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박신혜가 ‘지옥에서 온 판사’ 종영 소감을 전했다.
3일 박신혜는 소속사 솔트 엔터테인먼트를 통해 “잊지 못할 작품이 될 것 같다”라며 “사랑해 주신 덕분에 더할 나위 없이 행복했다”라고 밝혔다.
박신혜는 “7개월간의 촬영 동안 힘든 순간도 있었지만 즐겁고 행복했던 기억들이 더 많았던 것 같다”라며 “최종회가 다가올수록 시청자분들도, 제 주변
배우 안보현, 박지현이 새 드라마 ‘재벌X형사’로 SBS표 히어로 계보 계승에 나선다.
23일 서울 양천구 SBS 목동에서는 SBS 새 금토드라마 ‘재벌X형사’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김재홍 감독과 안보현, 박지현, 강상준, 김신비, 정가희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재벌X형사’는 철부지 재벌 3세가 강력팀 형사가 돼 보여주는 ‘돈에는 돈
배우 김소연이 드라마 ‘구미호뎐1938’에 합류하게 된 소감을 밝혔다.
3일 오후 tvN 새 주말드라마 ‘구미호뎐1938’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행사에는 연출을 맡은 강신효 감독과 배우 이동욱, 김소연, 김범, 류경수가 참석해 이야기를 나눴다.
시즌2에 새롭게 합류한 김소연은 경성 최고급 요릿집 묘연각의 주인이자 전직 서쪽 산신인 ‘류홍주’
이게 가능해?
최동훈 감독의 신작 SF판타지 모험물 ‘외계+인’ 시나리오를 처음 받아본 주연 배우들의 일관된 반응이었다고 한다. 가상의 세계를 배경으로 수많은 CG를 구현해야 하는 작품을 연출하게 된 최 감독 역시 "'암살'이 리얼리즘적 영화였기에 정 반대에 있는 작품을 하고싶다는 생각은 했지만, '외계+인'이 정말 현실화될 수 있을까 생각했다”고 준비 초
이곳의 모두가 수상하다
집이라는 일상과 가장 가까운 소재로 현실적인 공포를 만들어낸다. 티빙 ‘장미맨션’이 친숙하지만, 강렬한 미스터리로 시청자들을 찾아온다.
10일 오후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장미맨션’ 온라인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창 감독, 임지연, 윤균상, 손병호, 조달환, 이미도, 김도윤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장미맨션’
국내 최초로 군사 법정 내용을 담은 tvN 드라마 ‘군검사 도베르만’은 특유의 통쾌함으로 시청자에게 카타르시스를 안겨줬다. 두터운 고정 시청자층을 유지하며 마지막 회는 10.1%의 자체 최고 시청률을 기록, 유종의 미를 거뒀다.
드라마는 돈을 위해 군검사가 된 도배만(안보현)과 복수를 위해 군 검사가 된 차우인(조보아)이 군대 안팎의 악(惡)을 처단하
생활밀착형 유쾌한 추리극의 탄생을 예고했다. 배우 이광수, 김설현, 진희경이 슈퍼마켓 영웅들로 뭉친 tvN 새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이다.
25일 오후 tvN 새 수목드라마 ‘살인자의 쇼핑목록’ 제작발표회가 온라인으로 진행됐다. 이언희 감독, 이광수, 김설현, 진희경이 참석해 작품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드라마는 평범한 동네에서 발생하는
※이 기사는 ‘마이 네임’에 대한 스포일러를 포함하고 있습니다.
요즘 대세 배우 하면 바로 떠오르는 사람이 있다. 배우 안보현이다. 영화와 드라마를 종횡무진하며 섬세한 로맨스 연기부터 선 굵은 누아르 연기까지, 극과 극의 매력으로 대중에게 눈도장을 확실히 찍었다.
15일 공개된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즈 ‘마이네임’ 아버지를 죽인 범인을 찾기 위해 조
“제가 연기를 하며 느꼈던 최대치의 쾌락을 ‘마이 네임’을 통해 느꼈어요. 즐기면서 촬영했죠. 뭔가에 푹 빠지면 물불 안 가리고 진행시키는 제 성격이 작품에 잘 반영된 것 같아요.”
예쁨을 버리니 또 다른 얼굴이 보인다. 배우 한소희는 또 한 단계 성장했다. 드라마 ‘부부의 세계’ 속 불륜녀 여다경 역으로 혜성처럼 등장한 한소희가 넷플릭스 오리지널 시리
“‘마이 네임’의 액션은 목숨이에요. 목숨을 걸고 했어요.”
넷플릭스 ‘오징어 게임’을 이을 또 한 편의 화제작이 대기 중이다. 배우 한소희의 파격 변신이 기대되는 액션 스릴러 ‘마이 네임’이다.
5일 오전 넷플릭스 시리즈 ‘마이 네임’ 제작발표회가 온라인 생중계 됐다. 현장에는 배우 한소희, 박희순, 안보현, 김상호, 이학주, 장률, 김진민 감독
황인엽이 차은우의 라이벌로 등장했다.
황인엽은 10일 방송된 tvN ‘여신강림’에서 차은우와 대조적인 야생마 캐릭터로 등장, 여심을 사로잡았다.
황인엽이 오토바이를 타고 등교한 모습을 지켜본 차은우는 차가운 눈빛을 보였다. 특히 황인엽은 차은우를 향해 “재수 없게”라며 기선 제압에 나섰다.
황인엽은 올해 나이 30세다. 그는 전작 ‘18어게인’
배우 선우선이 결혼하는 가운데 예비 신랑 이수민에 관심이 쏠리고 있다.
선우선은 오는 14일 약 1년간 교제해 온 11살 연하 이수민과 부부의 연을 맺는다. 두 사람은 지난해 영화 촬영을 통해 만나 연인이 됐다.
선우선은 결혼 전 기자회견을 통해 결혼 소감을 전할 예정이다. 이 자리에는 예비 신부 이수민도 함께한다.
한편 선우선
'더케이투(THE K2)' 지창욱이 액션 연기에 대한 입장을 전했다.
20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는 케이블 tvN 새 금토드라마 '더케이투(THE K2)'(극본 장혁린, 연출 곽정환) 제작발표회가 열렸다.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지창욱은 이날 보디가드 역을 맡은 것과 관련해 "이번 작품을 위해 운동을 많이 했다"고 말문을 열었다.
‘나 혼자 산다’에 출연한 선우선이 최강희와 서로의 첫인상을 칭찬했다.
1일 방송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선우선이 출연해 반려묘 10마리와 함께 사는 싱글라이프를 공개했다.
이날 선우선은 집에서 고양이들과 함께 놀다가, 액션 스쿨에서 액션 수업을 받는 장면이 그려졌다. 이에 선우선은 “태권도 4단에 체육학과 출신이다”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
배우 오달수가 영화 ‘군함도’의 카메오 출연을 언급했다.
오달수는 31일 방송된 MBC FM4U ‘두시의 데이트 박경림입니다’의 ‘훅 들어온 초대석’ 코너에 출연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오달수는 DJ박경림의 “연기할 때 디테일하게 하냐 아니면 느낌적으로 하냐”는 질문에 “감독님들 취향에 따라 다르다”며 “어떤 분들은 완벽하기를 바라고, 어떤 분들은
배우 김성오가 ‘파워타임’에 출연해 드라마 작가 김은숙과의 인연을 공개했다.
김성오는 4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 게스트로 출연해 다양한 이야기를 전했다.
이날 방송에서 김성오는 자신이 출연한 드라마 ‘시크릿 가든’을 언급하며 “김은숙 작가님이 영화 ‘아저씨’를 봤다더라. 원래는 길라임이 다니는 액션스쿨의 한 명으로 캐스팅됐었다
전 세계적으로 누적 판매량 2000만부를 기록한 인기 만화 ‘흑집사’를 원작으로 한 ‘흑집사: 악마와의 계약’(배급 싸이더스, 감독 오오타니 켄타로, 사토 케이이치)이 국내 개봉을 확정, 오는 31일 관객들을 찾아간다.
‘흑집사: 악마와의 계약’은 어디 하나 빠지는 것 없는 완벽한 흑집사 세바스찬이 의문의 연쇄 살인 사건의 비밀을 파헤치는 미스터리
배우 변요한의 상처투성이 손이 공개돼 화제다.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극본 김영현 박상연, 연출 신경수) 측은 '땅새' 이방지 역을 맡아 활약 중인 변요한의 상처투성이 손을 23일 공개했다.
극 중 '삼한 제일검' 땅새 역을 맡은 변요한은 지난 여름부터 캐릭터 소화를 위해 액션스쿨을 다니며 굵은 땀방울을 쏟았다. 그는 촬영 중에도 틈날
장윤주가 ‘힐링캠프’에서 천만 영화 ‘베테랑’의 홍일점 미스봉 역할을 거절하며 류승완 감독과 황정민에게 독설 아닌 독설(?)을 했다고 밝혀 관심을 끌고 있다.
19일 방송 예정인 SBS 공개 리얼토크쇼 ‘힐링캠프-500인’에는 장윤주가 출연해 솔직 담백한 매력을 뽐내며 ‘베테랑’ 캐스팅 비하인드 스토리를 밝힌다.
장윤주는 최근 진행된 녹화에서 시간
10월 5일 첫방을 앞둔 SBS 월화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변요한이 '육룡이 나르샤' 스페셜 방송을 통해 누구보다 남다른 각오로 드라마에 임하고 있음을 보여줘, 그가 보여줄 젊은 이방지의 모습에 시청자들의 이목이 집중됐다.
28일 방송된 '육룡이 나르샤 스페셜 D-7 육룡, 그들은 누구인가?'에서는 드라마 '육룡이 나르샤'의 100여일 간 촬영 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