카카오게임즈는 25일 엑스엘게임즈의 신작 온라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 ‘아키에이지2(가칭)’의 정식 게임명을 ‘아키에이지 크로니클’로 확정하고 새로운 게임 영상과 BI(Brand Identity)를 최초로 공개했다.
카카오게임즈는 이날 온라인에서 진행된 소니 인터랙티브 엔터테인먼트(Sony Interactive Entertainment)의 자체 신작 공개 행사인 '스테이트 오브 플레이...
카카오게임즈는 △오딘: 발할라 라이징 △아키에이지 워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프렌즈타운 △프렌즈팝콘 △카카오 배틀그라운드 등 모바일 게임 6종에서 추석 기념 이벤트를 진행한다. 오딘: 발할라 라이징에서는 다음달 16일까지 풍요로운 한가위 21일 출석 이벤트를 통해 이벤트 기간 게임 접속 이용자에게 '오딘의 유물 강화석’ 2개, ‘토르의...
이어 “2025년에 대형 신작 3개 크로노 오디세이, 아키에이지2, Project Q가 출시될 예정”이라며 “크로노 오디세이는 그랑사가로 개발력을 인정받은 엔픽셀이 인적 분할한 크로노 스튜디오에서 PC와 콘솔로 글로벌 시장에 출시될 예정이며, 2025년 1분기 CBT 이후 3분기 출시를 목표로 한다”고 덧붙였다.
엑스엘게임즈는 글로벌 인지도가 높은 아키에이지 IP를...
다방면으로 축적한 PC온라인 및 콘솔 게임 글로벌 직접 서비스 노하우를 바탕으로, 내년부터 AAA급 대작인 ‘크로노 오디세이’, ‘아키에이지2’, ‘검술명가 막내아들(가제)’ 등의 출시를 가시화하며, 장기적인 모멘텀을 확보해나갈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 한상우 대표는 “자사의 지속 성장과 글로벌 사업 다각화를 위해 모멘텀을 확보해가는 단계로...
카카오게임즈는 ‘아키에이지 워’를 대만, 일본, 동남아를 포함한 글로벌 9개 지역에 출시했다고 28일 밝혔다.
아키에이지 워의 대만 서비스명은 ‘상고세기 전쟁(上古世紀: 戰爭)’으로, 27일 오후 8시(현지시간)에 정식 서비스를 시작했다.
출시에 앞서 카카오게임즈는 4월 대만 쇼케이스를 개최, 현지 미디어들을 대상으로 주요 개발자와 현지 운영 담당자들이 직접...
카카오게임즈는 17일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아키에이지 워’를 27일 대만 및 중화권, 일본과 동남아시아를 포함한 9개 지역에 출시한다고 17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아키에이지 워’ 글로벌 버전 정식 출시를 기념해 현지 이용자들을 대상으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한다. 대만의 프로야구 구단 ‘타이강 호크스’와 협력, 주말에 타이베이돔에서 ‘아키에이지...
‘에버소울’은 29일 일본에, ‘아키에이지 워’는 상반기 중 대홍마(대만, 홍콩, 마카오)를 비롯한 9개국에 선보일 예정이다. 서브컬처 신작도 출시를 앞두고 있다. 한상우 카카오게임즈 대표는 “3개 정도의 서브컬처 신규 타이틀도 소싱 마무리 단계라 조만간 공개할 수 있을 것”이라며
비욘드 코리아를 위해 플랫폼과 장르 다각화에 힘쓸 방침이다. PC...
애니메이션풍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 ‘에버소울’을 29일 일본 시장에,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아키에이지 워’를 2분기 중 대만, 홍콩, 마카오를 비롯한 9개국에 출시, 글로벌 영역을 확장해 나간다.
자회사 및 투자회사를 통해 다변화된 플랫폼 및 장르 기반 신작들을 순차 선보이며 글로벌 경쟁력 강화를 위한 중장기 모멘텀을 다진다. 로그라이크...
카카오엔터프라이즈는 카카오게임즈의 PC·모바일 크로스플랫폼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아키에이지 워’에 기업용 통합 클라우드 플랫폼 ‘카카오클라우드’를 제공한다고 12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가 서비스하고 엑스엘게임즈가 개발한 아키에이지 워는 글로벌 64개국에서 약 2000만명의 이용자를 보유한 PC MMORPG ‘아키에이지’ 지식재산(IP)을...
익명을 요구한 한 게임업계 관계자는 “엔씨가 지난해 카카오게임즈의 아키에이지 워에 제기한 소송이 아직까지 소송 기일이 잡히지 않았는데, 하물며 롬의 재판이 진행되기까지 시간이 얼마나 소요되겠냐”면서 “오딘에 이어 롬까지 초반 흥행에 성공한 카카오게임즈를 두고 엔씨소프트의 리니지라이크 경고는 강화될 것”이라고 내다봤다.
지오피는 인기 게임 아키에이지를 비롯해 AVA, 크로노스, 로스트아크 및 피망JAPAN(일본 게임포털) 등을 일본에 서비스하고 있는 배급사로, 일본 시장 내 안정적인 서비스 운영을 위해 온프레미스(On-premises)로 운영 중이던 자사의 서비스를 네이버클라우드와 MSP(Managed Service Provider)인 클루커스의 지원으로 클라우드 환경으로 전환하게 됐다고 말했다.
지오피는...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카카오게임즈가 선보인 ‘아키에이지 워’에서도 리니지2M의 콘텐츠와 시스템과 유사하다며 저작권 침해 및 부정경쟁행위에 대한 소송을 제기했다. 이와 별개로 웹젠을 상대로 제기한 ‘R2M’의 리니지M 표절 소송에서 지난해 8월 승소했다.
일각에서는 이번 소송이 게임 흥행에 영향을 줄 수 있다는 우려와 함께 올해 롬을 포함한 4종의 신작...
엔씨소프트는 지난해 카카오게임즈가 선보인 ‘아키에이지 워’에서도 리니지2M의 콘텐츠와 시스템과 유사하다며 저작권 침해 및 부정경쟁행위에 대한 소송을 제기한 바 있다. 지난해 8월에는 웹젠 ‘R2M’의 리니지M 표절 소송에서 승소했다.
이번 법적 대응에 대해 엔씨소프트는 “엔씨소프트가 소유한 지식재산권(IP) 보호를 넘어 대한민국 게임산업의 경쟁력...
국내에서 출시한 '오딘: 발할라 라이징'은 북미ㆍ유럽 시장에, '에버소울'은 일본에, '아키에이지 워'는 대만ㆍ일본 등에 각각 내놓는다.
특히 전년 대비 실적이 가장 급감한 엔씨소프트는 기업 인수합병(M&A)을 통해 공격적으로 IP를 확보할 계획이다. 크래프톤은 소수 지분 투자와 퍼블리싱 계약을 병행하는 '세컨드 파티 퍼블리싱' 전략으로 10곳 이상의...
크로스플랫폼 MMORPG ‘아키에이지 워’에서는 21일까지 게임에 접속한 이용자 전원에게 ‘11회 선택권 소환 상자’, ‘보름달 행운 상자’ 등을 선물하는 ‘복(福) 가득 출석 이벤트’를 실시한다. 매일 출현하는 이벤트 보스 처치하고 ‘눈부신 11회 소환권’, ‘축복받은 강화 주문서’ 등을 획득할 수 있는 ‘청룡의 복주머니’ 이벤트를 진행한다. 여기에, 2월...
다만 '아키에이지 워',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에버소울' 등 신작 출시와 '오딘: 발할라 라이징', '우마무스메 프리티 더비' 등 라이브 게임 성과로 3년 연속 연간 매출 1조 원을 이뤄냈다.
4분기에는 주요 게임들의 업데이트 효과와 영업 비용 효율화 등으로 매출 2392억 원, 영업이익 141억 원을 기록했다. 이는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 57% 증가한 수치다....
카카오게임즈는 19일, PCㆍ모바일 크로스플랫폼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아키에이지 워’를 올해 2분기 중 대만 및 중화권, 동남아시아, 일본 등을 포함한 9개 지역에 동시 출시한다고 19일 밝혔다.
카카오게임즈는 각 지역에서 다양한 마케팅을 펼치며 글로벌 이용자에게 사랑받을 수 있도록 현지화 작업 등을 거쳐 시장을 공략해 나갈 계획이다.
이중 대만...
김 연구원은 “카카오게임즈의 본질적 기업가치 레벨업을 위해서 트리플 A급 콘솔 게임 경쟁력이 필요하다”며 “개발 진행 중인 아키에이지 2의 게임성을 기준으로 글로벌 대중적 유저의 긍정 피드백이 선결될 필요가 있다”고 했다.
그는 “글로벌 게임 시장의 가장 중요한 핵심축을 형성할 콘솔 세그먼트에서 경쟁력 큰 게임으로 유저 대상의 진솔한...
카카오게임즈는 앞서 오딘: 발할라 라이징, 아키에이지 워, 아레스: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 등 잇단 MMORPG의 성공을 거둔 바 있다. 지난해 카카오게임즈 3분기 누적 매출 7849억 원, 영업이익 603억 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3.93%, 63.81% 하락한 중에도 이 세 게임의 성과 덕분에 게임 부문의 매출은 전 분기 대비 6% 올랐다.
롬은 23일부터 25일까지 베타 테스트를...
아레스 : 라이즈 오브 가디언즈’에서 내년 1월 3일까지 이용자들이 출석을 통해 ‘무기 복구권 선택 상자’, ‘스노우맨 헬멧’ 코스튬, ‘프라임 11회 소환권’ 등 다양한 인게임 보상을 획득하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키에이지 워’는 27일까지 ‘크리스마스의 축복’ 이벤트를 통해 사냥 가능한 모든 지역에서 금화 획득량이 30% 증가 버프를 적용한다.