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어버이날을 맞아 경남 진주시 가좌1 영구임대단지 입주 어르신 등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및 건강기원 물품 등을 전달했다고 8일 밝혔다.
이날 LH는 영구임대단지에 거주 중인 어르신 등 입주민 560여 명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꽃바구니와 지역 생산 농산물 등을 전달했다. 입주 어르신 건강증진을 위해 단지 경로당에 안마베드도 설치했다.
부모님에게 효도 선물로 드리고 싶은 콘서트 티켓 1위는 가수 임영웅으로 나타났다.
엘리베이터TV 운영사 포커스미디어코리아는 가정의 달을 맞아 아파트 입주민의 라이프 스타일을 연구한 '트렌드 리포트: 어버이날 편'을 8일 발표했다.
포커스미디어는 엘리베이터TV가 설치된 아파트 입주민 중 25~59세 2212명을 대상으로 온라인 설문한 결과 효도 콘서트
어린이날,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각종 기념일이 몰려 있는 '가정의 달' 5월에 접어들었습니다. 선물할 일도 많은 만큼 '지역사랑상품권'에 관심이 쏠리고 있죠.
지역사랑상품권은 각 자치구에서 발행해 해당 지역에서만 사용 가능한 지역 화폐입니다. 할인이 들어가다 보니 발행 당일에 완판을 기록할 정도로 인기가 좋기도 합니다.
해마다 발행을 기다리는 주민
하나카드는 5월 가정의 달을 맞이해 ‘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진행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모션은 가정의 달 100% 당첨 랜덤박스 이벤트를 시작으로 가족사랑 선물 기획전, 어버이날 베스트(BEST) 효도가전, 가족 나들이, 황금연휴를 위한 가족여행 등 다양한 분야에서 진행된다.
가정의 달 100% 당첨 랜덤박스 이벤트를 통해 5월 한 달간 하나
성인 10명 중 6명은 어버이날 현금·상품권 등 ‘용돈’을 선물할 계획으로 조사됐다.
롯데멤버스는 지난달 12일부터 16일까지 자체 리서치 플랫폼 ‘라임(Lime)’에서 20~60대 성인 10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시행했다.
조사 결과 62.2%가 용돈을 선물할 계획으로 나타났다. 2위와 3위는 각각 건강기능식품(10.2%)과 의류 및 패션잡화(6.
롯데멤버스는 20~60대 성인 1000명에게 설문한 결과, 이번 어버이날 선물 예산으로 평균 33만6000원 정도를 계획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고 2일 밝혔다. 어린이날 평균 선물 예산(12만4800원)의 2.7배 수준이다.
설문은 지난달 12일부터 16일까지 롯데멤버스 자체 리서치 플랫폼 라임(Lime)을 통해 진행됐다. 표본오차 95% 신뢰수준에서
유통업계가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특수 잡기에 나섰다. 어린이날과 어버이날, 스승의날 등 각종 선물 수요 몰려 있어 고객 참여형 포토존과 체험존을 꾸리고 할인전으로 소비 심리를 자극하고 있다.
20일 업계에 따르면 롯데백화점은 5월 말까지 ‘슈퍼해피(SUPER HAPPY)’를 테마로 일러스트 작가 해티 스튜어트와 함께 전 점을 꾸미고 주요 점포에는 포토
개그우먼 박미선이 돈방석을 인증해 부러움을 안겼다.
8일 박미선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허허 자식 키운 보람 있네. 돈방석을 선물 받을 줄이야”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카네이션과 돈방석을 든 박미선의 모습이 담겼다. 특히 “효도의 완성은 현금”, “돈방석에 앉아보세요”라고 적힌 재치 있는 멘트가 웃음을
가수 쌈디가 어버이날을 맞이에 효도 플렉스로 눈길을 끌었다.
7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2년 반 만에 돌아온 쌈디와 조카 채채의 하루가 그려졌다.
이날 쌈디는 “그동안 제가 조카가 생겼다. 너무 예뻐서 모델 제의도 들어왔었다”라며 남다른 조카 사랑을 뽐냈다. 하지만 반나절 만에 현실 육아로 힘들어하는 모습을 보여 웃음을 안겼다.
어버이날을 앞두고 10명 중 6명이 ‘현금’ 선물을 가장 선호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4일 온라인 쇼핑몰 티몬은 지난달 27일부터 나흘간 고객 700명을 대상으로 설문을 진행한 결과 어버이날 ‘받고 싶은 선물’ 1위(60%)와 ‘주고 싶은 선물’ 1위(64%) 모두 ‘현금’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받고 싶은 선물 2위는 따뜻한 말 한마디(12%)였다.
위메프는 5일 단 하루 ‘55데이’를 열고 가족 선물용 인기 아이템을 가격 끝자리 ‘55원’, ‘555’원에 맞춰 할인 판매한다고 4일 밝혔다.
어린이날 선물 아이템으로 △우리 아이가 좋아하는 추천도서 골라담기 955원 △가족뮤지컬 드래곤 하이 관람권 9555원 △부산 벡스코 키즈월드 시즌4 이용권 1만1555원 등을 선보인다.
△설빙 리얼딸기 치즈케이
코로나19로 인한 사회적 거리 두기가 1년째 이어지면서 직장인들의 가정의 달 풍속도가 바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코로나19 확산세에 따른 방역지침이 강화되면서 올해도 ‘비대면 효도’가 대세가 될 전망이다.
유진그룹은 최근 유진기업, 유진투자증권, 동양, 유진저축은행, 유진홈센터, 유진한일합섬, 유진로지스틱스 등 계열사 임직원 1106명을 대상으로 가
편의점의 이색 상품 출시가 이어지고 있다. 올해 초 설을 앞두고 CU가 내놓은 이동형 주택은 1000만원대 가격임에도 예상을 깨고 판매에 성공했다. CU는 900만~1500만 원대 주택(3가지)을 내놨는데, 실제 이 상품들이 팔려나가 '1000만 원대 상품이 편의점에서 팔릴까'라는 업계의 궁금증을 시원하게 해소했다.
업계는 이색 상품을 통해 수익 창출보
‘커머스포털’ 11번가는 5월 어린이날과 어버이날을 앞두고 인기 선물 1000여 종을 모아 할인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
사회적 거리두기가 계속되면서 선물 수요가 높을 것으로 보고 예년보다 열흘 가량 빨리 ‘가정의 달’ 프로모션을 시작해 미리 선물을 준비할 수 있도록 했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코로나19 장기화로 올해도 ‘실내용 장난감’, 면역력 향
그룹 방탄소년단(BTS) 뷔가 자작곡을 스포일러해 팬들 사이에서 화제가 되고 있다.
뷔는 2일 새벽 방탄소년단 공식 트위터 계정에 "아미가 너무 너무. 너무 너무 보고싶은 날이에요. 완성은 아니지만 조금 스포라도 듣고 기다려줘요 #내일지울수도 #내마음이 변하기전에 얼른"이라는 글과 함께 짧은 영상을 함께 게재했다.
뷔가 공개한 영상에는 그의
건강기능식품(이하 건기식) 시장에 유통업체들이 새롭게 뛰어들면서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다. 설날과 추석 등 명절과 어버이날 선물로 반짝 관심을 끌던 건기식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여파로 연중 구매 상품으로 확대되면서 시장이 커지고 있기 때문이다.
11일 롯데쇼핑에 따르면 롯데마트의 지난해 건기식 매출은 전년대비 23.1% 늘었고,
8일 새벽 어버이날을 맞아 포털사이트 실시간 검색어에는 '어버이날 문구' '어버이날 편지내용' 등이 랭크됐다. 어버이날 선물을 준비한 이들의 고민이 엿보이는 검색어다.
지난 4일 어버이날을 앞두고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어버이날 공식 휴일 제정을 청원합니다"라는 글이 올라왔다. 해당 글은 여러 커뮤니티와 맘 카페등에 공유되고 있는 상황.
"화훼농가를 도웁시다."
올 2월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입학식, 졸업식, 결혼식 등 각종 행사가 대거 취소되면서 어려움을 겪는 화훼농가와 소상공인을 돕기 위해 '플라워 버킷 챌린지'가 시작됐다.
화훼농가를 돕기 위한 '플라워 버킷 챌린지'에는 공공기관과 기업이 적극적으로 나섰고, 다양한 분야의 인사들도 참여하기 시작했다.
하지만
홈플러스가 어버이날을 맞아 13일까지 ‘건강 박람회’를 개최한다고 6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코로나19로 인해 건강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가족들의 건강 증진에 적극적인 소비자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해 기획됐다는 설명이다.
건강에 대한 관심은 실제 쇼핑 품목에서도 나타났다. 최근 3개월 간 홈플러스 온라인몰의 건강 카테고리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