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크라 민간인목소리박물관 대변인 본지 인터뷰유럽 전역에 난민 600만 명, 88%가 여성과 아이들전쟁 직접 설명하는 아이들, 심리 치료 효과증언 기록 외 전문가 상담, 아동 보청기 등 지원
새벽 2시쯤 집이 흔들리기 시작했어요. 그러더니 가족들이 전부 일어났고 뉴스를 봤어요. 아침에 창밖을 보니 폭발들로 인해 하늘이 회색빛이었어요.
우크라이나 하르키우
유니세프 팔레스타인 대변인 인터뷰전쟁 직후 사지 절단 어린이 1000명 이상보호자 없거나 분리된 아동 1만9000명 추산가자지구 인도적 지원 화물 급감 추세재정 붕괴 위기에 아동 피해 악화 불가피
아홉 살짜리 아이가 있는데, 집안 냉장고에 가까이 가지 않으려 한대요. 이 친구 전쟁 초반에 자기 사촌을 영안실에서 봤거든요. 시신들 있던 영안실이 냉장고처럼
우간다 방진호 선교사 본지 인터뷰“자녀 학교 진학과 주거비 지불 중 택일해야”기후위기로 학교 관두거나 휴교령 떨어지기도치안 불안에 중·서부 학교 1만3200곳 문 닫아“학교서 보내는 시간 줄수록 교육 격차 확대돼”
우간다 아이들의 현실을 한 마디로 표현하자면 ‘그림자 아이들’로 이야기할 수 있을 것 같다. 아이 한 명 한 명이 너무나 소중하지만, 가정이나
고려대의료원이 아프리카 마다가스카르에서 온 어린이 화상 환자에게 희망의 날개를 달아주며 퇴원을 축하하는 자리를 가졌다고 7일 밝혔다.
고대의료원은 마다가스카르에서 온 탄텔리 하자리수아 신시아 시나(Tantely Hajarisoa synthia Cinna, 여, 10세) 환자의 수술을 성공적으로 마쳤다. 시나는 어린 나이에 전신 면적의 40%에 화상을
한국로슈진단과 한국로슈가 13일 서울 대치유수지 체육공원에서 소외 아동 지원을 위한 기부 캠페인 ‘어린이를 위한 걷기대회(칠드런스 워크; Children’s Walk)’ 행사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14일 밝혔다.
‘어린이를 위한 걷기대회’는 로슈그룹이 2003년부터 매년 진행해 온 소외 아동 지원 기부 캠페인이다. 유니세프가 지정한 ‘아프리카 어린이의 날
SK에코플랜트가 친환경 활동 기부금으로 아프리카 어린이들에게 교육의 기회를 선물한다.
SK에코플랜트는 전력문제로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해 올해부터 구성원 탄소감축 프로그램에서 적립한 기부금을 태양광 기반 전력 보급시설인 솔라카우(Solar-Cow)로 전달했다고 20일 밝혔다
솔라카우는 요크에서 개발한 젖소 모양의 태양광 충전 스테이
한국로슈진단은 최근 사단법인 한국아동학대예방협회에 아동 학대 예방 및 학대 피해 아동 보호를 위한 기부금 2000만 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번 기부금은 부모 및 양육자의 방임 및 학대 등으로 어려움을 겪는 아이들이 가정과 유사한 환경에서 함께 거주하며 치유를 돕는 생활시설 ‘그룹홈’을 지원하고, 부모의 선행 교육 및 보호사 양성 사업을 돕는데 사용
SK에코플랜트가 열악한 전력 접근성으로 학교에 가지 못하는 아프리카 어린이를 돕기 위해 태양광 기반의 전력 보급 설비를 지원한다.
SK에코플랜트는 23일 태양광 분야 스타트업 '㈜요크'와 태양광 충전 스테이션인 ‘솔라카우’(Solar Cow) 설치 사업을 위한 협력 계약식을 진행하면서 이같이 밝혔다. 이번 협력을 통해 솔라카우 3마리와 충전식 보조배터
국내 대표 프랜차이즈 그룹 제너시스BBQ의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아프리카 구호단체인 ‘아이러브아프리카’ 에 지난해 9월부터 현재까지 약 5억 여원의 후원금을 전달했다.
BBQ는 지난해 7월 아이러브아프리카와 아프리카 구호개발을 위한 사회공헌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영양실조, 질병 등으로 고통받는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구호활동을 위해 지난해 9월부터 매 월
치킨 프랜차이즈 BBQ가 세계 기아 퇴치를 위해 앞장선다.
BBQ는 14일 서울 남산 한옥마을 중앙광장에서 세계적인 빈곤과 기아 문제 해결을 위해 UN 세계식량계획(WFP)과 ‘제로 헝거(Zero Hunger, 기아 없는 세상) 협약식’ 을 갖고 본격적인 후원에 나서기로 했다. 제로 헝거란 WFP가 추진하고 있는 전세계적 기아퇴치 운동이다.
이날
낮 기온이 영상 15도까지 올랐던 지난 토요일, 동네 천변(川邊) 산책로에는 빨리 걷기가 쉽지 않을 정도로 사람들이 많이 나와 봄기운을 즐기고 있었다. 나이 든 사람들은 다시 맞은 봄의 생명력을 확인하고 있었고 젊은 부부들은 아이들에게 봄의 즐거움, 화사함, 다사로움을 보여주고 있었다. 개천에서는 오리들이 봄볕 속에서 새끼들을 거느리고 먹이를 찾고 있었다.
SK행복나눔재단과 KAIST 경영대학이 함께 설립한 'KAIST 사회적기업가 MBA'가 4번째 졸업생을 배출했다고 26일 밝혔다.
KAIST는 지난 24일 서울 경영대학에서 제4회 KAIST 사회적기업가 MBA 졸업식을 열고 사회적 기업가 및 전문가로 활약할 졸업생 17명을 배출했다. 이로써 KAIST 사회적기업가 MBA는 지난 6년간 총 66명의 사
패션그룹형지가 최근 유니세프한국위원회으로부터 ‘스쿨스 포 아프리카(Schools For Africa)’ 후원을 지속적으로 해온 것에 대한 감사패를 받았다. 감사패 전달식은 지난 25일 KBS에 방송된 ‘유니세프 70주년 기념 사랑나눔의 희망음악회’에 앞서 진행됐다.
패션그룹형지는 국내뿐만 아니라 해외 아동 교육 후원에도 힘쓰고 있다. 대표적 사회공헌이
LG전자 임직원들이 아프리카 어린이들의 눈 건강을 위해 점심 봉사에 나선다.
LG전자는 서울, 평택, 창원 등 전국 5개 사업장에 근무하는 임직원 400여 명이 오는 19일까지 점심시간을 활용해 ‘착한 모자 만들기’ 봉사활동을 펼친다고 11일 밝혔다.
‘착한 모자’는 챙이 넓고 촘촘한 망사가 달려 있어 아프리카의 강한 햇빛과 따가운 모래바람으로부터 어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해 신발을 모아 전달한 미국 초등학생의 사연이 3일(현지시간) 미국의 한 매체에 의해 알려졌다.
올해 초등학교 6학년생인 케이트 힐러 양은 수업시간에 아프리카 어린이들이 맨발로 흙길을 걷는 사진을 보고 이들을 돕기로 마음먹었다.
케이트는 학교와 동네를 돌아다니며 아프리카 자선 사업 계획에 대해 설명회를 열고 신발을 모아 달라
박근혜 대통령의 아프리카 순방에 맞춰 우리나라 민간 경제계가 아프리카 어린이들을 위한 사랑의 선물을 전달했다.
전국경제인연합회는 삼성, 현대차, SK, LG, 롯데 등 민간 경제계가 사회공헌 차원에서 에티오피아, 우간다, 케냐 등 아프리카 3개국 어린이들과 주민들을 위해 아동용 학용품세트(가방과 문구세트)와 축구공, 성인용 티셔츠 총 5만여 점을 지원한
대웅제약은 19일 서울 용산구 주한케냐대사관에서 UN해비타트와 습윤드레싱 이지덤을 통한 상처치료 캠페인 협약을 체결했다고 20일 밝혔다.
대웅제약은 6월부터 케냐 및 탄자니아 지역에서 아프리카 8개국 청소년 축구단 및 학교를 대상으로 상처치료 교육과 이지덤을 제공하는 등 1억원 규모의 후원활동과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대웅제약 조민근 브랜드 담
[콩고에 우물 설치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 조성]
KDB대우증권은 30일 에코준컴퍼니와 함께 뽕빠지 학교 우물 만들기 프로젝트를 위한 크라우드 펀딩이 목표금액을 달성했다고 30일 밝혔다
이번 크라우드 펀딩은 지난 7월1일부터 한 달간 1500만원을 목표로 진행됐다. 달성된 금액은 콩고민주공화국 남쪽 끝자락 루붐바시(Lubumbashi)에 위치한 ‘뽕빠지
배우 한혜진이 만삭 화보로 기품 있는 아름다움을 뽐내 주목을 받고 있는 가운데 한혜진 기성용 부부의 첫 아이 태명이 화제다.
지난 3일 기성용은 SBS ‘풋볼매거진 골!’에 출연했다.
이날 방송에서 박문성 해설위원은 기성용 향해 “태명이 ‘빡싱이’더라. 맞느냐”고 물었고 기성용은 “아이가 생긴 게 정확히 박싱데이(크리스마스 다음 날)에 생겼다”며 “그
배우 한혜진이 만삭 화보 촬영에 나섰다.
한혜진은 화장품 브랜드 클라란스가 진행하는 아프리카 어린이 식량지원 캠페인의 일환으로 만삭 화보를 촬영했다고 21일 밝혔다.
한혜진은 클라란스와의 인터뷰에서 임신 기간 중 아이들과 가족에게 집중하기를 원해 그동안 미디어 노출을 최소화해온 그녀가 뜻밖의 화보를 진행한데 대해 "클라란스에서 최근 아프리카 아이들에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