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국무회의서 새 정부 에너지정책 방향 의결에너지 안보 강화하고 에너지 신산업 창출키로원전, 전원 구성상 비중 30%↑…신재생은 조정 박일준 차관 "지난 정부 에너지 정책 공식 대체"
윤석열 정부가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과 신재생에너지 확대 정책을 뒤집는다. 원전 정책 활성화를 통해 발전원 구성을 전면 개편하는 것이다.
정부는 5일 윤석열 대통령 주
심상정 "재생에너지 중심 에너지 대전환""대도시 중심 재생에너지 설비 증설""태양광ㆍ풍력 공공투자 중심 민간펀드 유치"
심상정 정의당 대선후보가 14일 “1가구 1태양광 시대를 열기 위해 공동주택 및 마을발전소에 태양광을 무상으로 설치하겠다”라고 말했다.
심 후보는 이날 오전 국회 소통관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심상정 정부는 2030년까지 태양광과 풍력
한국토요타자동차는 국내에서 적극적인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는 회사 중 하나다.
한국토요타자동차 관계자는 20일 "고객에게 가장 사랑받는 기업을 목표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기업 시민의 역할을 다 하고 있다"며 "지역사회에 대한 공헌은 토요타자동차의 기본 이념 중 하나"라고 설명했다.
2000년 설립과 함께 ‘토요타 클래식’ 문화공
한국토요타자동차는 2017 제3회 서울 에너지복지 나눔 대상에서 서울특별시장상을 받았다고 21일 밝혔다. 이번 시상식은 19일 서울 시민청 태평홀에서 열렸다.
서울시는 에너지 나눔문화 확산과 에너지 복지실현을 위해 ‘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기업’을 선정하고 있다. 한국토요타자동차는 올해 9월 에너지를 나누는 이로운 기업으로 선정된 바 있다.
국내 에너지빈곤층의 절반 이상이 월 소득 60만원 이하의 70대 이상 독거노인이며, 이들 가운데 절반 이상은 어지럼증을 호소하는 등 폭염으로 인한 온열질환에 노출된 것으로 나타났다.
에너지시민연대는 3일 ‘2014년 여름철 에너지빈곤층 주거환경 실태조사(2차년도)’를 통해 에너지빈곤층의 83.1%가 에너지복지정책인 단전유예 및 전류제한 장치혜택을 받지 못
윤상직 산업통상자원부 장관이 에너지 복지공사 현장의 일일도우미로 나섰다.
16일 산업부에 따르면 윤 장관은 이날 서울시 노원구 상계3·4동 양지마을을 방문해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을 위한 단열시공 일일도우미로 참여했다. 이 자리에서 윤 장관은 저소득층의 냉난방 문제 등 에너지 실태와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저소득층 에너지효율 개선사업은 산업가 에너지효율
정부가 외국인투자 및 에너지 정책과 관련한 기업들의 현장 목소리를 청취하고 대학생들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10일 지식경제부에 따르면 조석 제2차관은 이날 천안 외투지역 입주기업 대표들과 간담회를 개최, 다양한 외국인 투자환경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천안은 1994년 국내에서 처음으로 지정된 외투지역이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외투기업은 총 10개사
삼성전자가 한국 에너지관리공단에서 시행하는 사회복지시설 에너지고효율 냉장고 교체 사업자로 선정돼 지펠 양문형 냉장고 8500대를 에너지관리공단에 공급한다고 16일 밝혔다.
사회복지시설 냉장고 교체 사업은 에너지 관리공단에서 '2006년 에너지 기본법' 공표 이후 시행돼 온 에너지복지 정책의 일환이다. 8400개 사회복지시설의 에너지 저효율 냉장고를
에너지관리공단이 생산·유통·소비 생활 전반의 온실가스를 줄여나가는 에너지 절약 생활실천프로그램을 시작한다.
에관공은 21일 저탄소 생활실천을 위한 '그린 에너지 패밀리' 프로그램을 마련해 시행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그린에너지패밀리'는 '녹색에너지 생활실천 네트워크로'로 기업, NGO, 지자체, 공공기관, 국민 등 모든 주체들이 프로그램에 자발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