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는 기술 스타트업 액셀러레이터 D2 스타트업 팩토리(이하 D2SF)가 인공지능, 디지털헬스, 모빌리티 분야의 스타트업 3곳에 신규 투자했다고 18일 밝혔다. D2SF는 2015년 출범 이후 현재까지 35개 기술 스타트업에 투자해 성장을 지원하고 있다.
신규 투자 대상이 된 스타트업은 에스프레소 미디어, 사운더블 헬스, 에바다. 세 곳 모두 차
네이버랩스는 인턴 연구원들이 만든 ‘에어카트 휠체어’ 버전을 ‘인간-로봇 상호작용 국제회의’에서 공개했다고 15일 밝혔다.
이 회의는 국제전기전자기술자협회(IEEE)가 주관하고 구글, 디즈니리서치랩, MIT 프레스, ABB, 혼다, 토요타랩이 후원하는 국제회의다.
인간ㆍ로봇 상호작용 분야에서 가장 권위있는 행사다.
올해로 14차를 맞는
네이버랩스는 전동카트인 ‘에어카트’의 오픈키트를 공개했다고 29일 밝혔다. 에어카트는 로보틱스 기술을 통해 네이버랩스가 직접 개발한 제품이다.
네이버랩스는 오픈키트를 홈페이지에 공개했으며 국내 기업이 특허 기술과 설계 도면을 활용해 용도에 맞게 제작할 수 있도록 했다.
에어카트의 가장 큰 특징은 근력증강 웨어러블 로봇 기술을 사용해 무거
네이버가 자율주행·로봇 전문 기업과 협업을 강화하면서 관련 사업에 가속도를 내고 있다.
네이버는 연구개발 법인 네이버랩스와 현대중공업지주가 로봇 사업 공동 협력에 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서비스 로봇 개발과 생산에 힘을 합친다. 네이버랩스는 로봇 제작을 위한 기술 연구개발과 소프트웨어 개발 등
네이버랩스는 ‘에어카트’의 특허 기술과 설계 도면을 공개한다고 14일 밝혔다.
기술과 도면을 활용해 하드웨어 제작과 생산역량을 갖춘 중소 제작업체 등 누구나 ‘에어카트 오픈키트’를 활용해 일상생활 속에서 활용할 수 있는 로보틱스 제품을 만들 수 있게 됐다.
에어카트는 네이버가 ‘데뷰2017’ 컨퍼런스에서 공개한 로보틱스 연구 성과 중
네이버가 인공지능(AI), 자율주행차에 이어 로봇 개발에 박차를 가한다. 특히 네이버가 개발한 로봇들은 대부분 이동성을 기본으로 갖춰 앞으로 새로운 서비스에 접목되면서 일상 생활 속으로 파고들 가능성이 높다.
네이버는 16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발자 콘퍼런스 ‘데뷰 2017’을 개최하고 자율주행차와 인공지능, 로봇 등 새로운 기술을 공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