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가요' 신화 앤디, 불법도박 사건 자숙 후 지상파 컴백…녹슬지 않은 댄스실력 "매력 여전하네~"
신화 멤버 앤디가 오랜만에 지상파 무대에 섰다.
신화가 25일 방송된 SBS '인기가요'는 800회 특집에 출연한 가운데 불법도박 협의로 자숙의 시간을 가졌던 앤디를 포함해 완전체로 무대를 꾸몄다.
이날 이날 신화는 깔끔한 화이트 슈트를 입고 '
붐의 복귀 소식이 알려진 가운데, 불법 도박으로 물의를 일으킨 연예인에 대한 관심이 뜨겁다.
붐은 30일 E채널 ‘용감한 작가들’ 첫 회 출연을 통해 방송에 복귀할 예정이다. 이 같은 소식이 알려지자, 양세형, 이수근, 붐, 탁재훈 등 불법 도박으로 방송 활동을 중단한 연예인이 눈길을 끈다.
붐은 지난해 불법 도박 혐의로 약식 기소돼 벌금형을 받았다
앤디
23일 오후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공원 체조경기장에서 열린 신화의 데뷔 16주년 기념 콘서트에 모습을 드러낸 앤디가 팬들과 멤버들에게 사과했다.
이날 앵콜무대가 끝나고 퇴장하기 전 이민우는 팬들에게 "깜짝 선물을 준비했다. 눈을 감아달라"고 부탁했다.
그러자 무대 뒤에서 활동을 중단했던 앤디가 나타났다. 이날 앤디는 검은 정장을 입고 무
그룹 신화가 멤버 앤디의 불법도박과 관련 시청자에게 사과해 눈길을 끌었다. 신화 멤버들은 8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신화방송-신화가 찾은 작은 신화'에서 시청자에게 사과의 뜻을 전했다.
이날 에릭은 "얼마 전 저희 멤버 일로 여러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 진심으로 사과드립니다" 라며 고개숙여 사과했다.
이어 "이럴 때일수록 저희 신화 멤
그룹 신화 멤버 앤디가 불법도박 혐의로 검찰조사를 받은 사실이 알려진 가운데 네티즌들이 다양한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트위터 아이디 yej*******는 “아닐거야. 15년 동안의 앤디는 절대 그럴사람이아니야...라는 글을 게재했다.
트위터 아이디 s09****는 “헐 앤디오라버니 ㅠㅠ 사실이 아니길 바래요”라는 글을 올렸다.
이밖에 네티즌들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