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전지현이 등촌동 상가 건물을 505억 원에 매입했다.
9일 관련 업계와 부동산 등기부등본에 따르면 전지현은 개인 명의(본명 왕지현)로 지난달 25일 등촌동 소재 상가 건물을 505억 원에 매입했다. 현재는 소유권 이전 등기까지 마친 상태다.
지상 3층(연면적 5098㎡) 규모인 이 건물은 부동산개발업체 에이엠플러스자산개발이 지난 2019년 지었다
한국씨티은행은 지난해 2794억 원의 당기순이익을 기록했다고 27일 밝혔다. 이는 전년(3074억 원) 대비 9.1% 감소한 수준이다.
씨티은행의 지난해 총수익은 1조3377억 원으로 전년 대비 9.9% 증가했다. 이자수익은 금리 하향 추세로 순이자마진이 0.12%포인트 축소되면서 전년 보다 3.0% 감소한 9633억 원을 기록했다.
비이자수
틈새 수익형 부동산으로 지식산업센터가 각광을 받으면서 공장밀집지역에 위치한 지식산업센터에 투자자들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6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부동산시장을 잡기 위해 정부가 8·2부동산 대책을 발표한 뒤 '안정성'과 '고수익'의 두 마리 토끼를 찾는 자금들이 상대적으로 규제가 덜한 지식산업센터에 집중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특히 지식산업센터의
마곡지구와 문정, 위례신도시 등 서울 동ㆍ서 지역으로 수익형 부동산 물량이 쏟아지고 있다. 이들 물량은 이미 주택 분양을 통해 입지와 주거 가치까지 입증된 곳에 들어서기 때문에 투자가치도 높은 것으로 평가된다.
9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서울 서쪽에 위치한 강서구 마곡지구와 동쪽인 송파구 문정지구, 위례지구에 수익형 부동산 공급이 줄을 잇고 있다. 특히
에이엠플러스자산개발이 시행하고 포스코건설이 시공하는 ‘송파 와이즈 더샵’ 상업시설이 9월 공개입찰을 통해 회사보유분 8개실 분양에 나선다.
8일 부동산업계에 따르면 ‘송파 와이즈 더샵’ 상업시설이 이달 회사보유분 8개실을 공개입찰을 통해 분양한다. 이 상가는 연면적 9767㎡, 지상 1·2층 총 127개 점포로 지어지며 총 길이 1.2㎞의 스트리트형 상
최근 개발이 가시화되면서 뜨거운 관심을 받고 있는 기흥역세권에 에이엠플러스자산개발이 시행하고 현대엔지니어링이 시공하는 ‘힐스테이트 기흥'이 3월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경기도 용인시 기흥구 구갈동 234번지 일원 24만7765㎡ 규모를 환지 방식으로 개발하는 사업이다.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은 수도권 남부에서도 얼마 남지 않은 대
대성산업이 재무구조 개선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지난 주 기흥역세권 도시개발사업 환지예정지를 매각 계약을 체결했고, 디큐브백화점, 용인 남곡 부지 등도 매각 초읽기에 들어갔다. 이번 자산 매각을 시작으로 재무구조 개선 작업이 한 층 탄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된다.
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대성산업 재무구조 개선을 위해 디에스네트웍스(구 대승
애경그룹의 지주사 AK홀딩스가 자회사 실적 호조에 힘입어 향후 성장성을 기대해볼 만 하다는 평가가 잇따르고 있다. 재무안전성도 탄탄한 편으로 부채비율은 1%대에 불과하고 차입금의존도는 1%가 채 되지 않는다.
11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에 따르면 AK홀딩스는 올해 상반기 기준 국내 36개사, 해외 8개사 등 44개 법인을 지배하고 있는 순수 지주회사이다
애경그룹과 군인공제회가 공동 설립한 에이엠플러스자산개발은 분당 정자동 카페거리와 1분 거리에 위치한 오피스텔 단지 내 상가인 ‘정자역 AK 와이즈 플레이스’ 상가를 분양한다.
이 상가는 지상 1~2층 총 20개 점포로 구성된다. 지하 1층에는 KBS비즈니스방문화센터(가칭)가 입점할 예정이다.
분당선·신분당선 더블역세권인 정자역과 250m 정도 떨어진
저금리 기조가 지속되면서 오피스텔 및 도시형생활주택 등과 같은 수익형부동산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지난달 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인하한 데 이어 이달에도 금리가 동결될 것이라는 전망이 우세하다. 여기에 연말까지 금리가 동결되거나 한차례 인하 가능성에 대한 전망도 나오고 있어 안정적인 임대수익을 얻을 수 있는 수익형 부동산으로 투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