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송인 함소원의 남편 진화가 아내의 폭행을 주장했다가 돌연 입장을 번복했다.
진화는 6일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중국어로 "안녕하세요 진화입니다. 함소원이 때렸다"는 글을 게재했다.
함께 올린 사진에는 눈, 코 주변에서 피 흘리고 있는 진화의 모습이 담겼다.
진화는 또 다른 글에서 "절대 함소원이 배우라서 모함하는 게 아니다"라며 "8년 동안 너
경기도의 한 아파트단지 내 무인점포를 찾았다가 절도범으로 누명을 쓴 부부의 사연이 공개됐다.
4일 연합뉴스에 따르면 A 씨는 지난달 9일 아내와 아파트 상가 내 무인점포에서 3400원어치 아이스크림 4개를 구매했다. 이 과정에서 A 씨는 결제방법 중 하나로 안내된 제로페이를 사용했다.
하지만 10여 일이 지나 해당 점포를 찾았다가 아내와 자신의 옆모
남편과 형제, 어머니까지 범행 타깃으로 삼은 엄인숙의 얼굴이 최초공개됐다.
10일 공개된 LG유플러스의 STUDIO X+U와 MBC에서 공동 제작한 크라임 팩추얼 시리즈 ‘그녀가 죽였다’ 6화 1부, 2부가 '엄여인 보험 연쇄 살인사건'의 범인 엄인숙의 친오빠이자 양안 실명 피해자 엄 모 씨와의 인터뷰를 했다. 엄 씨는 최초로 19년 전 악몽 같던 그
범죄자 신상을 공개하는 사이트 디지털교도소가 태국에서 한국인 관광객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혐의를 받는 한국인 용의자 3명의 얼굴을 공개했다.
16일 '디지털 교도소'는 '태국 한국인 관광객 납치 살해 사건 이OO, 이OO, 김OO'이라는 제목으로 용의자들의 얼굴이 나온 사진을 올렸다.
'디지털 교도소'는 범죄자 신상을 공개하는 사이트로 2020년
그룹 티아라 출신 아름이 이혼과 재혼을 동시에 발표한 가운데 재혼 상대가 영화 '독전2'에 참여한 각본가라는 사실이 전해졌다.
아름은 10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이혼 소송 소식과 재혼 예정 연인을 동시에 공개했다. 재혼 상대는 영화 '독전2'에 참여한 각본가로 알려졌다. 아름은 연인과 함께한 다정한 사진도 게재했다. 동시에 연인의 SNS
중대 범죄를 저질러 체포된 피의자의 얼굴 촬영 사진을 공개하도록 하는 이른바 '머그샷 공개법'이 국회 본회의를 통과했다. 머그샷이란 경찰이 체포된 피의자의 얼굴을 촬영한 사진을 말한다. 그간 머그샷 공개 대상자는 '피의자'에 한정돼 있었는데, 이제는 '피고인'까지 확대됐다.
6일 국회는 본회의를 열고 중대 범죄를 저지른 피의자의 머그샷을 공개할 수 있
서울 관악구 신림동 등산로에서 여성을 때리고 성폭행해 숨지게 한 피의자 최윤종(30·구속)의 신상정보가 공개됐습니다.
서울경찰청은 23일 오후 신상공개위원회를 열고 최윤종의 이름과 나이, 사진을 공개했는데요. 최윤종이 흉기를 구입하고 범행 장소를 물색하는 등 범행을 치밀하게 계획했고, 공개된 장소에서 불특정 여성에 성폭행을 시도해 사망하게 한 사실 등에
서울 강남 압구정역 인근에서 롤스로이스 차량을 몰다 인도로 돌진해 20대 여성을 뇌사 상태에 빠지게 한 신 모(28) 씨가 피해자에 대한 구조호조치를 했다고 주장했다.
10일 신 씨는 그동안 자신의 사건에 대해 쫓던 유튜버 카라큘라의 유튜브 채널 ‘카라큘라 탐정사무소’의 영상에 등장했다. 그는 모자이크 없이 마스크만 쓴 채 나왔고, 이름도 실명으로 공개됐
조국 전 법무부 장관의 딸 조민 씨가 SNS를 통해 일상을 공유하며 활발한 행보를 보이고 있다.
조 씨는 18일 인스타그램에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조 씨는 연두색 니트를 입고 휴대전화를 보고 있다. 특별한 설명 대신 ‘카페’, ‘브런치’라는 해시태그를 더했다.
해당 게시물에는 20일 오전 9시 기준 좋아요 3만1101개, 댓글 1
인천국제공항 입국 후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은 중국인이 격리시설로 이동하던 중 도주했다. 경찰은 즉각 추적에 나섰다.
4일 보건복지부 중앙사고수습본부와 인천경찰청 등에 따르면 전일 오후 10시 7분께 인천시 중구 영종도 한 호텔 인근에서 중국인 A 씨가 코로나19로 인한 격리를 거부하고 달아났다.
경찰이 주변 폐쇄회로(CC)TV 추적을 통해 A씨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당 대표를 수사하는 검사들의 이름과 사진을 공개한 것을 두고 여야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다.
여야는 25일 더불어민주당이 이재명 대표와 관련한 수사를 진행 중인 검사들의 사진과 이름을 공개한 것을 두고 공방을 벌였다.
국민의힘은 “좌표찍기”라고 비판했지만, 민주당은 “온 국민이 알아야 한다”고 반박했다.
민주당은 이날 이 대표
부산의 한 호텔에서 여중생 두 명을 성폭행한 혐의를 받는 라이베리아 소속 공무원 2명의 얼굴과 신상이 현지 언론에 의해 23일(현지시간) 공개됐다.
이날 라이베리아 매체 라이베리안옵서버는 한국 경찰이 자국 공무원 2명을 10대 성폭행 혐의로 구속했다고 보도했다.
매체는 두 직원의 소속 기관과 이름을 전하며, 행사에서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법원과
가수 임창정이 자신이 제작한 걸그룹 ‘미미로즈’의 얼굴을 깜짝 공개했다.
26일 임창정은 자신이 인스타그램을 통해 “생일이 늦어져서 미안하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임창정이 대표로 있는 예스아이엠엔터테인먼트 소속 걸그룹 ‘미미로즈’ 멤버들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로즈’라는 팀명에 걸맞게 색색의 장미 사이에
개그우먼 홍현희가 아들 똥별이의 사진을 공개했다.
6일 홍현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D+1 똥별이”라는 글과 함께 두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지난 5일 세상에 태어난 홍현희-제이쓴 부부의 아들 똥별이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간호사의 품에 안겨 단잠을 즐기고 있는 똥별이의 모습이 벌써부터 많은 랜선이모들의 마음을 사로잡았
교내에서 또래 여대생을 성폭행한 후 사망에 이르게 한 혐의(강간치사)로 구속 수사 중인 A 씨의 얼굴 공개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그러나 법률적으로 검토가 필요한 만큼 얼굴 공개 여부 결정은 쉽지 않을 전망이다.
18일 법조계에 따르면 범죄자 신상을 공개하는 법률 근거는 ‘특정강력범죄의 처벌에 관한 특례법(특정강력범죄법)’ 제8조의2항(피의
양부모의 학대로 숨진 ‘정인이’ 얼굴을 방송에서 공개했다가 시민단체에 고발당한 SBS TV 시사교양 프로그램 ‘그것이 알고싶다’ PD에 대해 경찰이 무혐의 결론을 내렸다.
3일 경찰 등에 따르면 서울 서대문경찰서는 아동학대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특례법 위반(비밀엄수의무 위반) 혐의로 입건된 이동원 SBS PD를 ‘혐의없음’으로 불송치했다.
이 PD를
웝툰 ‘여신강림’의 야옹이 작가가 악플 스트레스를 털어놨다.
13일 방송된 MBC ‘라디오스타’는 ‘트렌드를 읽는 자들’ 특집으로 전현무, 한석준, 송민호, 웹툰 작가 야옹이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야옹이 작가는 “웹툰 ‘여신강림’을 5년째 연재 중이다”라며 “정체를 드러내고 싶지 않아서 성별이나 감출 필명을 고민하다가 고양이를
드라마·영화 오리지널 콘텐츠를 쏟아내며 K콘텐츠 열풍을 일으킨 OTT(온라인 동영상 스트리밍 서비스). 이제는 각종 예능 콘텐츠 제작에 적극 나서고 있다. 넷플릭스를 필두로 디즈니+, 티빙, 애플TV+, 왓챠 등의 OTT가 예능 콘텐츠를 각각 내놓으며 경쟁 구도를 형성하고 있다.
‘오징어 게임’, ‘지옥’ 등으로 K콘텐츠의 열풍을 일으킨 넷플릭스는
18일 경기도 국정감사에선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인 이재명 경기지사와 조폭 간 연루설이 쟁점으로 떠올랐다.
이날 김용판 국민의힘 의원은 국감장 화면에 자필 진술서를 띄우면서 이 지사가 조직폭력배의 돈 20억 원을 받았다는 주장을 제기했다.
김 의원은 “국제마피아파 일원이자 코마트레이드 직원이었던 박씨가 ‘이재명 후보는 국제마피아파 수괴급으로 처벌받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