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KDN이 국내 유일 에너지 정보통신기술(ICT)의 특성을 살펴 미래 에너지 전문인력 양성을 모색한다.
한전KDN은 11월 열리는 '2024년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 공모를 시작한다고 6일 밝혔다.
한전KDN이 2015년부터 개최한 '빛가람 에너지밸리 소프트웨어 작품 경진대회'는 '친환경, 디지털 중심의 에너지 ICT 플랫폼 전
정부가 이공계 석·박사생 인재를 지원하기 위해 박사후연구원(포닥)의 법적 지위를 보장, 처우개선에 힘쓸 계획이다. 환경과 에너지 인재는 총 10만명을 양성한다.
정부는 26일 정부서울청사에서 한덕수 국무총리 주재로 제2차 인재 양성 전략회의를 개최하고 ‘이공분야 인재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교육부, 과학기술정보통신부, 환경부, 산업통상자원부,
한덕수 국무총리는 26일 "에코업 분야 ‘녹색인재 8만 명’을 목표로 현장 맞춤형 인재를 양성하겠다"고 밝혔다.
한덕수 총리는 이날 정부서울청사에서 제2차 인재양성전략회의를 주재하고 "기후, 물, 자원순환 등 유망 분야의 매력적인 일자리 창출로 청년 인재의 녹색산업 진출을 적극 지원하겠다"며 이같이 말했다.
한 총리는 또 "이공분야로 우수 인재가 유입
DL이앤씨는 한국전력 국제원자력대학원대학교(KINGS)와 원자력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해 협력하기로 했다.
DL이앤씨는 27일 서울 종로구 돈의문 디타워에서 ‘원자력 산업 및 에너지 정책 분야 전문 인력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협약식에는 유재호 DL이앤씨 플랜트사업본부장과 유기풍 KINGS 총장 등이 참석했다
윤의준 한국에너지공과대학교 초대총장이 30일 서울 중구 대한상공회의소 국제회의장에서 ‘에너지-디지털 융복합을 통한 에너지효율 대전환’을 주제로 열린 ‘제6회 서울 기후-에너지 회의(CESS) 2022’에서 ‘에너지 전문인력 양성과 그린 일자리 창출’에 대해 기조연설하고 있다. 이투데이와 기후변화센터 주최로 열린 이번 행사는 글로벌 에너지효율 기조를 공유하
내년 새만금개발청 예산안이 2833억 원 편성됐다.
새만금개발청은 동서도로 완공(396억 원) 등 예산감소 요인에도 불구하고 전년보다 많은 신규사업 반영으로 내년 예산안이 올해 2795억 원 대비 소폭 증액된 2833억 원으로 편성됐다고 밝혔다.
중점 투자분야는 △기반시설의 차질 없는 적기 구축 △기업유치를 위한 투자환경 조성 △녹지확보 등 생
KT가 그동안 축척한 ICT 기술을 앞세워 친환경 연료전지 발전사업에 진출한다.
KT는 강원도 평창군 대관령수련관에 100kW급 연료전지 발전설비 구축을 완료하고, 경기도 과천의 통합에너지관리플랫폼 KT-MEG과 연동해 상업운전을 개시했다고 19일 밝혔다.
연료전지는 수소와 산소의 전기화학 반응을 통해 열과 전기를 동시에 생산하는 장치다
산업통상자원부는 혁신성장과 일자리 중심 경제를 뒷받침하기 위해, 산업ㆍ지역ㆍ에너지ㆍ무역 등 분야별 전문성을 갖춘 산업인력 8000명 양성을 주요내용으로 하는 '2018년도 산업부 인력양성계획'을 10일 발표했다.
올해는 △산업별 전문인력 2684명 △지역 연구인력 2463명 △에너지 전문인력 1500명 △무역 전문인력 1280명 △FTA 전문인력 1
한국에너지공단은 11일부터 12일까지 양일간 서울 시그니쳐 타워에서 건물에너지 분야 전문인력 양성을 위한 ‘LH 그린리모델링 사업자 맞춤형 전문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지난 4월 26일 체결된 에너지공단과 LH의 업무협약에 따라 추진됐다. 양 기관은 공단의 에너지전문교육과 LH 그린리모델링 사업 활성화를 통한 건물에너지 전문인력 양성에
KT는 경기도 과천에 세계 최초로 에너지의 생산–소비–거래를 통합해 관제할 수 있는 ‘KT-MEG Center(에너지 관제 센터)’를 개소했다고 1일 밝혔다.
KT 에너지 관제센터는 경기도 과천에 소재한 KT 네트워크 관제센터 9층에 소재하고 있다. 35명의 에너지 전문인력들이 365일 24시간 상주해 운영ㆍ관제를 담당한다. 또 국내 전 지역에 있는
우리나라와 아랍에미리트(UAE)가 에너지 전문 인력 공동 양성하는 사업이 본격화했다.
산업통상자원부는 우리나라 학생 2명이 UAE의 아부다비 석유대학 석사과정에 오는 24일 입학한다고 19일 밝혔다.
이는 지난 2월 UAE의 모하메다 왕세제의 방한을 계기로 양국이 체결한 석유·가스 분야 공동 인력양성 양해각서(MOU)에 따른 것으로 특히 아부다비 석유대
지식경제부는 올해 에너지R&D 사업에 총 1조36억원의 예산을 지원하기로 했다고 17일 밝혔다.
이중 6798억원(67.7%)은 에너지자원분야 융복합기술개발, 신재생에너지의 핵심기술개발 및 상용화, 전력ㆍ원자력설비의 안정성ㆍ효율향상 등에 집중 투자할 예정이다.
지경부는 6798억원 중 1180억원을 ‘신재생에너지 기술’ 17건, ‘에너지효율향상 기술’
한국에너지기술연구원이 오는 24일 서울 르네상스 호텔에서 ‘2013 신재생에너지 미래전략 심포지엄’을 개최한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심포지엄은 신재생에너지 보급을 확대하고 국가 주력산업으로 육성하기 위한 중소기업의 기술 지원과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는 자리다.
에너지기술연구원은 2011년부터 ‘그린클럽’을 조직해 30여건의 중소기업의 애로기술과 신기술
한국남동발전이 경북대학교와 손잡고 글로벌 에너지 전문인력 양성에 나선다.
남동발전과 경북대는 오는 12일 경북대 제1회의실에서 양측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글로벌 에너지인력 양성에 관한 협정서’ 체결식을 가졌다.
이번 협정은 남동발전이 경북대에 유학 중인 외국인 학생에게 학비·생활비 후원과 방학기간 인턴 근무를 통해 졸업 후 남동발전의 해외 현지법인
한국주택협회(회장 김중겸)는 21일 서울 역삼동 르네상스서울호텔에서 열린 제2차 이사회에서 김종인 대림산업 사장, 김기동 두산건설 사장, 정동화 포스코건설 사장, 최동주 현대산업개발 사장 등 주요 건설업체 CEO 등이 참석한 가운데 김형국 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을 초청해 '녹색건축물 추진 방안'에 대한 특강을 가졌다고 밝혔다.
김 위원장은 특강을 통
국내 처음으로 신재생에너지 인력 양성을 위한 전문 교육시설이 만들어졌다.
현대중공업은 8일 울산 기술교육원에 태양광발전시스템과 풍력발전 실험장비 등을 갖춘 신재생에너지 실습실을 완공하고, 신재생에너지 전문 인력 양성에 본격 나선다고 밝혔다.
이번에 완공된 현대중공업 신재생에너지 실습장은 198㎡(약 60평) 규모로 태양전지, 모듈 등 태양광
에너지관리공단은 에너지 전문인력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중소기업의 에너지 절약 활동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에너지서포터' 발대식을 공단 본사에서 개최했다고 5일 밝혔다.
'에너지서포터'는 정부의 비상경제대책회의에 따른 에너지수요관리대책의 일환이다. 에너지분야(열·전기)의 일정 자격요건을 갖춘 자를 공단 지역센터(지사포함)에 배치해 연간 2000
오는 2012년까지 녹색성장과 기후변화 협약에 대응할 그린에너지 전문인력 1만5000명이 육성된다.
한국에너지기술평가원은 22일 국회에 제출한 '녹색성장을 위한 그린에너지 발전전략' 보고서에서, 정부 주도의 그린에너지 연구·개발(R&D) 전주기 지원체제를 마련하기 위해 에너지 분야 '인력양성 중장기 마스터 플랜'을 수립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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