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AI허브·핀테크랩·로봇친화도시까지 활발공간··네트워킹 지원…市 차원 ‘규제혁신 간담회’
혁신기업의 둥지 틀기와 인큐베이팅에 지방자치단체의 도움이 큰 힘이 되고 있다.
24일 서울시에 따르면 시는 첨단산업 육성을 위해 서울AI허브, 여의도핀테크랩 등 여러 인프라를 구축하고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듣는 자리를 마련하고 있다.
인공지능(AI) 분야...
중소벤처기업부는 27일 전국에서 4번째 지역 엔젤투자허브로 경북 경산에 ‘대경권 엔젤투자허브’를 개소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엔젤투자의 양적 규모는 증가했으나 수도권 중심으로의 쏠림현상은 지속하고 있다는 판단하에 민간과 공공이 가진 인프라와 역량 등을 활용해 엔젤투자의 수도권 편중을 해소하고, 지역 단위의 초기투자...
이와 함께 지역 엔젤투자허브를 2027년까지 전국 5개 광역권에 개소할 계획이다. 이를 위해 모태펀드를 통해 지역 분야에 역대 최대 규모인 1000억 원을 출자해 4500억 원 규모의 지역 벤처펀드를 추가로 조성한다.
중기부는 또한 인공지능(AI)·바이오 등 신산업 분야 기술이 미래 성장동력으로 부각되고 있는 가운데 지역 딥데크 스타트업 육성체계를 구축하기로 했다....
중소벤처기업부는 비수도권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해 대경권(대구·경북) 지역 엔젤투자허브를 경북에 구축한다고 25일 밝혔다.
지역 엔젤투자허브는 민간과 공공이 가진 인프라·역량 등을 활용해 엔젤투자의 수도권 편중을 완화하고, 지역 단위 초기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해 2021년부터 지방 광역권에 설치해 운영하고 있다.
2021년 충청권(대전·세종·충남·충북)과...
대전창조경제혁신센터는 대전 지역의 우수한 기술력과 아이디어를 갖춘 기업을 발굴하는 지역 창업 허브 역할을 해오고 있다.
하나증권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대전 지역 스타트업 조기 발굴 및 투자 지원할 계획이다. 특히, 하나증권의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벤처캐피탈(VC)투자와 엔젤투자를 연결해 주고, 창업 초기부터 기업공개(IPO)까지 금융에 관한 통합 솔루션 제공을...
오 장관은 “지역 청년 인재들이 창업을 통해 성공적인 삶을 개척하는 동시에 지역의 발전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중기부의 지역 창업지원을 더욱 확대하는 방향을 검토하겠다”라며 “특히 지역 창업·벤처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지역혁신 벤처펀드를 6000억 원(누적) 규모 조성, 현재 3개소(충청, 호남, 동남)를 운영하는 지역 엔젤투자허브 확대 및 중기부 창업...
중소벤처기업부는 지역의 엔젤투자 촉진을 위해 ‘지역 엔젤투자허브’를 신규 구축하고, 이를 함께 운영하고자 하는 지방자치단체를 20일부터 3월 4일까지 모집한다고 19일 밝혔다.
지역 엔젤투자허브는 엔젤투자의 수도권 편중 해소와 지역 단위 창업-투자 생태계 조성을 위한 전문기관이다. 2021년 충청권, 호남권을 시작으로 지난해 동남권에 개소하는 등...
벤처 스타트업의 수도권 쏠림 현상을 막을 수 있도록 지역 벤처펀드를 확대하고 지역 엔젤투자허브를 추가한다.
특히 오 장관은 이같은 정책을 효과적으로 실현할 수 있도록 중기부 내 조직을 개편하는 구상도 밝혔다. 오 장관은 "중기부는 기업을 지원하는 부처인 만큼 환경의 변화를 직시하고 대응할 수 있는 유연성을 갖춰야 한다"며 "소상공인...
비수도권의 투자 활성화를 위해 지역 엔젤투자 허브를 5개로 확대하고, 지역 혁신펀드도 2026년까지 확대한다.
스타트업 개방형 혁신 촉진…“규제 얽매이지 않도록”
이 장관은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강력한 연대를 통해 개방형 혁신을 촉진하는 한편, 규제로부터 자유롭게 마음껏 뛸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밝혔다.
대기업과 스타트업의 상생협력...
중소벤처기업부는 비수도권 엔젤투자 활성화를 위한 동남권(부산·울산·경남) 지역 엔젤투자허브가 경남에 조성된다고 21일 밝혔다.
지역 엔젤투자허브는 민간과 공공이 가진 인프라·역량 등을 활용해 엔젤투자의 수도권 편중을 해소하고, 지역 단위 초기투자 생태계를 조성하기 위한 지역 거점이다.
2021년부터 비수도권 2개 광역권(충청권, 호남권)에 지역...
정부는 신생 스타트업 투자 활성화를 위해 연내 AC 중심의 ‘지역엔젤투자 재간접펀드(200억 원)'을 조성한다. AC-창업투자회사 겸영 회사의 투자의무 및 행위제한 이중규제 해소 등 AC 투자 규제도 완화한다.
특히 민간자금 중심의 벤처 생태계가 구축될 수 있도록 공정거래법 개정을 통해 지주회사의 기업형 벤처캐피탈(CVC) 소유 유형에 AC를 추가한다. 현재는...
중소벤처기업부는 26일 지역의 투자 촉진을 위한 기관인 ‘지역 엔젤투자허브’를 구축하고자 하는 광역 지방자치단체를 이날부터 다음달 17일까지 모집한다고 밝혔다.
접수방법은 공문(전자문서) 송부 및 인편ㆍ우편을 통한 원본 제출 방식이다. 신청대상은 비수도권 광역 지방자치단체다. 충청권(충남·충북·대전·세종), 호남권(전남·전북·광주·제주)을 제외한...
새로운 자문위원으로 고영하 한국엔젤투자협회 회장, 성상엽 벤처기업협회 회장, 윤미옥 여성벤처협회 회장 등 벤처·스타트업계 협·단체장과 김도현 국민대학교 교수와 전성민 가천대학교 교수 등 학계에서 참여한다.
브라이언 장(Bryan Chang) 콜라보레이티브 펀드(Collaborative Fund) 아시아총괄대표와 클라우스 뷔헤이지(Klaus Wehage) 10X 이노베이션랩(10X Innovation...
9일 중소벤처기업부와 관련업계에 따르면 지난해 초 호남과 충청권에 구축된 '지역 엔젤허브'가 '지역 엔젤투자허브펀드'(이하 허브펀드)를 조성해 투자한 곳은 이날 기준 총 8개 사다. 충청에 3개 사, 호남지역에서 5개 사에 투자를 단행했다. 규모로는 각각 10억 원과 14억5000만 원으로 모두 24억5000만 원이다.
앞서 중기부는 지난해 2월 지역 벤처투자 활성화를 위해...
간담회에는 벤처기업협회장, 한국여성벤처협회장, 한국벤처캐피탈협회장, 한국엔젤투자협회장, 경기창조혁신센터장, 벤처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추 부총리는 "벤처기업의 빠른 스케일업(본격적인 성장가도에 진입한 스타트업)을 위한 환경 조성을 위해 신시장 진출을 제약하는 불필요한 규제를 혁파하고, ‘초격차 스타트업’ 등 신산업 분야 선도기업을...
또한, 비수도권 기업에 대한 투자정보를 제공하는 지역 엔젤투자허브의 기능을 강화하는 등 투자자와 기업 간 교류를 활성화해 우수한 기업이 신속히 투자받을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벤처투자 현장에서의 경험을 바탕으로 한 모태펀드 투자 방향 및 벤처투자 활성화 관련 정책 제언이 제시됐다. 안 차관은 제안된 정책과제를 적극...
권역별 지역 엔젤허브를 통해 잠재적 엔젤투자자를 발굴하고, 기업-엔젤투자자-유관기관과 투자 네트워킹을 추진할 계획이다.
기술보증기금으로부터 보증을 받은 지방 소재 우수 창업기업에 대해 2022년도 275억 원 규모의 ‘보증연계 직접투자’도 추진한다.
또 비수도권 엔젤투자가 후속투자로 연계되도록 4개 광역권(△대전·세종·충북·충남 △광주·전남·전북...
비수도권 기업 초기투자 활성화를 위한 ‘지역 엔젤투자허브’도 올해 2곳을 조성하고 기업과 투자자 매칭 프로그램을 통해 투자 확대를 유도할 계획이다.
중기부 박영선 장관은 “코로나19 속에서도 벤처ㆍ유니콘 기업이 코스피 3000-코스닥 1000을 견인하는 주역으로 부상하는 등 우리 경제를 떠받치는 허리 역할을 하고 있다”며 “제2벤처붐의 열기가 사그라지지...
스타트업의 자금조달을 도울 뿐만 아니라 일반인들에게 세제 혜택을 받을 수 있는 새로운 투자 대안으로 부상할 것”으로 전망했다.
대한엔젤투자클럽의 박선정 본부장은 “오는 2월8일 서울창업허브에서 '개인투자조합 X 크라우드펀딩 IR세미나'를 공동 개최해 유망 기업을 소개하고, 개인투자조합 및 크라우드펀딩의 투자방법을 구체적으로 안내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