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대통령직 인수위원장이 문재인 정부의 부동산 정책과 대북정책 실패를 지적하며 인수위가 반면교사 삼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위원장은 29일 오전 서울 종로구 통의동 금융감독원 연수원에서 진행한 인수위 간사단 회의에서 "(현 정부의 정책이) 시장 왜곡을 불러왔고 국민 불안 심리가 작용해서 부동산값 폭등을 불러왔다"고 지적했다.
안 위원장은 '망치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문재인 정부와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 후보를 향해 비판의 목소리를 높였다. 국제적인 금융 긴축 상황에 포퓰리즘 선거를 자행하고 있다는 이유에서다.
안 후보는 17일 오전 국회에서 "지금 우리는 세계적 금융 긴축의 쓰나미에 제대로 대응할 준비가 돼 있나"라며 "현 정부는 누굴 위한 정부인가. 국민을 위한 정부가 맞나 아니면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 후보가 정부의 ‘백신패스’를 비판했다.
안 대표는 8일 자신의 페이스북에서 ‘문재인표 백신패스에 반대한다’라는 글을 통해 “문재인표 백신 패스는 비과학, 비합리적”이라고 밝혔다.
안 대표는 “자영업자 영업시간 제한을 즉각 풀어야 한다”며 “백신 패스를 적용하면서 자영업 영업시간을 제한하는 것은 모순이고 영업 제한을 풀라고 촉구했지
KAIST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 방문SMR기술 등 초격차 과학 기술 강조"원전은 공포가 아냐…위험도 낮춰야"신재생에너지 정책 두고도 "비과학적"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한국과학기술원(KAIST)을 찾아 문재인 정부의 탈원전 정책을 강하게 비판했다. 안 대표는 문 정부의 정책이 원시시대 사고방식이라며 원전 기술의 위험도를 낮추는 현실적인 정책이 필요하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6일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정책을 두고 비핵화가 반드시 전제돼야 한다며 엄중히 경고했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북한 비핵화 진전이 없는 남북정상회담은 차기 대선을 위한 정치 이벤트"라며 "북핵을 그대로 놔둔 상태에서는 종전 선언이든 평화 타령이든 다 위선이며 무능"이라고 지적했다.
안 대표가 이 같은 발언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정치가 경제를 살리고 대통령이 경제를 살리는 것이 아니다"라며 일침을 가했다. 아울러 과학 기술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기술 초격차'를 통해 대한민국 경제를 살려야 한다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1일 오전 국회에서 열린 최고위원회의가 끝난 후 기자들과 만나 "(문 대통령이) 경제를 살리겠다는 게 굉장히 공허하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6일 문재인 대통령에게 "한미 정상회담에서 기대와 우려가 공존한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문 대통령 초청으로 청와대에서 열린 여야 5당 대표 간담회에서 "노고가 크셨다는 말씀을 드리고 싶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안 대표는 "이번 회담에서 가장 큰 의미는 한미 동맹 복원이라고 생각한다. 또 외교·안보 분야뿐만 아니라 경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10일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취임 4주년을 맞아 직언을 날렸다. 더불어민주당 탈당은 물론 내로남불과 절연하고 정책 기조를 바꾸라는 이유에서다.
안 대표는 이날 오전 최고위원회의에서 "지난주에 대통령께 여야 원내정당의 대표들과 만나 정치 정상화 선언을 하실 것을 요구한 바 있다"며 "정치 정상화 선언 요구에 이어, 남은 임기 1년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가 문재인 대통령을 향해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백신 확보를 위해 백신 개발국 방문 외교에 나서라고 압박했다. 특히 구매외교단을 구성하라며 본인이 직접 함께 할 수도 있다고 강조했다.
안 대표는 22일 오전 자신의 페이스북에 글을 올려 "대통령께서 백신 개발국 방문 외교에 직접 나서주시라"며 "대통령이 단장이 되고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3일 오세훈 국민의힘 서울시장 후보 용산구 유세 현장에서 문재인 정부를 '파파괴 정부'라고 비판했다.
안 대표는 이날 임대차3법 시행전 전월세 가격을 올려 물의를 빚은 김상조 전 청와대 정책실장과 박주민 더불어민주당 의원을 언급하며 "문재인 정부는 파도 파도 괴담만 나오는 정부"라고 꼬집었다.
그는 "오 후보를 뽑아야 파파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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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재인 대통령 "한국판 뉴딜은 대한민국의 미래 열쇠"
문재인 대통령이 "한국판 뉴딜은 대한민국의 미래를 여는 열쇠"라고 말했습니다. 문 대통령은 16일 오후 2시 서울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에서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25일 우리 국민이 서해상에서 북한군에 사살된 사건과 관련해 문재인 대통령의 행보가 박근혜 전 대통령의 '세월호 7시간'과 다르지 않다고 주장했다.
안 대표는 이날 페이스북에 "23일 새벽 1시 긴급 관계장관회의(NSC)를 소집할 정도였다면, 이에 앞서 가장 먼저 했어야 할 일은 '종전선언' 메시지를 담은 유엔연설의 전면 중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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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상현, 박근혜 벌써 40개월 수감…광복절 특사 필요
윤상현 무소속 의원이 11일 자신의 SNS(소셜네트워크서비스)를 통해 박근혜 전 대통령에 대한 광복절 특별사면을 공개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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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오경, 故 최숙현 가족과 통화 논란
임오경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故 최숙현 선수의 아버지와 통화하며 "애가 힘들어하는데 왜 부산에 방치했느냐, 집에 데리고 오지" 등의 부적절한 발언을 해
국민의당 천정배 전 공동대표는 20일 바른정당과의 통합을 위한 전당원투표를 제안한 안철수 대표를 향해 “독재적, 독선적 당 운영을 위해 재신임투표 카드를 들고 나왔다”고 비판했다.
천 전 대표는 이날 안 대표의 전당원투표 제안 기자회견 후 페이스북에 올린 글에서 “우리 정당사에서 당 대표에 대한 재신임투표가 있었던 적이 없었다”며 이같이 밝혔다.
안철수 국민의당 대표는 3일 북한의 6차 핵실험 감행과 관련해 “대통령과 여야 대표가 참여하는 북핵 관련 긴급 안보대화를 제안한다”고 밝혔다.
안 대표는 이날 국회에서 발표한 북핵 관련 입장을 통해 이같이 말한 뒤 “북한이 기어이 6차 핵실험을 강행했다. 수소탄 공개 직후 최고 강도의 핵실험이 진행돼 상황은 더없이 엄중하다”며 “한반도 평화를 위협하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는 5일 “(더불어민주당 문재인 후보가) 당선되면 결국 우리나라는 5년 내내 분열과 갈등에 휩싸일 수밖에 없다”며 “국민이 그런 선택을 하지 않을 것”이라고 밝혔다.
안 후보는 이날 부산의 한 음식점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같이 말하고 “(문 후보는) 여론조사 50%를 못 넘기고 오히려 30%대로 하락추세인데, 그렇게 되면 60% 이상
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 캠프가 최근 '1강 2중' 지지율을 나타낸 여론조사 결과들에 신뢰성 문제를 강하게 제기했다. 불과 한 달 전 안 후보의 지지율이 급등하던 때 펼친 주장과 상이하다는 지적이 나온다.
안 후보 측 김영환 미디어본부장은 2일 “과거에는 고가의 고품질 조사가 가능했으나, 지금은 저가 저품질 여론조사, 또 정치적 편향성을 갖는 여론조사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