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에볼라 바이러스 의심환자가 홍콩에서 발생하며 에볼라 바이러스의 아시아 확산 가능성이 제기됐다. 이에 우리 정부가 에볼라 바이러스 예방 대책 브리핑을 열었다.
보건복지부 질병관리본부는 4일 정부 세종청사에서 에볼라 바이러스 예방 대책 브리핑을 열고 "에볼라 바이러스는 치사율이 25∼90%에 이르지만, 바이러스 전파력이 약해 2009년 신종인플루엔자처럼
에볼라 진원지 격리구역 설정
전 세계적으로 에볼라바이러스에 대한 비상이 걸린 가운데, 우리 정부의 대처가 도마위에 올랐다.
최근 홍콩에서까지 에볼라바이러스 의심 환자가 발생하며 에볼라바이러스가 아시아 지역에 확산될 가능성이 제기된 상태에서, 아직 우리 정부의 대처는 에볼라바이러스 발생국에 대한 방문자제를 요청하는 수준에 머물러있다.
지난달 31일 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