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리있는 사랑 엄태웅
배우 엄태웅이 타블로-하루 부녀 후임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한다.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 제작진은 “개인적인 스케줄로 인해 타블로와 딸 하루가 2014년을 끝으로 ‘슈퍼맨이 돌아왔다’에서 하차하게 됐다”며 “이에 엄태웅이 ‘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새로운 가족으로 나온다”고 2일 밝혔다.
이
성시경과 엄태웅의 각각 다른 양육 방식이 웃음을 샀다.
17일 저녁에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1박 2일(이하 1박 2일)에서는 짬뽕팀과 짜장면 팀으로 나누어 게임을 진행했다. 짬뽕팀은 김종민, 유해진, 차태현, 이수근으로 이루어졌고 짜장면 팀은 엄태웅 성시경으로 구성돼 초등학생들과 만나는 내용이 그려졌다.
특히 이날 마라도에서 수현, 영주
연기파 배우 엄태웅이 김윤철 PD와 손을 잡고 올겨울 안방극장에 귀환한다.
엄태웅은 오는 12월부터 방송할 예정인 JTBC TV 미니시리즈 ‘우리가 사랑 할 수 있을까(극본 박민정, 연출 김윤철)’에서 남자 주인공으로 출연을 확정지었다.
‘우리가 사랑할 수 있을까’는 소설 ‘엄마에겐 남자가 필요해’ 를 원작으로 현재를 살고 있는 여성들이 겪는
유해진과 엄태웅 소속사 측이 KBS ‘1박2일’ 하차와 관련해 입장을 밝혔다.
11일 유해진 엄태웅 소속사 심엔터테인먼트는 이투데이에 “그 동안 ‘1박2일’로 많은 사랑을 받아서 행복했고 감사하다”며 “본래의 본분에 맡게 배우로서 연기에 매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어 “엄태웅과 유해진이 아쉬워하고 있다. 더 좋은 모습 기대해달라”고 덧붙였다.
배우 엄태웅이 KBS 2TV 예능프로그램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엄태웅은 18일 오후 서울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영화 ‘톱스타’(감독 박중훈) 인터뷰에서 ‘1박2일’에 대한 애정과 멤버들과의 우정을 과시했다.
‘1박2일’의 멤버는 엄태웅, 이수근, 김종민, 차태현, 성시경, 유해진 그리고 주원이다.
배우 엄태웅이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을 통해 결혼을 발표했다.
엄태웅은 방송 말미에 멤버들에게 “결혼한다”라고 깜짝 고백해 멤버들을 놀라게 했다. 깜짝 놀란 멤버들도 엄태웅에게 축하인사를 전했다.
방송 직후 소속사인 심엔터테인먼트는 보도자료를 통해 “엄태웅이 올해 중순부터 진지하게 교제해 온 무용 전공의 일반인 여성과 내년 1월경 결혼식을
엄태웅이 이수근이 1박2일 시즌2에 합류한다면 자신도 합류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지난 10일 방송된 KBS 2TV '승승장구'에서는 엄태웅이 게스트 엄정화와의 전화연결을 통해 깜짝 출연했다.
이에 오는 2월 종영 예정된 '해피선데이-1박2일'과 관련, "너무 아쉽다. 많이 친해졌는데…"라며 아쉬움을 나타냈다.
이어 엄태웅은 '1박2일 시즌2' 출연과
배우 엄태웅의 숨겨둔 예능감이 점점 빛을 발하고 있다.
지난 20일 오후 방송된 KBS2 '해피선데이-1박2일'(이하 '1박2일')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김치로드 여행’두번째 이야기가 전파를 탔다.
이날 멤버들은 저녁 복불복 게임으로 ‘고백점프게임’을 진행했다. 이 게임은 순서대로 돌아가며 숫자를 말하고 고는 그대로 다음 사람, 백은 역방향
'카이저소제' 뺨 치는 연기력을 보인 엄태웅이 '1박2일'을 빛냈다.
6일 오후 방송된 KBS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순둥이' 엄태웅이 기상 복불복 미션에서 깜짝 놀랄 만한 반전을 선보여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이날 기상미션은 아침에 일어났을 때 '제가 다 할께요'라는 쪽지를 갖고 있는 사람이 아침밥을 짓는 미션이다. 전날 가위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