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6월 잠적한 '엘프녀' 한장희에 대해 소속사가 법적인 대응에 나서 귀추가 주목되고 있는 가운데 한장희와 같은 소속사에 있던 '폭시'의 다함이 미니홈피에 글을 남겨 관심이 주목되고 있다.
다함은 한장희를 향해 '어쩌면 니가 무섭다는 생각까지 들더라. 너에 대한 원망이 더 쌓이지 않게 연락 달라'는 말을 남긴 것.
한장희의 소속
가수 한 장희와 소속사와의 공방이 정점을 향해 가고 있다.
'정신적, 육체적 고통'을 이유로 2인조 그룹 폭시를 탈퇴한 엘프녀 한장희에 대해 소속사 측이 손해배상 청구 등 강경 입장을 밝히며 한장희의 과거사 일부를 폭로해 논란이 일고 있는 것.
한 장희의 소속사인 엠씨 엔터테인먼트 측은 11일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6월 남아공 월드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