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리위 이준석 대표 소명 청취 후 심의하기로...7월 7일 오후 7시 재개최이준석 “2주 뒤에 무엇이 달라질지 의아해” 난색 표해
이준석 국민의힘 대표의 성 상납 증거인멸교사 의혹에 대한 징계 논의가 22일 밤늦게까지 진행됐지만, 결국 결론이 나지 않은 채 미뤄졌다. 이 대표에 대한 윤리위 회의는 다음 달 7일 오후 7시 다시 개최된다.
윤리위는 이
제20대 대통령 선거와 6.1 지방선거 승리의 1등 공신으로 평가받는 국민의힘 이준석 대표가 위기에 처했다. 성상납과 증건인멸교사 의혹을 받는 이 대표는 이달 말쯤 열릴 것으로 예상되는 윤리위원회 논의 결과는 당내 리더십은 물론 향후 정치 미래에도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아직 당내에서는 이 대표의 징계안에 관한 논의가 실질적으로 이뤄질 것인지를 놓고
서울과학기술대학교 에너지환경대학원은 28일 교내 100주년기념관에서 ‘에너지환경대학원 10주년 기념 세미나’를 열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남궁 근 총장, 박중구 에너지환경대학원장을 비롯하여 총동문회, 원우회 등 주요 관계자 100여명, 외부 인사로는 이관섭 산업통상자원부 제1차관, 서문규 한국석유공사 사장 등 관계인사 80여명이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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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너지경제연구원이 오는 12일 팔래스호텔에서 ‘저탄소녹색사회 구현을 위한 합리적인 에너지 믹스’를 주제로 개원 26주년 기념 세미나를 개최한다.
신재생에너지, 원자력에너지 관련전문가 150여명이 참석하는 이번 세미나는 이회성 IPCC(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 부의장의 ‘에너지믹스: 과거, 현재와 미래’ 특강에 이어 4개의 주제발표와 패널토의로 구성
신재생에너지 전문기업 이노메탈이지로봇이 야심차게 추진하고 있는'그린에너지 및 농업프로젝트'는 지난달 27일 한국환경기술진흥원의 '해외 환경프로젝트 타당성 조사 지원사업'의 사업 수행 대상기관으로 선정돼 프로젝트 진행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를 계기로 이노메탈이지로봇은 프로젝트의 성공적인 수행을 위해 각계 전문가로 꾸려진 자문위원단을 구성했다고 6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