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주말드라마 ‘결혼계약’과 ‘미세스캅2’가 전작보다 높은 시청률을 기록하고 있다.
7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 코리아에 따르면 6일 방송된 MBC 주말드라마 ‘결혼계약’ 2회는 18%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1회 방송분이 기록한 17.2%보다 0.8%P 상승한 수치이며, 전작 ‘내 딸 금사월’ 2회가 기록한 15.9%보다 2.1%P 높은 수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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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가 화제를 모은 가운데 극 중 불륜의 중심에 선 지진희와 박한별의 엘레베이터 키스신이 새삼 화제다.
지난 달 방송된 '애인있어요' 2회에서는 도해강(김현주 분)이 최진언(지진희 분)과 강설리(박한별 분)의 불륜 장면을 목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설리와 진언은 같이 엘레베이터를 타고 가던 중 고장이 났고 함께 갇
'애인있어요' 김현주가 남편 지진희의 불륜을 목격하고 충격에 빠졌다.
지난 23일 방송된 SBS 새 주말드라마 '애인있어요' 2회에서는 도해강(김현주 분)이 최진언(지진희 분)과 강설리(박한별 분)의 불륜 장면을 목격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김현주(도해강)는 지진희(최진언)와 박한별(강설리)이 함께 있다는 사실을 알고 회의장으로 바삐 발걸음을
23일 밤 10시에 방송되는 SBS주말특별기획 '애인있어요'에서 김현주(해강)은 박한별(설리)가 일하는 곳에 찾아가 설리의 자존심을 긁고 경고한다.
한편 지난 22일 첫 방송에서 김현주는 달라도 너무 다른 인생을 살고 있던 쌍둥이 자매 도해강과 독고용기로 열연을 펼쳤다. 첫 장면에서 냉혈 기업변호사 도해강과 바닥서민 독고용기가 운명적으로 삶이 뒤바뀌게 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