향숙 명예연구원(진흥 부문·65세) 등 3명을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함시현 교수는 치매나 암, 광우병
정부가 경력단절 여성과학기술자의 현장 복귀에 적극 나선다.
미래창조과학부는 ‘2014년 ‘여성과학기술인 R&D 경력복귀 지원사업’에 참여할 경력단절 여성과학기술인과 이들을 활용할 연구기관을 신규로 모집한다고 24일 밝혔다.
이 사업은 일자리 복귀를 희망하는 경력단절 여성과기인들을 연구인력이 필요한 출연(연), 대학, 기업 등과 서로 매칭해 일자리를 찾게
미래창조과학부와 한국연구재단은 우리나라 과학기술 발전에 기여한 여성과학기술자들에게 수여하는 2013년 제13회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수상자 3명을 선정·발표했다.
제13회 ‘올해의 여성과학기술자상’ 수상자로는 △이학 부문에 이정훈 서울대 물리천문학부 교수 △공학 부문에 손지원 KIST 고온에너지재료연구센터 책임연구원 △진흥 부문에 전길자 이화여대
여성이 남성보다 돈을 많이 벌 수 있는 직업은 무엇일까. US뉴스앤드월드리포트는 최근 미국에서 남성보다 여성의 수입이 많은 7개 직종을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여성이 돈을 잘버는 직업 1위는 과학기술자가 꼽혔다.
미 노동통계국에 따르면 지난해 여성 과학기술자들의 수입은 주당 740달러로 집계된 반면 남성은 주당 723달러에 그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