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탄소년단이 아티스트 권익 침해 행위에 대해 강력 대응하고 있음을 알렸다.
29일 방탄소년단의 소속사 빅히트 뮤직은 “방탄소년단에 대한 명예훼손, 모욕, 성희롱, 허위사실 유포, 악의적 비방 등 악성 게시물 작성자를 상대로 정기적인 법적 대응을 하고 있다”라며 진행 상황을 알렸다.
소속사는 “이번 분기에도 팬 여러분의 제보와 자체 모니터링을 통해 수
방송인 장영란이 자녀들과 악플 대응 상황극을 벌였다.
26일 유튜브 채널 ‘A급 장영란’에는 ‘장영란 아들이 “엄마 악플”에 대처하는 기발한 방법(쉬는날vlog)’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영상 속 장영란은 학교에서 돌아온 아이들에게 간식을 챙겨주며 대화를 나눴다.
장영란은 “엄마 집에 있으니까 좋아?”라고 물으며 “연예인 방송하는 것도 좋다며”
가수 김종국의 로이더(약물로 근육을 키우는 사람) 의혹을 제기한 캐나다의 헬스 유튜버 그렉 듀셋이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렸던 영상을 내렸다. 가수 김종국이 도핑 검사 결과가 나오면 그렉 듀셋과 악플러들에게 법적 대응을 하겠다고 예고한 뒤 일어난 일이다.
19일 그렉 듀셋의 유튜브 채널에 게시됐던 김종국 관련 영상이 자취를 감췄다. 유튜브 채널 운영자
MBC 임현주 아나운서가 여성 앵커 최초로 안경을 쓰고 뉴스를 진행한 데 이어, 브래지어를 착용하지 않고 생방송을 진행한 것을 두고 네티즌이 설전을 펼치고 있다. 그런 가운데 임현주 아나는 악플에 대해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임현주 아나운서는 지난 1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너는 어느 쪽이냐고 묻는 말들에 대하여'라는 장문의 글을 올렸다.
박해진 악플러와 연탄 봉사
배우 박해진이 자신에게 악플을 남겨 고소했던 사람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는 독특한 대응방안을 선보이자 다른 연예인들의 악플 대처법도 눈길을 끌고 있다.
지난 달 31일 박해진은 서울 강남구 개포동 구룡마을에서 자신에게 악플을 남겼던 악플러와 함께 연탄봉사를 했다. 다른 자원봉사자와 박해진의 팬까지 총 30여명이 5시간동안 봉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