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주택도시공사(GH) 여자레슬링팀이 제105회 전국체육대회에서 금메달 1개, 동메달 1개를 획득하며 기분 좋은 승전보를 울렸다.
GH는 14일 경남 함안군 함안체육관에서 열린 전국체전 레슬링 여자 일반부 자유형 경기 첫날 62kg급 엄지은 선수가 금메달을, 68㎏급 성화영 선수가 동메달을 각각 획득했다고 밝혔다.
GH 여자레슬링팀 주장이면서 플레잉코치
한국 리듬체조의 희망 손연재(18·세종고)가 올림픽 사상 첫 리듬체조 개인종합 결선 진출에 도전한다.
손연재는 9일(이하 한국시간) 런던 웸블리 아레나에서 열린 예선 첫날 후프, 볼 종목에서 각각 28.075점, 27.825점을 받아 중간 합계 55.900점으로 24명의 선수 중 4위를 차지했다.
후프에서는 3위, 볼은 6위에 올랐다.
개인종합은 후
◇9일(목)(이하 한국시간)
△체조 = 여자 리듬 개인(20시·웸블리 아레나)
손연재 출전
△핸드볼 = 여자 준결승전 한국-노르웨이(10일 1시·바스켓볼 아레나)
△배구 = 여자 준결승전 한국-미국(23시·얼스 코트)
△레슬링 = 여자 자유형 55㎏급(21시·엑셀 런던)
△엄지은 출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