락앤락은 17일 주방용품의 메카인 서울 중구 황학동에 호레카(Horeca·호텔, 레스토랑, 카페의 합성어)용품 전문직영매장인 오케이호레카를 연다고 밝혔다. 호레카사업에 본격적으로 시동걸기 위한 조치다.
이번에 오픈된 오케이호레카 직매장은 2층 규모로 국내에서 유통되는 대부분의 업소용 주방용품을 다룬다. 1층은 도자기, 글라스, 스테인리스, 멜라민 등
“호레카 사업을 신성장동력으로 육성해 국내 주방생활용품 1위를 확실히 다지고 나아가 글로벌 기업으로 우뚝 서겠습니다.”
락앤락이 오는‘2020년 글로벌 주방생활용품 기업’으로 우뚝서기 위해 호레카 사업을 본격화하고 아시아 시장 공략을 활발히 추진한다는 전략이다.
김준일 락앤락 회장은 10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에서 “일본 호레카 전문업체 엔
락앤락(대표 김준일)이 일본 최대 호레카(Horeca, 호텔·레스토랑·카페의 합성어) 제품 판매회사인 엔도상사주식회사(이하 엔도상사)와 국내 독점 MOU를 체결하고 호레카 사업에 박차를 가한다. 호레카 사업을 바탕으로 아시아 시장 공략을 본격화해 2020년 글로벌 주방생활용품 기업으로 도약하겠다는 방침이다.
락앤락은 10일 조선호텔에서 열린 기자간담회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