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엄지원이 결혼식 비하인드 컷을 공개했다.
엄지원 소속사 채움 엔터테인먼트는 “푸른 5월의 자연 속에서 경건하게 진행된 예식에서 엄지원은 야외 예식에 어울리는 아름다운 드레스를 입고 등장해 시선을 사로잡았다”면서 엄지원 결혼식 사진 두 장을 28일 공개했다. 엄지원은 건축가 오영욱과 27일 서울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결혼식을 올렸다.
공개된
배우 엄지원이 결혼과 백상예술대상이라는 겹경사를 맞았다.
엄지원은 27일 건축가 오영욱씨와 백년가약을 맺는데 엄지원의 결혼식과 백상예술대상이 같은날 진행돼 화제다.
엄지원은 제50회 백상예술대상에 이준익 감독의 영화 ‘소원’으로 영화 부문 여자 최우수연기상 후보에 오른 상태이다.
이에 엄지원이 결혼에 이어 여우주연상 트로피를 손에 잡을 수 있을지
배우 엄지원과 건축가 오영욱의 결혼 소식을 접한 네티즌이 축하 반응을 보이고 있다.
엄지원 측 관계자는 1일 이투데이와 통화에서 "엄지원이 오는 27일 (건축가 오영욱과) 결혼한다"고 밝혔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트위터 아이디 pn******는 "우와 여행책도 많이 쓰신 오 기사님. 여배우 엄지원씨랑 결혼하네요. 축하드려요"라는 글을 게재했다
배우 엄지원(36)ㆍ스타 건축가 오영욱(37) 커플에 대한 네티즌의 관심이 폭발적이다.
15일 엄지원이 교제를 인정한 가운데, 하루종일 각종 포털의 실시간 검색어 순위의 엄지원 열애 관련 소식이 떠나지 않고 있다.
한 네티즌은“헉! 오기사 글과 그림 너무 좋아하는데!!! 축하합니다~! 역시 청혼도 책으로 하는구나~짱짱! 오기사, 행복을 찾았으니 바르셀로
엄지원(36)이 한혜진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사실이 다시금 화제다.
15일 엄지원과 건축가 오영욱(37)의 열애가 알려진 가운데, 지난 1일 한혜진과 기성용의 결혼식에서 엄지원이 부케를 받았다는 사실이 주목받고 있다. 당시 네티즌은 한혜진 결혼식에서 부케를 받은 엄지원에게 7년차 솔로라더니 연인이 생긴 것 아니냐며 의문을 제기한 바 있다.
이와 관련
배우 엄지원(36)과 건축가 오영욱(37)의 열애설이 피어 올랐다.
15일 오전 한 매체는 엄지원이 일명 오기사로 알려진 유명 건축가 오영욱과 열애 중이라고 보도한 바 있다. 보도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난해 말 지인의 소개로 처음 만나, 서로 호감을 갖고 만남을 이어왔다.
엄지원과 열애중인 오영욱은 연세대학교 건축공학과 출신으로 현재 오기사 디자인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