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너는 내 운명’의 정체가 뮤지컬 가수 추승엽으로 밝혀졌다.
1일 방송된 MBC ‘복면가왕’에서는 229대 가왕 자리를 놓고 치열한 대결이 펼쳐진 가운데 ‘언더 더 씨’가 가왕 방어에 성공했다.
이날 ‘너는 내 운명’은 들국화의 ‘아침이 밝아 올 때까지’을 열창하며 트로트 가수 최향을 꺾고 가왕 결정전에 진출했다.
가왕 방어에 나선 ‘언더 더 씨’
연예기획사 드림팩토리가 상처받은 국민의 마음을 달래기 위해 만든 노래 ‘길가에 버려지다’ 두번째 음원을 18일 무료 배포했다.
드림팩토리는 18일 “전인권 씨와 이효리 씨, 이승환 씨가 함께 부른 ‘길가에 버려지다’에 이어 더 많은 뮤지션이 참여한 ‘길가에 버려지다’ 파트 2를 정오에 공개한다”고 밝혔다.
‘길가에 버려지다’는 가수 이승환과 작곡가
뮤직뱅크 출연진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KBS는 4일 오후 6시30분 방송되는 뮤직뱅크에 FT아일랜드, 임창정, 송지은, 파이브돌스, BTOB, 나비, 레이디스 코드, 방탄소년단, K-hunter, 지아이엠, 이지민, Say Yes, 옐로우, 레이디제인, 악퉁, 타이니지, J.Fla, 서인영, 진주, 블락비가 출연한다고 밝혔다.
특히 뮤직뱅크
지산 월드 락 페스티벌이 4차 라인업을 공개했다.
13일 공개된 4차 라인업은 록마니아들의 뜨거운 호응을 이끌어낼 관록의 밴드와 아날로그 감성을 자극하는 뮤지션들이 포진했다. 한국 모던록의 거장인 이승열과 국내 3대 기타리스트인 신대철이 이끄는 1세대 헤비메탈 밴드 시나위의 합류가 눈에 띈다.
또한 최근 예능 대세로 떠오르고 있는 조정치와 2011년
예당컴퍼니(이하 예당)는 KBS 2TV 밴드서바이벌 프로그램 ‘탑밴드 시즌2’의 음원을 유통하고 있다고 31일 밝혔다.
예당은 음반제작사이지만 다양한 장르의 음악이 공존해야되고 밴드음악 등의 록음악의 활성화를 위해 이번 프로그램의 유통을 맡게 됐다고 설명했다.
지난 25일에 치뤄진 탑밴드시즌2의 8강전에는 슈퍼키드, 로맨틱펀치, 트랜스픽션, 장미
걸그룹 미쓰에이 수지의 뽀샤시한 민낯이 누리꾼 사이에서 화제다.
최근 배우 김수현과 함께 뉴질랜드에서 어반 아웃도어 브랜드 광고에 출연한 수지가 해당 광고의 배경 음악으로 쓰일 ‘사랑한다면 밖으로 나와’라는 제목의 글램핑송을 녹음하는 사진이 온라인에
공개된 것.
녹음실을 배경으로 해드폰을 끼고 노래에 열중하고 있는 수지의 창백한 피부가 누리꾼들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