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양수산부 국립해양조사원은 28일부터 이틀간 부산 국립해양조사원에서 영국 수로부와 제7차 한·영 수로기술회의를 개최한다고 26일 밝혔다.
수로기술회의는 세계 수로기술 발전을 위해 전문적인 해도제작 기술을 논의하고 항해자 안전을 위한 수로도서지 정보를 교환하는 자리다. 이번 회의에서 2008년부터 해도제작 기술을 교류하고 있는 양측은 해도제작 과정에서 발생
한국GM은 쉐보레 트랙스가 유럽 신차 안전 테스트인 ‘유로 NCAP’ 차량 안전성 평가에서 별 5개를 획득하며 최고등급을 받았다고 31일 밝혔다.
트랙스는 이번 평가에서 승객 상해보호 항목에서 100점 만점에 94점을 받았다. 측면 충돌 테스트에서 만점을 기록했다. 또 어린이 승객 보호 및 보행자 보호 항목에서도 최고 수준의 점수를 획득하며 차량 안전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이 2017년까지 차량사고 사망자 수를 대폭 줄일 것이라고 27일 밝혔다.
서 장관은 이날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제23차 국제자동차 안전기술회의 개회식 기조연설에서 "대한민국도 유엔이 제시한 도로안전 10년 계획에 동참하기 위해 차량사고 사망자 수를 2017년까지 지난해 대비 30% 줄이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올해 안으로 수소
뉴인텍이 서승환 국토교통장관이 “연내 수소연료차 제작·안전기준 마련” 발언을 호재로 강세다.
27일 오후 1시40분 현재 뉴인텍은 전일대비 3.03%, 45원 오른 1530원을 기록중이다.
서승환 국토교통부 장관은 이날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에서 열린 제23차 국제 자동차 안전기술회의(ESV)에서 “올해 안으로 수소연료 자동차의 제작과 안전기준을 마련해
한국지엠이 차량 안전도 분야의 성과를 바탕으로 미국 정부가 수여하는 자동차 안전분야 특별공로상을 수상했다.
한국지엠은 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개최된 ‘제23차 국제자동차 안전기술회의’에서 차량 안전분야 특별공로상 수상자로 김동석 안전성능개발담당 상무가 선정됐다고 27일 밝혔다.
김 상무는 “고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하는 GM 차량 개발 철학에 따른 성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