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야카와 렌
일본 여자 양궁 대표팀 선수 하야카와 렌이 화제다.
28일 인천 계양아시아드양궁장에서 열린 2014 인천 아시안게임 양궁 리커브 여자 단체 동메달 결정전에서 일본이 동메달을 차지했다.
하야카와 렌은 일본으로 귀화한 한국인으로 한국 이름은 엄혜련이다.
전북체고를 거쳐 2003년까지 현대모비스에서 선수생활을 한 하야카와는 국내무대에서 쟁쟁
안현수가 러시아 대표로 쇼트트랙 유럽선수권 4관왕에 오르면서 외국으로 귀화한 한국인 운동선수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외국으로 귀화한 한국 스포츠 선수는 우선 일본 양궁 대표 엄혜랑이 있다. 엄혜랑의 일본 이름은 하야카와 나미. 엄혜랑은 전라북도 전주시 출신으로 2006년 1월에 일본으로 국적을 바꿨다.
전북체육고등학교 졸업 후, 일본체육대학에 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