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환경공단이 제주 애월항 주변 해역 해양 침적폐기물을 수거한다.
공단은 12월 말까지 제주시 애월항 주변 해역에서 총 20톤의 해양 침적폐기물 수거 사업을 실시한다고 11일 밝혔다.
앞서 제주시 애월항에 대해 해양 침적폐기물 분포 실태조사와 실시설계 용역을 통해 총 30헥타르(ha) 대상 약 20톤(t)의 해양 침적폐기물을 확인했다.
공단은 해양폐
한국가스공사가 전국의 천연가스(도시가스) 공급을 더욱 확대해 국민편익 증진과 에너지 복지 실현에 앞장서고 있다.
세계 최대 규모의 공급설비를 보유하고 있는 가스공사는 1987년 2월 수도권에 도시가스를 처음 공급한 이래 지난해 진해~거제구간 및 임실~진안 구간 등 주배관 64㎞ 건설공사를 마무리했다.
특히 2023년에는 미공급지역으로 꼽혀온
한국가스공사가 청정에너지인 천연가스의 수급 안정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천연가스 공급과 액화천연가스(LNG) 도입·판매, LNG 저장 등 전 분야의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24일 에너지 업계에 따르면 가스공사는 현재 4개의 LNG터미널에서 총연장 4848㎞에 이르는 주배관을 통해 발전소와 각 지자체의 도시가스 회사들에 천연가스를 공급하고 있다.
한국가스공사가 청정에너지인 천연가스의 수급 안정에 총력을 가하고 있다. 천연가스 공급과 액화천연가스(LNG) 도입·판매, LNG 저장 등 전 분야에 걸쳐 경쟁력을 확보하기 위해서다.
24일 에너지업계에 따르면 가스공사는 현재 4개의 LNG터미널에서 총 연장 4848km에 이르는 주배관을 통해 발전소와 각 지자체의 도시가스 회사들로 천연가스를 안정적
우진이 액화천연가스(LNG) 관련 사업 확대로 다각화에 나선다. 국내 유일의 LNG저장 탱크 온도 센서 제조업체로 제주 LNG인수 기지 사업과 관련해 공급을 준비하고 있는 것으로 확인됐다.
7일 우진 관계자는 “제주에 지어지는 LNG기지 내 저장탱크 부식 방지 설비 및 온도 센서 공급을 계획하고 있다”이라며 “국내에서 유일하게 관련 기술을 보유하고 있
한국가스공사는 제주도에 천연가스를 공급하기 위한 공급설비 건설공사를 추진한다고 10일 밝혔다.
제주 애월항에 액화천연가스(LNG) 인수기지를 건설 중인 가스공사는 지난달 천연가스공급 주배관 건설공사 도시관리계획 주민설명회에서 사업내용을 발표하고 이달 건설 방안을 최종 확정지었다.
가스공사는 제주도에 2019년 8월 완공을 목표로 20인치 주배관 81
SK건설은 20일 ‘애월항 2단계 개발사업’을 수주했다고 밝혔다.
조달청이 발주한 본 공사는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애월읍 애월항 일원에 방파제 및 방조제시설 1465.8m, 접안시설 270m와 접속호안 60m 등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SK건설은 70%의 지분으로 원하종합건설 및 한양종합건설, 일호종합건설(각 10%)과 함께 컨소시엄을 구성해 747억64
제주도에 액화천연가스(LNG)를 공급하기 위한 LNG 인수기지 건설부지가 제주시 애월항으로 확정됐다.
제주도는 21일 도내에 건설하도록 된 LNG 인수기지 부지를 놓고 사업시행기관인 한국가스공사와 협의를 거쳐 이같이 결정했다고 밝혔다.
제주도와 가스공사는 애월항에 2만5000㎘ 규모의 LNG 저장탱크 2기를 설치되는 등 인수기지가 2015년까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