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창조과학부 보안 체계에 안랩 백신 의존도가 과도하게 높은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소속 홍문종 의원은 안랩은 국내 유료 백신시장의 63.2%를 점유하고 있으며 미래창조과학부 산하기관 56곳 조사결과,안랩 백신 사용률이 85.71%에 이른다고 14일 밝혔다.
국제적으로 가장 인정받고 있는, 영국의 보안평가기관 ‘바이러스 블러틴’
안랩은 25일 일부 정부기관에 대한 디도스(DDoS: Distributed Denial of Serviceㆍ분산 서비스 거부) 공격이 발생함에 따라 개인 사용자가 공격에 악용되지 않도록 디도스 공격 유발 악성코드를 진단ㆍ치료하는 전용백신을 개발해 무료 제공한다고 28일 밝혔다.
26일 오후 17시 35분부터 제공 중인 1차 전용백신에는 정부통합전산센터
새누리당은 8일 국정감사를 통해 무소속 안철수 대선후보에 대한 검증 총공세를 펼쳤다.
안 후보가 대표로 있던 안랩(옛 안철수 연구소)에 지식경제부와 한국토지주택공사(LH)가 특혜를 줬다는 의혹부터 포스코 사외이사 시절 있었던 내용들이 도마에 올랐다.
지식경제위원회 소속 새누리당 정우택 의원은 지식경제부 산하기관 약 70%가 안랩의 백신프로그램인 V3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