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철수 국민의당 대선후보는 19일 부인 김미경 교수와 함께 코로나19 의료 자원봉사를 하며 선거운동을 재개했다. 15일 유세버스 사망 사고로 선거운동을 전면 중단한 지 나흘 만이다.
안 후보는 이날 오전 김미경 교수와 함께 서울 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에 1시간가량 코로나19 검체채취 의료봉사를 했다.
안 후보는 중구보건소에서 기자들과 만나 "최근에 오
국민의당 안철수 대선후보와 배우자인 김미경 서울대 교수가 카이스트에서 함께 교수로 재직하던 3년 동안 다녀온 해외 출장의 절반은 ‘1+1’ 부부 출장이었다는 의혹이 제기됐다.
국회 교육문화체육관광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박경미 의원은 24일 국회 정론관에서 기자회견을 갖고 “안 후보 부부가 카이스트 및 서울대 ‘1+1’ 특혜채용 의혹도 모자라 해외 출장
강용석 무소속 의원이 연일 안철수 서울대 교수를 향해 융단폭격을 퍼부으며 ‘안철수 저격수’를 자임하고 있다.
강 의원은 15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철수·김미경 교수 부부를 부동산 실명제법 위반 혐의로 형사고발하겠다고 밝혔다.
그는 “안 부부가 지난 6월13일 용산구 이촌동 A아파트에 전입신고를 한 후 10월6일 용산동으로 전출을 하기까지 4개월간
강용석 의원(무소속)이 쉬었던 안철수 공세의 고삐를 다시 좼다.
강 의원은 30일 국회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안철수·김미경 부부의 서울대 정교수 임용과정에 대한 특혜 의혹을 제기했다.
강 의원은 “서울대는 2011년 6월1일, 8월1일자로 안철수, 김미경 교수를 각각 신규 임용했고, 이는 서울대 역사상 최초로 부부가 동시에 정교수로 특별 채용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